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20일 LH KOREA는 란화그룹(山东兰华)과 협력하여 대한민국 용인시에 ‘정그리다 란화 비즈니스 센터’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해당 센터는 대한민국 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성장의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발족했다.정그리다 란화 비즈니스센터의 오픈 행사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 윤원균 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텐종촌 중국린이시란산구당서기, 리보 상무국 국장, 관조군 산동란화그룹 회장 등 한-중 무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센터의 개장은 한중 양국간
산둥성 일조시 란산구(山东省日照市 兰山区)는 목재 수입의 이점을 활용하여 목재 산업 클러스터를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360개 이상의 목재 가공 기업이 있으며 연간 목재 가공 능력은 700만㎥, 연간 생산량은 100억 위안을 초과하고 20,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한편 란산항은 9개의 목재 전용 하역 및 하역 정박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목재 처리 능력은 1000만㎥로 러시아,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브라질, 우루과이, 독일, 폴란드 등 30개 이상의 국가로부터 원목을 수입하고 있으며 산둥성에서 유일하게 국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7월 2일 중국 란화그룹과 한국의 엘투커뮤니케이션이 함께 주최한 '한중콰징무역사업설명회'가 열렸다.산둥성 린이시 란하이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지자체 관계자, 한국 강소 기업 대표, 한국 문화관광업 관계자 40여명과 린이시 정부 지도부, 란산구 정부 지도부, 란화그룹 명예회장 이하 임원진까지 총 80여명이 참여했다.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의 의제는 한중콰징무역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이다. 한중콰징무역사업설명회 준비에 앞서 지난 4월 유건 란화그룹 총부회장은 한국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중국 가구수출 대규모 증가12월 7일 중국국가해관총서의 발표에 의하면 올해 11월의 가구 및 부품 총수출액은 461.4억 인민폐(67억불)로 10월(386.6억 인민폐) 대비 19.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197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월 증가율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1~11월의 누적 수출액은 3,650.7억 인민폐(529억불)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벨라루스, 대중국 목재 수출량 증대올해 1월- 10월 사이 벨라루스의 대 중국 임산물 수출량은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