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2016년 목조건축 착공동수가 14,945동을 기록한 이래 올해는 1만 동 이하가 될 것이 확실시 돼 업계 관련 종사자들의 탄식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2016년 이후 2만 이상 3만 동까지 늘어날 것으로 모두가 장밋빛 결과를 예상했으나 현실은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어 목조건 축산업은 유래없는 불황 속으로 빠져들었다.2016년 이후 철골조의 착공동수는 15%가량 감소했으나 목조는 무려 37%나 감소했다.이 기간동안 목조의 연면적 감소도 32%나 줄어서 시장규모는 반 토막 난 거나 다름없어 시장의 충격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칼레스니코프는 다음 캐나다 3개 교육 기관의 새로운 대형 목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 비아의 베이뷰 초등학교, 토론토 온타리오의 험버 대학,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빅토리아 대학교.칼레스니코프의 최고운영책임자 크리스 칼레스니코프(Chris Kalesnikoff)는 "이들은 우리 지역의 고품질 대량목재 제품으로 건설될 최초의 주요 구조용 집성판 (CLT)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특히 교육 인프라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그리고 "북미 지역에서 대형 목재
점점 해외로부터 목재의 수급이 어려워지고 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원자재 확보는 기업의 사활이 걸려있는 문제다. 아직도 목재자원의 85%가 해외에서 수입되지만 상황이 갈수록 어렵다. 이런 와중에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할당제도(RPS)를 시행하면서 목재 원자재 부족이 예상되자 목재업계와 발전업계 그리고 펄프업계에서 목재 원료확보를 하기위해 날카로운 대립을 하고 있다.특히 열병합발전소와 바이오매스 전소 또는 혼소 발전소에서 연간 135만톤 정도의 목질원료가 필요한 것으로 예상돼 전쟁의 심각성은 수면위로 올라왔다. 발전업계는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을 올해 총전력의 2%, 2020년에는 10%로 상향하도록 하는 정부방침 때문에 목재 자원확보를 위해 더 강한 대책을 세우려 한다. 발전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