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두동에 위치한 동방합판이 집성판 전문 공급을 위해 14개 주력 상품을 선정하고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샘플판을 제작하는 등 집성판 총력 마케팅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동방합판 주식회사(대표 김문영)에 따르면 그동안 합판, 목재 중심의 공급에서 지난해 남대전물류단지점 오픈을 계기로 제품의 다양화와 함께 지금까지 고수해 오던 최저가 공급 원칙아래 최근 가구재나 인테리어 자재 등으로 인기가 있어 시장 수요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집성판에 대해 영업망을 확충, 제2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번 14개 주력 상품들은 시장 수요가 많고 품질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품목들로써 고무나무, 라왕, 레드파인, 미송, 멀바우, 삼목, 스프루스, 아카시아, 엘더, 오크, 에쉬, 장미목, 티크, 히노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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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기자
2016.06.10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