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외부용 목재마감재 규화목은 기존의 목재와는 달리 유지관리가 무척 간편하다. 친환경건축자재전문 (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작년 8월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에 위치한 전원주택 테라스에 ‘KD규화목 실크우드 데크’를 시공했다. 벌써 1년 이상 경과했지만 관리에 어려움이 없고, 오히려 비를 맞은 곳이 더 깨끗하다고 한다. 특히, 매직픽스 시스템을 사용해 하자보수가 생기지 않으며, 외부에 못이 노출되지 않아 깔끔한 외관을 지녔고 청소하기가 편리하다.대중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한 건축목재 외장재 KD규화목은 주택, 빌딩, 야외수영장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토모우드테크(대표 문중묵)은 지난해 12월 국산 참나무 건조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이 건조장치를 이용해 참나무를 건조하고 제조한 데크재는 경우 기존에 사용되던 국내산 소나무류 데크재에 비해서는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며, 합성 목재(Wood Plastic Composite) 데크재에 비해서는 친환경적인 면에서 뛰어나다.토모우드테크 문대표는 “데크재와 함께 시공되는 데크 난간이나 가로등을 동일 자재인 국산 참나무를 이용할 경우 디자인의 통일성도 함께 이룰 수 있어 더욱 상승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어떤 규격이라도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만을 엄선해 납품”제재, 건조, 가공, 방부처리까지 완벽한 특수목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예일종합목재(대표 안윤호)가 친환경적인 조경시설물 자재 및 전통한옥 건축자재 등 다양한 건축분야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공급해 화제다. 예일종합목재는 이페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원목을 브라질에서 직접 선별해 직수입하며 자체 제재 및 가공으로 직접 생산에 의해 중간 유통을 배제했다. 가공을 외주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예일종합목재는 직접 가공으로 인해 19/21×90㎜의 규격 외에 비규격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페는 황록색 또는 녹갈색의 목재로 대기에 노출되면 암황록색·암녹갈색으로 빛깔이 짙게 변하게 된다. 무겁고 강도가 강한
본지가 산림청에 요청한 질의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에 지원된 사업량은 총 183개소인 것으로 확인됐다. 와 같이 15년도에는 총 30개소가 지원됐으며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지역은 강원도와 전남도가 각각 5개소가 지원됐다. 16년도부터는 51개소가 지원됐으며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지역은 인천 10곳, 충청북도 9곳, 전라남도가 8곳으로 확인됐다. 그밖에도 17년도에는 총 51개소로 전라도에서만 총 19곳이 지원받았다. 2018년에는 총 51개소로 그중 인천과 전라북도가 각각 10곳씩 지원받았다. 목재생산업등록업체(원목생산업·제재업·수입유통업)는 2017년 4월 기준 총 4,364개社로 원목생산업은 총 1,919개社, 제재업은 총 1,346개社, 수입유통업은 총
PS종합목재(대표 유승근)는 특수목 제재 및 천연데크재 수입유통 전문업체다. 현재 PS종합목재는 이페 천연데크제 완제품을 국내시장에 유통하고 있는데,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서 추가적인 철물시공이 가능하도록 가공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데크재의 규격은 19T×90×1800㎜~3900㎜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돼 있다. 이페 데크재 외에도 멀바우, 울린 데크재도 동일한 규격의 제품군으로 판매된다. ‘풍산목재’는 1984년 유승봉 회장이 ‘나무가 풍성하게 자라있는 산’을 뜻하는 ‘풍산’의 이름으로 목재사업을 시작한 이래 30년을 지켜온 한결같은 운영원칙을 통해 한국 목재업계의 큰 획으로 자리매김해왔다.또한 PS종합목재는 전국의 인테리어업체나 조경업체에서 주문하는 규격에 맞춰 멀바우, 울린, 이페 등의
경기 광주에 위치한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에서는 핀란드산 열처리목재 ‘루나우드’를 공급한다. 루나우드는 화학처리를 하지않고 높은 온도(215℃)와 증기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한 폼알데하이드의 배출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루나우드는 다른 자재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목조시공시 내·외장재 등으로 광범위한 응용이 가능한 자재다. 또한 삼익산업의 루나우드는 지난 6월 ‘제1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최고수준의 에너지고효율 친환경건축물로 인정받은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의 내·외부마감재 그리고 데크제 등에 사용됐을 정도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익산업의 관계자는 “루나우드는 영국의 유명 컨설팅 평가단체인 BRE(the
국내의 한 업체가 국내산 낙엽송을 열처리한 목재를 최초로 조달시장의 문을 열었다.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위드우드(대표 문상철)는 지난해 9월부터 열처리목재의 조달시장 등록에 매진해오다, 올 2월 국내산 낙엽송 열처리목재(토모우드)의 조달품목 등록에 성공했다.국내산 낙엽송 열처리목의 국내 데크시장의 진출을 위해 제품 개발의 필요성을 느낀 위드우드의 문상철 대표는 과거 합성목재를 조달시장에 납품했던 경험을 기초삼아 최근에도 낙엽송 열처리목재의 데크시장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드우드에서 출시한 ‘토모우드’ 격자형과 지압형 논슬립 데크는 기존의 데크제품대비 빗물 배출기능이 향상돼 빗물의 잔존비율이 절반 이상 낮은 편이며 마찰계수또한 최소 20% 이상 증가해 기능성을 강화했다.문상철 대
자재 수입 전문기업 우덱스(대표 이재웅)는 최근 일본 도토리현의 삼나무(일명 스기) 찬넬 사이딩과 수직 사이딩, 삼나무 각재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국내 목재 취급 업체들이 대부분 미야자키 등 남쪽 지방에서 제품을 수입하는 데 반해, 우덱스는 도토리현과 긍정적인 얘기가 오간끝에 국내 처음으로 도토리현 삼나무 제품을 수입하게 됐다.이재웅 대표는 “삼나무의 경우 흰색과 붉은색, 검은 빛이 도는데 도토리현의 삼나무는 흰색과 붉은색으로 일정한 색을 나타내고 있고, 나이테가 촘촘하고강도 또한 튼튼하며 변형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며 “중국산 제품보다는 10% 정도 비싸지만 품질이 좋고, 북미산 제품에 비해 40%정도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우덱스의 삼나무 제품은 인테리어와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산지가격 - 30~40% 인상지난 3월부터 거의 폭등 수준으로 인상된 동남아시아 원목 가격은 데크재 가격도 함께 끌어 올려놓아 방키라이, 멩가리스, 크루인, 켐파스등의 데크재 산지가격은 30~40%인상돼서 오퍼 되고 있다. 가장 인상폭이 큰 수종은 멀바우 데크재 인 것 같다. 3월 이전에는 ㎥당 1100~1200$ 수준이던 것이 7~8월에는 1400$ 수준이었고 이제는 1700$를 넘어서 2000$까지 오퍼 하는 곳도 있다. 더구나 현지에는 멀바우 원목 공급마저 달려, 데크재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켐파스, 멩가리스, 꺼란지, 꾸메아 등도 700~800$수준이던 것이 이제는 1100~1200$/㎥(CNF)선에서 오퍼 되고 있다.■국내시황 - 재고 거의 바닥국내 데크재 수입상들의 재고는
천연 원목 데크제 말레이시아산 다크레드 메란티 수입건조목제품입니다.규격 : 19 X 90 X 6'~18'연락처 : (주)한길종합목재 011-263-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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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상재 시황 및 동향■브라질산 이페(Ipe)데크제-강세천연방부목 데크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페 데크재(20㎜×100㎜×1800㎜ up)는 수입가격이 1500$/㎥(FOB)정도 한다.그러나 3월 들어서는 10%정도 오를 것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되는 등 전 세계에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공급물량이 모자라는 형편이다. 국내 소비량은 그리 많지 않은 형편이다. 국내에서 소요되는 주 규격은 20㎜×90㎜×6자 상(上)이지만, 두께 26㎜, 30㎜도 출하되고 있으며 폭도 100㎜, 120㎜, 140㎜ 등 다양하게 출하되고 있다. 국내 가격은 20㎜×90㎜×6자 상 기준 평당 18만 원(부가가치세 별도) 정도다.■인도네시아산 멀바우, 소노켈링 마루판(업소용)
“新수종으로 新시장리더 될 것” ㈜팀버마스타, 편백류 루버·울린데크 출시 히노끼 루버는 피톤치트 향으로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다. 또 북유럽(스웨덴, 핀란드 등)의 레드파인 계열의 루버는 가격이 싼 대신 최근 러시아산 목재의 공급이 불량해 지면서 조금씩 영향을 받고 있다. ㈜팀버마스타(www.timbermaster.co.kr) 역시 스웨덴으로부터 유절루버를 수입·유통해 온 업체다. “여러가지 정세로 봐서 가장 경쟁력이 있겠다 싶어 들여왔다”는 편백류 루버는 중국으로부터 들여온 것. 팀버마스타의 김정균 대표는 “중국에서는 향삼이라고 부르는 이 편백류 루버는 히노끼와 색상이나 문양이 비슷하고 특히 향이 거의 흡사하다. 그러나 현재 일본에서 들여오는 히노끼
(주)플로라코리아가 마루백화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의 한국종합마루전시장에서 탈피해 원목, 수입목을 1.5평 크기의 바닥형태로 전시하는 등,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볼 수 있도록 전시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국내 최고의 마루 유통업체를 자칭하는 플로라코리아는 상업용 마루는 물론, 스포츠마루, 데크제, 원목, 합판, 강화마루 등 국내외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 (주)플로라코리아가 마루백화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의 한국종합마루전시장에서 탈피해 원목, 수입목을 1.5평 크기의 바닥형태로 전시하는 등,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볼 수 있도록 전시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국내 최고의 마루 유통업체를 자칭하는 플로라코리아는 상업용 마루는 물론, 스포츠마루, 데크제, 원목, 합판, 강화마루 등 국내외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정원용 가구, 앤틱소품, 화분 인테리어 전문점인 ‘나무와 정원’(대표 김현호)이 지난 7월 중순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업식을 가졌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정원용탁자, 정자, 펜스, 파티션, 라틱스, 방부목, 구조목, 계단제 데크제 등 각종 정원용품의 제작ㆍ시공은 물론 안방앞 실내정원의 주문 시공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저희 업체는 (주)흥평임업 이라는 국산 낙엽송 리기다 소나무 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건조가공방부하여 판매하려 합니다.국산낙엽송이나 리기다소나무 구조재나 데크제 조경재 루바 후로링 그박에 주문size를 저렴한 가격에 지속적으로 쓰실 업체를 초빙합니다.낙엽송 은 더글라스 퍼보다 강하며 무니는 아주좋고 리기다 소나무는 래드우드와 강도가 비슷합니다.월생산량 350m3정도 한에서 한정업체에 공급을 하려 합니다.관심있으신 업체는 연락 바랍니다.영업부 부장 류근복 011-9829-2498043-298-5167 043-288-5167팩스 043-298-5168
고객만족도 높이고자 홈페이지도 개편방부목을 비롯한 조경시설재 전문 생산업체 (주)금화방부목재(대표 상병찬)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러브하우스에 데크제를 비롯한 방부목을 협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이번에 금화방부목재가 데크제를 지원한 곳은 가평에 위치한 일흔의 할머니와 휠체어 생활을 하는 아버지와 생활하는 열일곱살난 김하늘 군의 집이다. 하늘이네는 양철 기둥을 세운 합판을 이어 붙인 집에서 생활했으며 난방이 어려워 아궁이에 나무를 떼거나 방안에 화로를 들여놓고 겨울을 나곤했다. 하늘이네는 19평형의 아늑한 집으로 아버지의 휠체어가 여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넓은 데크가 시공된 것이 특징이다. 금화방부는 하늘이네에 45평 가량의 데크재와 기타 방부목을 후원했으며 후원 제품은 레드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