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 삼성목공기계산업 길경복 대표한국의 목공기계 제조업체는 점점 좁아지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국내 목공기계 제조산업은 저렴한 중국이나 대만산 기계가 들어오면서 설자리를 많이 잃었다. 특히 원목 수요가 줄어들면서 이를 가공할 때 필요한 목공기계산업도 어려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자동화 제조라인에 승부를 건 삼성목공기계산업 길경복 대표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세가 확장되는 길을 걷고 있다. 도어생산 자동화, 마루생산 자동화, 싱크대생산 자동화 라인 개발에
팔도목재산업이 2010년 신제품인 도장마감 도어와 몰딩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생산, 판매에 돌입했다. 팔도목재산업의 도장마감 도어는 심플한 디자인에 도장마감이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하는 제품이다. 그동안 도장으로 마감한 도어는 판매하는 곳이 없어 소비자가 원할 경우에만 소량을 현장에서 작업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현장은 전문도장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마감이 깨끗하게 나오기가 힘들고 도장 시 발생하는 냄새와 먼지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일반 랩핑도어보다 원가가 높다는 점도 소비자 접근이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였다. 팔도목재산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도장마감의 도어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 제품은 백색과 아이보리 두 가지 패턴에 다양한 치수로 제작되어
이달말 도어․문틀 중국 수출 예정 문틀 · 문짝 전문 생산업체 대현종합목재(주)(대표 임승환)가 5월말 중소기업 우수제품 인증인 GQ를 획득했다.건마크 인증과 GQ 인증 이후 대현종합목재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현의 임승환 사장은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지정되면 해외인증도 획득할 생각입니다. 이제는 내수시장에서 치열하게 다투지 않고 수출시장을 개척해야 될 때입니다."라며 대현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지난 5월말 쾰른 박람회에 참가해 150여개 해외업체들과 활발한 상담을 가진 대현은 앞으로 전체매출의 30%를 수출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이달말 경 중국측과 144세대분 랩핑도어와 문틀을 공급계약이 예정된 상태며 이후 유럽과 중국이 대현의 주 수출시장이 될 전망이다.한
문틀·문짝 전문 생산업체 대현종합목재(주)(대표 임승환)가 5월말 중소기업 우수제품 인증인 GQ를 획득했다.건마크 인증과 GQ 인증 이후 대현종합목재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현의 임승환 사장은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지정되면 해외인증도 획득할 생각입니다. 이제는 내수시장에서 치열하게 다투지 않고 수출시장을 개척해야 될 때입니다.”라며 대현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지난 5월말 쾰른 박람회에 참가해 150여개 해외업체들과 활발한 상담을 가진 대현은 앞으로 전체매출의 30%를 수출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이달말 경 중국측과 144세대분 랩핑도어와 문틀을 공급계약이 예정된 상태며 이후 유럽과 중국이 대현의 주 수출시장이 될 전망이다.한편, 대현종합목재는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