[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불연 건축자재 리딩 컴퍼니 비엠투가 목포해양대에 신소재 난연데크 티클립 후로링(T-CLIP Flooring)를 공급해 화제다. 비엠투는 목포해양대 해양올레길을 비롯해 본부옥상조경, 본부 후편옹벽쉼터 등 총 3곳에 600㎡ 이상의 면적에 마호가니 색상의 ‘티클립 후로링’을 공급 시공했다.목포해양대 시설관계자는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하부에서 올라오는 수분과 바닷바람에 섞인 염분 등에 의해 나무재질의 데크 설치 시 나무가 삭고 연결부위가 파손되는 일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라며 “환경적인 영향이 없고, 내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