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거형 오피스텔’이 내 집 마련의 새로운 기준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으로 조성된다.또한 눈높이가 높아진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경우도 많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청약 문턱이 낮아 내 집 마련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습이다.실제로 지난해 3월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라포르테 블랑 서현’ 등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 임대로 수익을 내던 전형적인 수익형 투자 상품에서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하나의 주류로 자리잡는 모양새다.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로의 수요 분산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전반적으로 아파트보다 규제가 적용되는 부분이 적고,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주효했다. 규제 강화로 인해 추첨제 물량은 줄어드는데, 전국적으로 아파트 청약 시장에 고가점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청약 당첨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과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 컨소시엄은 오는 24일 대구 중구 달성동에 들어서는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달성지구 주택재개발(달성동 12-11 일원)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해당 단지는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체 1,501가구 중 1,01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3~24층, 총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9㎡B 67가구 ▲59㎡ 83가구 ▲74㎡ 327가구 ▲84㎡A 182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7월 대구 중구 달성동에 들어서는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달성지구 주택재개발(달성동 12-11 일원) 사업으로 전체 1,501가구 중 1,01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3~23층 총 18개 동으로 지어지며,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일반분양 1,011가구는 전용면적 ▲39㎡B 67가구 ▲59㎡ 83가구 ▲74㎡ 327가구 ▲84㎡A 182가구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6월까지 지방에서 10대 건설사 시공 아파트 1만7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은 규제에 묶여 분양이 막힌 만큼 건설사별로 지방 분양에 더욱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특히 브랜드 가치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추세인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는 5~6월 지방에서 1만7826가구(23곳)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에서 계획된 3만1950가구(40곳)의 55.8%를 차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114가구(11곳)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