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서양식 목조건축 시공회사 스튜가, 일본식 중목구조 시공회사 베스트프리컷, 히노끼전문 자재회사 베스트우드를 ‘채우림’이란 사명으로 통합했다.채우림(대표 최성근)은 1990년 목조건축자재 생산공장을 설립해 사업을 시작했으며 1996년 한국형 목조주택 개발에 나섰고, 2005년 럼버미야자키사와 프리컷 중목구조를 베스트프리컷사로 진행해왔다. 2016년에 일본 구마모도현, 오카야마현, 에이메현, 코치현, 미에현, 나라현, 나가노현의 히노끼 제재목 생산 공장과 협력을 통해 한국으로 품질 좋은 히노끼 제재목을 수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