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업의 발달로 수많은 물품이 매일 전 세계로 운반되고 있다. 이에 물품의 훼손을 막는 포장과 포장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포장재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제조 기계와 정밀한 생산 계획 시스템이 필수적이다.26일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은 생산적인 포장 제조에 관한 흥미롭고 새로운 옵션을 볼 수 있는 ‘바이니히-딤터 패키징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이니히-딤터 패키징 데이는 원목가공기계에서 자동횡절기와 집성프레스에 특화돼 있으며, 60년 이상 이 분야의 산업 및 집성판, 구조재 생산업자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독일의 바이니히-딤터사가 주최한다.내달 23일부터 24일 이틀간 독일 남부 바이에른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목재 파렛트의 판재를 대량으로 자동 생산할 수 있는 기계를 선보인다.한양유니버설이 공급하는 ‘바이니히 딤터 전자동 횡절기’는 작업자 1명만으로도 다양한 사이즈의 파렛트를 소량·대량 생산할 수 있어 시간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이 횡절기는 최대 컷팅 규격은 300×100㎜ 또는 280×180㎜이며 일일 140㎥ 이상의 판재를 재단 할 수 있다. 또 한시간당 약 18㎥ 이상 생산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정밀하고 효율화된 시스템으로 설계됐다.바이니히 딤터 전자동 횡절기에는 파렛트 생산 전용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파렛트 판재 생산에서 실시간 작업량과 손실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자의 입장에
제4차 산업혁명 기조 맞춰고객 이윤 증진에 중점세계 최대 규모의 목공기계 전시회 2017 LIGNA가 독일 하노버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는 27번 홀에서 가구용 전문기계를 생산하는 홀쯔허와 핑거조인트 설비를 생산하는 그렉콘, 자동 점핑쏘와 고주파 프레스 설비를 생산하는 딤터, 갱립쏘와 밴드 리쏘를 생산하는 라이만, 고성능 스캐닝 시스템의 룩스캔과 함께 바이니히그룹은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준비해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의 메인 컨셉은 현재 세간의 가장 큰 화두인 제4차 산업혁명 아래에서 고객 이윤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이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으로, 이런 컨셉은 타사들과 비교해 성공적으로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전시회 기간 동안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영업활동으로 바이니히그룹은 총 391대의
완전 자동화 설비로 제재 수율 높여 국내 제재산업은 원자재가 상승과 내수부진 등 커다란 압박을 받으며 지난 I M F시절 이후 재차 구조조정 이일어나고있다. 따라서 업체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시킬 방법을 찾을 수 밖 에 없는데, 최근 한양유니버설이 이 러한 고민을 해결할 신제품을 내 놓 아관심을모으고있다. 한양유니버설이 제재업체의 생산 성과 비용절감 대책으로 자신있게 내 놓은 제품은‘옵티컷’과‘프로피 립’. 두 제품 모두 독일 바이니히社 로부터 수입한 것으로 목재길이 측 정부터 가공까지 완전 자동화 시스 템을갖춘제품이다. 한양유니버설의 김형준 부장은 “보통 국내 제재업체들이 설비투자 에인색하지만, 요즘같은시기일수 록 설비투자에 힘써 경쟁력을 갖춰 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옵티컷과
제14회 국제 바이니히 인-하우스 전시회 InTech 05가 독일, 타우버비숍스하임에서 9월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미래는 지금 시작입니다’ 라는 주제어와 함께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바이니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본사는 물론, 협력계열사인 딤터, 그렉콘, 라이만, 와코와 함께 ‘진보된 기술력만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선포식을 있을 예정이다.이 회사의 제품 중 최초로 파워록 시스템이 장착된 새로운 파워마트 모울더는 이제 세계 모울더의 기본사양으로 변화를 이끌며 컷터와 셋팅의 개념을 이미 바꾼 바 있으며, 프로파일센터 “콘투렉스”는 바이니히의 최신 개발품으로 최근에 유행하는 다기능 자동 머시닝센터로서 다양한 제품을 소량으로 완전자동 생산하며 제품 생산성의 효율에 최신의 기술력이 집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