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일원에 천안민간임대아파트 영무예다음 천안국가산단 센트럴포레가 공급된다.영무예다음 천안국가산단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의 6개동, 총 520세대 84㎡의 단일 평형이며 A/B/C 세 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단지를 따라 조성되는 주민 편의시설은 멀티 헬스존,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커뮤니티 플라자, 워터스퀘어,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00세대 한정으로 가전제품 풀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성환역영무예다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펠릿 형상의 목분-플라스틱 제품의 분류사례’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성형 편백나무 건축자재’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17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성형목재 건축자재 분류사례(2017년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Wood continuously shaped along any of any of its edges, ends or faces ; HINOKI WALL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의료기(대표이사 이동학)의 돌침대, 흙침대, 옥침대 전문 브랜드 ‘현대돌침대’에서 전통 컨셉의 가구 ‘한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한실 소파는 한옥의 창호를 차용한 전통 컨셉의 가구로, 전통가옥의 구들장에서 느낄 수 있는 온기와 한옥에서 볼 수 있는 곡선과 직선 등을 살려 고풍스런 느낌의 전통 감성을 연출한 제품이다. 견고한 내구성의 원목을 프레임으로 사용하여 한옥에서 대들보 기둥과 같은 디자인과 함께 한옥 창호 컨셉의 소파 등받이와 조화를 이루도록 제작되었다.한실 소파의 경우 선반이 있어 필요한 물
새로 지은 6층짜리 대학 캠퍼스 건물인 난양 공과대학교의 경영대학원은 싱가포르의 자연에 대한 최신 이정표라고 할 수 있다. 난간에서 벤치, 문틀, 방 칸막이에 이르기까지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의 가문비나무에서 수확한 목재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이 목재는 싱가포르로 운송되기 전에 유럽에서 패널과 튼튼한 대들보로 조립된 것이다. 정원도시로서의 싱가포르싱가포르는 스스로를 “정원 도시”라고 칭했는데 건국의 아버지이자 전 총리인 리콴유가 1960년대에 만든 용어다. 싱가포르는 오랫동안 광범위한 지역에 나무심기 프로그램에 착수했고 소위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태권도 수련용 보드에 대한 품목분류 결정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목조건축물에서 기둥 또는 들보로 사용되는 글루램(glulam)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0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목조건축물(기둥, 들보)용 적층 목재 분류사례(2020년 관세평가분류원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Builders’ joiner and carpentry of wood, used as posts and beams ;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화신종합목재(대표 장경순)은 중국 현지 공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격 느릅고재를 대량으로 수입해 오고 있다. 품질 좋은 느릅고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화신종합목재는 느릅고재 테이블재와 느릅고재 집성판을 취급하고 있고 느릅고재 스툴이나 거울도 취급하고 있다. 화신종합목재는 느릅고재 인터넷 판매를 위한 우디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비드19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물량을 수입해 와 소화하고 있다.화신종합목재 장경순 대표는 “우리는 중국에 현지공장을 두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점점 높아지는 안전문화로 방염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극동방염(대표 주재성)은 33년 이상 방염 임가공을 주업으로 하면서 방염약제와 난연처리 및 난연제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극동방염은 전시장 칸막이 공사에 사용되는 패널의 방염 임가공을 주로 하고 있으며 전통목조건축부재의 난연 임가공 처리도 하고 있다. 보나 대들보 등 가공된 전통 목조건축부재를 극동방염에 보내면 진공 가압처리기에 넣어서 난연액을 주입해 난연성능을 얻도록 해준다. 또한 벽판재(루바)의 방염임가공
◇ 금진팀버이앤씨 민승홍 대표 사찰, 목탑, 전통시설물 등에는 구조재로 목재가 사용된다. 전통목조 시설물을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통해 분석하면 수작업에서 기계화작업으로 가공변화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통목구조 부재의 기계가공은 전통치수와 형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구조용 집성재와는 길이 다르다. 특히 대들보와 기둥의 기계가공은 부재의 자연미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기계가공하기 위해서 특수한 장비가 필요하다. 10년 전 일본 에기 히다까 부재가공기를 처음으로 들여와 수많은 시간과 큰 비용을 들여 시행착오를 거
캘리포니아주 산림관리 태스크포스(TF)와 기획연구실이 매스팀버(mass timber)라고 알려진 공학목재를 진흥하기 위해 열린 첫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캘리포니아주는 매스팀버 건설 경진대회를 통해, 새로운 농촌경제에 기회를 창출하면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스팀버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4개의 프로젝트에 총50만 달러의 시상금을 내 놓았다. 매스팀버는 고층건물에서 장식과 구조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CLT, 못접합집성재, 합판적층패널 등 다양한 대형패널목재가 망라돼 있다. 공학적 가공공정을 통해 필요한 힘과 구조적 집약성을 만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창덕궁과 경복궁 사이 위치한 도심 속 한옥마을 서울 가회동. 이곳에 지하층을 활용해 협소한 대지의 한계를 극복한 L자 구조의 한옥이 단아하게 자리잡고 있다. 올해 ‘서울시우수한옥’에 선정된 ‘가회동 L한옥’은 전통적인 격식을 갖추면서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L한옥을 지은 김장권 북촌HRC 대표를 만나 한옥의 현주소와 재생가옥의 가치를 들어봤다. 그는 20년간 한옥만을 지어온 한옥 전문 건축가다.한옥, 옛 전통 문화재 아닌 ‘일상의 집’으로 다가서다“한옥을 집으로 보지 않고 문화재, 작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첨단 목재 건조공법이 적용된 생활한옥 월문가(月門家)가 제9회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국토교통부 2019 올해의 한옥대상(준공부분)으로 선정됐다.건축사사무소 자향헌(대표 박상욱)과 시공사 (주)구트구트(대표 김상남)가 10개월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월문가는 압체식 진공고주파 건조 공법이 적용된 생활한옥이다.서울 은평한옥마을에 자리한 월문가는 강원도 대관령에서 벌목된 금강형 소나무가 적용됐으며, 대들보, 기둥, 도리 등 전체 목재의 평균 함수율은 15%다.문화재청의 목재 건조에 대한 문화재 수리표준 시방서에서 보와 기둥의 목재 함수율이 24%인 점을 감안하면 함수율이 매우 낮다. 월문가는 함수율을 통해 목재 변형에 따른 크랙이나 뒤틀림 문제를 사전 차단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전원주택.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수많은 정보들이 오가지만, 직접 경험해보고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 실제적인 감을 잡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이럴 때 주택전시관과 쇼룸을 찾아가면 이해하기 어려운 평면도나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지어진 주택을 마음 편히 둘러보며 실별 구성과 내외장재 적용 결과를 눈으로 직접 보고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더존하우징 주택전시장&건축쇼룸은 주택업계 최대 규모의 전시장이다. 지난 17년 동안 전국에 2,000동 이상의 주택을 시공한 더존하우징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1,500평 규모로 365일 오픈된 주택 상설 전시장에서는 평형대별 모
지난 1월 목재 전문기업 (주)구트구트(우드코리아. 대표 김상남)가 경기도 이천시 대포 254-5번지로 확장이전했다.우드코리아 신규 사업장은 총 900㎡ 규모로, 공장, 사무동, 우드슬랩 전시장, 압체식 진공고주파건조기 설비시설로 이뤄져 있다.김상남 대표는 “금번 신규 사업장은 건조 분야 최고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전초적 기지,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감동 부여에 경주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우드코리아가 제작 판매하는 압체식 진공고주파건조기 ‘구트드라이’는 최저 함수율 5%까지 건조가 가능하며, 원하는 목재를 산대 없이 바로 적재해서 건조할 수 있다.한옥용 대각재인 대들보, 기둥, 도리 또는 우드슬랩 등 대형 특수 목재의 건조에도 유용하다. 목재의 최대 건조 규격은 현재 600×1,600×7,500
전통 한옥이 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겸비한 생활한옥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에 춥고 불편하다는 한옥에 대한 인식은 이제 버려야 할 것. 현대 건축과 접목되어 단열과 방음은 물론이고, 실용적인 동선 구조로 거주자의 편리성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생활한옥으로 첫 선을 보인 월문가(月門家)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월문가는 전통과 현대 건축공법을 결합시켜 오늘날 한옥주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다. 건축사사무소 자향헌과 시공사 (주)구트구트가 약 10개월의 협업을 통해 완공된 이곳은 현대인들의 실생활에 주안점을 둔 2층 구조의 생활한옥이자, 신목재건조법을 적용시킨 최초의 한옥주택이다. 지상 1~2층은 전통 한옥공법이, 지하 1층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가 적용되었다.
목재 건조기 전문 제작 기업 구트구트(우드코리아, 대표 김상남)가 ‘압체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 유일의 건조 방식으로 완벽한 성능과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본 기계는 건조의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 올려 함수율 최대 5%까지 건조가 가능하다.주로 한옥용 대각재인 대들보, 기둥, 도리 또는 우드슬랩 등 대형 특수 목재의 건조에 특화돼 있는 압체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는 원하는 목재를 산대 없이 바로 적재해서 건조하는 방식이다. 압체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의 장점은 건조가 시작되면 건조기 상부에 있는 상부의 고무패드가 1㎡에 10톤의 압력을 가하며 진공건조를 하기 때문에 목재의 뒤틀림이 최소화 되며 휘어진 목재가 건조되며 평평하게 펴지기도 한다는 점이다. 특히 크기가 작은 국산목재
경인기계설비, 특허 받은 고온다습 목재 건조기경인기계설비에서는 고온 다습 목재 건조기 ‘KI-KILN(경인 인공 건조기의 약자)’를 생산해 공급한다. 이 건조기는 특허를 획득했으며 목재 판재 기준 200×454㎜일 때 1회 약 60~70㎥을 투입할 수 있는 용량의 설비다. 현재 국내 건조기는 일본 제품이 있지만, 경인기계설비는 국내 자체 제작 제품으로 경인기계설비측에 따르면 일본 제품에 비해 용량은 더 크고 가격은 1/2 수준으로 저렴하며, 무엇보다 국내산 기계이기 때문에 A/S가 빠르고 쉽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크기는 대형·중형·소형으로 나눠져 있으며 건조 시간은 어떤 나무든지 함수율 6% 까지 건조할 수 있다. 종전에 약 7일 정도 건조를 해야 했다면 이 기계는 3~4일 만에 건조가 돼 작업시간
우리 회사 작업장에 어떤 것을 더 들여오면 좋을까? 건조기, CLT… 어떤 설비를 교체하고 들여올지 고민하는 분을 위한 미래 유망 아이템 코너를 준비했다. 새로운 설비를 들여오며 동시에 지원도 받으면서 우리 시설에 꼭 필요한 설비를 고르는 일은 당연한 일이지만 모두 만족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여기 그 고민을 덜어줄 앞으로 유망할 3개의 뜨거운 아이템이 한자리에 모았다. 각 회사들이 심혈을 기울여 생산하고 공급하는 기계들, 어떤 부분이 장점이고 특징인지 유용한 점과 알아 둬야할 점은 무엇인지 이모저모 살펴보도록 하자. >>>압체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 경기도 광주시 직동에 위치한 목재 전문기업 우드코리아(구트구트, 대표 김상남)가 ‘압체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를 선보이고
100% 국산 낙엽송으로 지은 CLT 부스도 선보여한옥 자재 공급 전문인 전일목재산업(대표 김병진)이 지진 에너지를 흡수하는 제진 댐퍼 ‘ExⅡ’를 선보였다. 일본의 토키와社는 지진 경계 지구에서 10,000개 동의 탑재 실적을 자랑하는 제진 장치의 선구적인 기업으로 도쿄 공업 대학, 시즈오카 대학, 토요타 공업 고등 전문학교, 기후 현립 산림 문화 아카데미 등 수많은 학술 연구 기관에 의한 성능 시험을 실시하고 그 효과가 인정된 제진 장치다.‘ExⅡ’는 콤팩트 설계로 신축 및 기존 건축물을 막론하고 모든 목조주택에 설치가 가능하며 아울러 폭이 좁은 2층과 3층에도 적합하며 설치에 제약이 없는 용이성이 장점인 장치다. 또한 전용 부속을 사용해 기둥과 대들보에 고정시키면 추가적인 철물과 목재 등의
이번 2018년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목재 선진국으로 널리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일본 특별관을 마련해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우수한 품질의 삼나무와 편백나무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우드슬랩 제품과 다양한 목재 관련 상품들을 전시해 본 박람회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이에 본지 독자들에게 참가 업체들이 출품한 주요 제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ASAHARALUMBER CO., LTD.(지역: 기후현)본사는 1957년 창업 이래 목재의 벌목, 유통, 가공 업무를 중심으로 60년간 목재업을 영위해온 유서 깊은 회사이다. 1988년에 지역 목재를 사용한 주문형 목조주택 건설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일본 내에
구트구트, 완벽 건조로 국산木 재탄생 시켜구트구트(대표 김상남)가 그동안 홀대 받아왔던 국산 목재를 완벽 건조 통해 명품으로 재탄생 시켰다.현재 국산나무로 만든 한옥재를 완벽 건조시켜 공급 및 납품을 진행하고 있는 구트구트는 최신 압착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를 통해 함수율 8%에서 12%를 유지하는 양질의 국산 건조목을 공급하고 있다. 사업을 막 시작한 단계에 있다는 김상남 대표는 “올 겨울부터 더욱 본격적인 국산 목재 보급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지금은 느티나무 수종 하나뿐이지만 앞으로는 자작, 호두, 참나무, 느릅나무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일명 ‘국산 목재 살리기 프로젝트’인 해당 사업 시행을 통해 국산 목재의 격을 올리고 마진을 떠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며 본격적인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