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낙엽송 합판의 대명사 에이스임업(대표 하상엽)이 복고풍 스타일 ‘라트로’ 낙엽송 합판을 출시했다. ‘라트로’는 낙엽송의 라취 (Larch)와 복고풍(Retro)을 합성한 제품명이다. 이 합판은 두께 4.7mm, 폭1220, 길이 2440mm 사이즈로 출시됐다.‘라트로’ 낙엽송 합판은 낙엽송의 자체의 거칠고 굵은 연륜이 잘 드러나 있으며 작은 옹이들이 빠져나온 구멍들은 복고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 준다. 표면무늬는 스트라이프 스타일과 스트라이프 없는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됐다.‘라트로’는 실내 벽면을 자연스럽
라트비아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수출량이 약 9억9천 라트(LVL, 라트비아 화폐단위)에 도달했다. 라트비아 농림부에는 이에 대해 2012년도와 비교했을 때 약 9.6% 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라트비아 목재 수출은 8억5천 라트에 달했고, 이는 2012년도 동일시기와 비교시 약 9.6% 가량 증가한 수치였다. 라트비아에서 수출된 대부분의 목재는 영국, 스웨덴, 독일 등의 유럽 국가로 보내졌으며, 각각의 점유율은 대체로 비슷했으나 영국 12.3%, 스웨덴 12.2%, 독일 12%를 각각 점유했다. 한편 라트비아의 산림 산업분야의 수입 또한 3억5천만 라트로 20% 가량 늘어났다. 라트비아에서 목재를 수입하는 주요 국가는 리투아니아로 전체 수입량의 20%를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