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시행)은 전남 장성군 장성읍 일대에 조성하는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80~84㎡ 총 18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공은 남양건설이 맡았다. 최고 20층 높이로 설계돼 탁 트인 황룡강 조망이 가능한 리버뷰 프리미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1차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단지가 위치한 장성군은 비규제지역인 만큼 주택담보대출 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충남 아산시에 ‘탕정 위 새도시’로 불리는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의 첫 번째 단지인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의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도시개발구역 남측에 보도교 신설이 계획돼 있어 아산의 중심지인 탕정택지지구로의 보행이 편리해질 예정으로 일대는 명실상부한 아산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특히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과 탕정택지지구 사이 위치한 매곡천에 아산시가 곡교천 일대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추진 중으로, 매곡천 위로 두 지역을 잇는 보도교를 설치한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어 향후 연결을 통한 지역 간 이동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칭)두암동지역주택조합이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 북구 두암동 일대에 들어서는 ‘무등산 예다음’은 광주시 북구 두암동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 전용면적 61㎡, 84㎡ 총 407가구(예정)다. 타입별로 ▲61㎡A 28가구 ▲61㎡B 58가구 ▲84㎡A 221가구 ▲84㎡B 100가구로 구성된다. 앞서 1차 지주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2차 일반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현재 성황리 청약 절차가 진행되며 청약자 선착순 3000
인천 원도심 도시정비사업 분양 물량 중심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기존 지역 거주민들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서다. 분양시장 한파가 불어닥친 인천이 원도심 도시정비사업으로 반전을 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최근 몇 년 동안 인천은 신도시, 택지개발 등 도시개발사업 위주로 분양 물량이 쏟아졌었다. 송도와 청라, 영종에 이어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 새로운 도시개발사업 붐이 일면서 분양도 쏠렸었다. 실수요자들 외에 투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인천의 도시개발사업은 인기를 끌었다
최근 들어 인천 원도심 도시정비사업 분양 물량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기존 지역 거주민들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서다. 분양시장 한파가 불어닥친 인천이 원도심 도시정비사업으로 반전을 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최근 몇 년 동안 인천은 신도시, 택지개발 등 도시개발사업 위주로 분양 물량이 쏟아졌었다. 송도와 청라, 영종에 이어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 새로운 도시개발사업 붐이 일면서 분양도 쏠렸었다. 실수요자들 외에 투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인천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분양시장에서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인천 미추홀구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미추홀구 내 정비사업이다. 인천시 도시정비사업 추진현황(2022년 5월 기준)에 따르면, 미추홀구는 재개발 14곳, 재건축 2곳, 주거환경개선 3곳, 소규모주택정비 23곳 등 모두 42곳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비사업을 통해 신축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정주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미추홀구는 인천을 대표하는 신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이뿐만 아니라 미추홀구 내 굵직한 교통호재로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8일 신림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하 “신림미성 재건축”)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이로써 한국토지신탁은 올 초 서울 서남권 최대 사업장인 신림1구역 재개발(공동주택 3,961세대)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된 데 이어 신림미성 재건축 사업(483세대)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되며, 서울지역에만 총 9,300여 세대의 지정개발자로 그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2004년 추진위 승인 이후 우여곡절 끝에 2020년 10월말 조합설립 인가를 득한 신림미성 재건축 조합은 투명하고 전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현대건설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시공권을 획득, 제주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인 ‘힐스테이트 아너스티지’를 선보인다.현대건설은 지난 15일(土) 이도주공 2,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제주 메종 글래드호텔에서 진행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수의계약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현대건설이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으며 시공사로 선정됐다.이번에 재건축되는 제주 이도주공 2,3단지는 1987년 지상 5층, 18개 동 760세대와 상가 14곳으로 이뤄진 단지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대림산업이 지난 주말 인천과 대전에서 총 3840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림은 올해 현재 서울과 지방 등 5곳에서 총 9227억원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되었다.지난 11일 대림산업은 GS건설, 두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십정 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460-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2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지난 상반기 서울 알짜지역 내 아파트 공급을 성공리에 마친 효성중공업(주) ‘해링턴 플레이스’가 올 하반기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둔촌 삼익빌라 재건축’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형건설사들의 수주 텃밭이었던 서울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지난 2017년 서울 내 핵심지역으로 꼽히던 용산국제빌딩 4구역 분양을 시점으로 지난해 상반기 동안 청량리, 홍제, 태릉에서 효성중공업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분양을 이뤄냈다. 꼼꼼한 입지선택은 물론 차별화된 단지설계와 향상된 시스템 및 마감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건설은 오는 6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452-1, 452-34번지에서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이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의 358세대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강변 알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옥수동 한남하이츠 사업제안서가 마감되면서 시공사 선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강북 최초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한남하이츠에 적용하면서 전의를 다지고 있고, GS건설 역시 갈현1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발을 빼고 한남하이츠 재건축 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두 회사의 치열한 경쟁 속에 조합에 제시한 사업제안서를 토대로 보면 사업촉진비를 2000억이상으로 책정하고,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는 현대건설이 일단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는 평가다. 27일 한남하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북한산 등산로 등의 둘레길과 홍제천 및 자전거전용도로가 인접해 쾌적한 자연 환경을 통한 도심 속 힐링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북한산 반도유보라(가칭)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반도건설의 북한산 반도유보라(가칭)는 뛰어난 자연환경뿐 아니라 단지 인근 홍제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상암, 신촌 등 서울 도심권까지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직주근접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홍은동의 지역 재개발, 재건축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큰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으며, 서울시가 ‘강남북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내부
국내 건설·건축 동향 기업 구조조정으로건설업 자금난 악화•대주단에 가입하면 신속한 구조조정 을 통해 최장 1년간 채무상환 유예를 받 고, 자금지원을 받아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을것이라는당초목적과다르게신용위 험평가에서 B등급을 받은 정상 기업까지 자금난이더악화되었다는평가가있다.•채권단과금감위는C등급기업이워 크아웃에 들어가더라도 협력업체에 대해 서는 중소기업신속지원 프로그램(패스트 트랙)을 우선 적용해 금융 지원을 하겠다 고 밝혔으나, C등급 기업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협력업체들은금융지원을거 의받지못한다. 신규자금을받기위해서 는자구계획을포함한양해각서를체결해 야하는데사실상의워크아웃이나다름없 기 때문에 일부 B등급 건설업체의 경우 아예유동자금확보를위해은행권보다는 제2금융권을찾으려는움직임이있다.•한신평 등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