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욕실 전문 기업 로얄앤코(ROYAL&CO. 로얄앤컴퍼니, 구 로얄토토 R-TOTO)가 퍼퓸 토일렛 ‘블로이' 강남 인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살균, 세정, 정화 등에 대한 최신 첨단기술이 반영된 향 분사 도기 일체형 비데 ‘블로이’는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을 오롯이 나를 위한 공간 경험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계된 양변기로, 제품 콘셉트이기도 한 영감과 몰입을 한데 담아낸 감성적 캠페인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욕실 전문 기업 로얄앤코(ROYAL&CO. 로얄앤컴퍼니 대표 정훈, 옛 로얄토토 R-TOTO)가 지난 8월 24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로얄앤코 서울 쇼룸에서 신제품 쇼케이스 ‘유레카 Eureka! 2023’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세계 최초 토일렛 퍼퓸 및 직수 살균 기능이 적용된 퍼퓸 토일렛 ‘블로이(BLOEI)’를 비롯해 수전 시리즈 ‘캐니언(Canyon)’, 수전 ‘다이브(Dive)’, 스마트 시스템 욕실 ‘컴바스(Commbath)’ 등 총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가 5월을 맞아 부모에게 줄 실용적인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및 세트 상품을 제안했다. 로얄앤컴퍼니의 다양한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 중 ‘유니버셜 클래식’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 구성원들이 욕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성 된 패키지 상품이다.‘로얄 유니버셜 실버 세트’는 리모델링 패키지 유니버셜 클래식에서 파생 된 세트 상품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각종 단품을 양변기, 세면기, 소변기, 샤워로 묶음 구성해 A세트부터 F세트까지 총 6가지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각각의 세트 구성에는 이용 시 안전을 위한 고정식 손잡이, 가동식 손잡이 등이 포함돼 있다. 낙상사를 줄여 욕실 사용을 도울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욕실의 모습이 다채롭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욕실 또는 화장실은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적인 역할을 할 뿐 아름답게 꾸며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과 문화 및 생활수준의 향상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가 집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욕실의 고정관념을 깨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욕실이 등장하게 됐다. 몇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욕실 트렌드, 건식욕실에 대해 소개한다. 건식욕실이란거의 대부분이 습식욕실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 건식욕실은 조금 낯설다. 실제로 건식욕실은 북미나 유럽 국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욕실 스타일이다. 습식욕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배수구가 세면대와 욕조에만 있다는 것. 때문에 건식욕실은 건조한 바닥을
욕실 전문 업체 로얄앤컴퍼니가 문화공간을 결합한 이색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자리한 로얄라운지는 국내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욕실 및 리빙 브랜드와의 공동판매를 통해 욕실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원스톱 욕실 솔루션 플랫폼이다.이곳은 욕실 라이프스타일 전시장 외에도 아카데미, 카페, 갤러리 등 휴식 및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위치한 라이브러리에는 전시장을 찾는 주요 고객인 주부와 인테리어 종사자, 디자이너들을 위한 관련 서적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이곳에는 작가들이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소인 아트갤러리도 함께 운영 중이다. 분기별로 기획전을 선보이며, 신진 작가들과 함께 다소 실험적
욕실제품 제조기업들이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전문기업의 강점을 활용해 욕실 리모델링 시장에 안착한 이후 주방과 종합 인테리어 시장 진출까지 모색하고 있다.지난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대림통상과 로얄앤컴퍼니 등 욕실 전문기업들이 미래 사업으로 인테리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욕실 인테리어 시장에는 대림비앤코가 가장 먼저 진출했고, 작년에는 아이에스동서가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올해는 대림통상과 로얄앤컴퍼니가 후발주자로 나섰다. 욕실업계 관계자는 “욕실 인테리어에서는 다른 기업들보다 강점이 분명히 있다”며 “후발 업체들도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소비자 인식을 바꾸는 것이 현재로서는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