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빌라 등 비(非)아파트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비아파트 시장의 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서다.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아파트를 제외한 주거시설, 전용 59㎡ 소형 주택에 한해서 민간등록임대주택 세제 혜택을 복원시키는 내용의 '매입형 등록임대제도 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는 현정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시절부터 추진했던 방안으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다세대주택 등 소형 주택은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주요 개정 사항 > 1. 기존 4년 단기임대 및 8년 아파트 장기매입임대주택 폐지2. 신규 등록주택은 최소 임대의무기간을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3. 모든 등록임대주택에 대해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화4. 부채비율이 높은 주택 등은 지자체장이 등록신청 거부 가능5. 미성년자, 의무위반으로 등록말소 후 2년 미경과 시 등록제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7.10 대책) 후속으로 등록임대 제도 개편사항을 반영한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개정안(8.4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