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대표 홍원표)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하는 ‘2023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전체등급 AA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SK쉴더스는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를 토대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ESG 부문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종합평가에서 전체등급의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이는 SK쉴더스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업계 선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전 사업 영역에서 ESG 가치를 내재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먼저, 사회 부문에서는 업(業)의 전문성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대기환경(산업)기사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필기+실기 시험 대비 ‘합격패키지’와 함께 ‘슈퍼특가+합격축하금’ 프로모션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에듀피디가 선보이는 대기환경(산업)기사 ‘필기+실기(필답형) 패키지’의 상세 커리큘럼은 기본 개념을 정립하는 ‘기본이론’ 과정부터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문제풀이’ 과정, 출제경향 파악과 최종 실력을 점검하는 ‘기출해설특강’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환경공학적 기본 배경직식을 가진 전공생뿐만 아니라 비전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몽진)가 SF6-Free 친환경 진공차단기(VI : Vacuum Interrupter)용 세라믹 제품 개발에 이어 양산에 돌입했다.KCC 진공차단기용 세라믹은 접합 성능, 조직 치밀성, 진공 기밀성이 우수하여 송배전용과 수배전용 진공차단기에 주로 적용되며 전기/전자용 절연 부품의 핵심 소재로 *AM기술이 적용되어 VI에 활용된다. 얼마 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14년 연속 선정되기도 하였다.전력산업용 가스차단기에는 절연성능이 좋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요소수 부족으로 운송대란이 일어나고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가운데 목재산업에도 불똥이 튀었다. 합판, MDF, PB 등 판상 재나 LPM이나 HPL 등의 표면재에 사용하는 요소 원료부족으로 해당업계는 조업단 축이나 중단까지 고려해야 하는 비상 상황이다.문제의 발단은 중국으로부터 수입해오는 요소원료의 부족이다. 요소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수입해 온 것으로 중국의 석탄부족이 그 원인이다. 석탄을 건류할 때 나오는 암모니아를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요소로 만드는데 중국이 석탄이 부족해 수출을 금지하다시피하면서 목질 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KCC(대표 정몽진)가 건축물 외부 벽체에 1회 도장만으로 페인트 시공을 끝낼 수 있는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네오실 원코트’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숲으로 네오실 원코트는 실리콘 변성 아크릴 에멀젼 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수성 페인트다. 콘크리트, 시멘트 몰탈 등에 칠하는 외부용 페인트이며, 주로 건물 외벽 도장 공사에 쓰인다. 이 제품은 칠했을 때 벽면 바탕색이 비치지 않도록 하는 은폐력이 매우 우수해 1회 도장만으로도 고품질의 작업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2회 이상 도장해야 하는 기존 페인트 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6월 24일 오전 서울(한강홍수통제소)과 베이징을 화상으로 연결해 제4차 한·중 국장회의를 열고, 중국 생태환경부와 그린뉴딜, 대기환경, 기후변화 등 양국 환경 현안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올해 4월 한·중 고위급 영상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한·중 협력을 집중 점검한 데 이어, 이번 국장회의에서는 대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대응 공조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국(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중국(생태환경부 국제합작사장) 고위급 영상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공유 등 청천계획
[한국목재신문=윤홍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680여 지점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단속을 최대한 활용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비대면 단속은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행 중인 차량을 정차시키지 않고 원격측정기*(RSD, Remote Sensing Device)와 비디오카메라를 활용하여 단속이 실시된다.* 원격측정기: 차량이 측정지점을 통과
[한국목재신문=윤홍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정책의 기초체력에 해당하는 오염물질 국가통계 관리 강화에 나선다.이를 위해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이하 정보센터)는 5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보 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앞으로 국가통계 생산과정에 민간전문가가 적극 참여함에 따라 통계의 정확도와 투명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보다 신속한 통계 발표가 기대된다.관리위원회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올해부터 1000㎡이상 공공건축물은 자체 생산한 에너지로 건물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비롯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서 만들어진 ‘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그러나 목재펠릿의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상 규제 조항이 존재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인증받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자립률을 산출하는 ‘ECO2’ 프로그램에 항목조차 존재하지 않아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에너지원으로는 사용될 수 없는 상황이다.‘녹색 건축’ 키우는 정부, 주
자동차정비교육 전문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재직근로자 과정과 함께 100% 국비 무료로 진행되는 자동차 셰시정비 구직자양성 과정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최근, 지속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지속됨에 따라서 2020년부터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는 대기관리권역제도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에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35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올해부터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허용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의 대책으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 제정 및 시행령 입법 예고되어 2020년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분야는 오는 2020년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많은 지자체가 기존 정기검사만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것에서, 자동차 종합검사를 의무적 지역으로 변경 예고되고 있다. 동시에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자동차 종합검사 의무 지자체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검사 전문 인력의 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중부권 최대 교육 시설을 갖춘 자동차정비 교육 전문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재직근로자 과정과 함께 100% 국비 무료 교육으로 진행되는 자동차 셰시정비 구직자양성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근 지속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지속됨에 따라서 2020년부터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는 대기관리권역제도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입법
20년 역사와 전통의 중부권 최대 교육 시설을 갖춘 자동차정비 교육 전문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재직근로자 과정과 함께 100% 국비 무료로 진행되는 자동차 셰시정비 구직자양성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근 지속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지속됨에 따라서 2020년부터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는 대기관리권역제도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정부가 신‧재생에너지로 목재펠릿을 홍보하며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지방을 중심으로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정작 보일러 사용자들은 목재펠릿을 구하지 못해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1일 목재펠릿보일러를 사용 중인 한 시민에 따르면 “산림청의 홍보와 보조금을 통해 목재펠릿보일러를 설치했지만 정작 거주 중인 전북 장수군에는 목재펠릿을 생산하는 업체도, 판매하는 대리점도 없어 목재펠릿을 구하기 위해 주변 시도(市道)를 돌아다닌다”고 말했다.그나마 인접한 무주군에는 제조공장이 존재
산림탄소상쇄사업 위한 정보 공유 친목 도모임업 관련 단체가 새롭게 문을 연다. 사단법인 한국산림탄소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018년 4월 27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한국산림탄소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해서는 임원진 선출과 함께 협회 사업 설명 및 업무 계획 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우선 초대 회장으로는 공동 회장(2인)으로 이용돈 씨, 김영대 씨가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그 외에도 수석부회장(2인), 부회장(10인), 이사(15인), 감사(2인)도 선출했다.이 협회의 설립 목적으로는 산림을 보호, 육성해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더불어 대기환경 개선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 기여하고 회원의 권익보호와 회원 상호간의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위한
김재현 청장, 산림협력 국제 세미나 참가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녹색 실크로드를 향한 새 정부의 산림비전’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에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한-유라시아 산림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발언 및 중앙아시아 협력사업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마련됐다. 황주홍 의원,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이 지난달 10일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 TV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상을 받은 황주홍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이 상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석형 회장, 일본 사이타마 방문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21일 일
이찬열 의원, ‘RPS 의무공급량 제한’ 규제 발의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지난달 30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이행 때 목재칩이나 펠릿 등 바이오에너지 이용을 RPS 의무공급량의 30% 이내로 제한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국회 국감과 감사원 감사를 통해 ‘목재펠릿이 신재생에너지로써 경제성과 환경성 면에서 모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RPS 공급의무자의 목재칩, 펠릿 등 바이오에너지를 이용한 의무 공급량을 30%로 제한하자는 취지로 발의됐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성장동력 에너지사업 추진실태’ 감사결과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신재생에너지 중 바이오 에너지 비중이 2012년 10.3%였으나, 2015년 39.6%로 3년 만에 급증한 것으로 나
물기·흠집에 강한 ‘앤듀로 폴리 시리즈’F&H인터내셔널이 제너럴 피니쉬社의 바니쉬 제품인 앤듀로 폴리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앤듀로 폴리 시리즈는 폴리우레탄 재질의 고성능 강화 탑코트로 실내 가구, 캐비닛, 목공용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상품은 ▲클리어폴리 ▲화이트폴리 ▲블랙폴리 3종류다. 이 제품은 물기, 열, 흠집 등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우수해 주방이나 사무용 책상 등 주거용 뿐만 아니라, 상업용까지 다양한 곳에 적용 가능해 효과가 탁월하다.(F&H인터내셔널: 031-768-8195)수용성 타입의 목재 도료 ‘아르볼’동우켐이 순
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 시켄스 Cetol BLX-Pro 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가 외부환경에 있는 목재에도 사용 가능한 수성 스테인 시켄스 Cetol BLX-Pro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얇은 도막으로 목재의 자연스러운 결을 표현해주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기존의 수성 스테인과 달리 ▲투명 ▲다크 오크 ▲소나무 ▲라이트 오크 ▲월넛 ▲티크 등 6가지의 색상으로 준비돼 있으며, 데크, 문, 외장재, 가든 펜스, 창문, 발코니, 난간 등에 적용 가능하다.(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 031-631-1198) 동우켐, 아르볼 스테인동우켐이 순수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된 우드 스테인 아르볼 스테인을 선보있다. DIY 전용 스테인 ‘아르볼 스테인(ARBOL STAIN)’은 수용성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도료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함유기준이 강화됐다. 법이 시행되고 1년 후 소비자들의 일반목재용 도료의 용도별 제품 선택에도 변화가 생겼다.현재 환경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정해진 일반목재용 도료의 용도 분류는 하도용, 하도용(락카계제외), 상도용, 상도용(락카계제외), 스테인(수성), 스테인(유성)으로 분류돼 있다. 소비자들은 각 용도별에 맞춰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중 상도용(락카계제외)과 스테인(유성)의 비슷한 특성과 용도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피해를 겪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일반목재용 상도용(락카계제외)에 스테인과 같은 성능으로 만족할 수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상도용(락카계제외)는 환경부가 지난 2014년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