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아카시아 하이브리드(Acacia hybrid)A. mangium과 A. auriculiformis의 자연교배종인 활엽수종으로써 주로 보르네오 섬 북부 웰크크지역에 자생한다. 이 수종의 가장 큰특징은 생장이 빠르고 생육조건에 대한 영향이 적으며 경도와 강도가 우수하다. 또한, 심재부 부패가 없고, 수간의 횡단면 형상도 좋아 합판 용재, 집성재, 차량바닥재 등으로 사용된다.• 학명 : A. mangium x A. auriculiformis• 영명 : Acacia hybrid• 원산지 : 파푸아뉴기니, 호주 북부• 조림지 분포 :
최근, 목재를 구성하고 있는 접착성분인 리그닌을 약품으로 먼저 제거(탈리그닌, delignification)하여 다공성을 부여하고 목재를 연화시킨 다음 압력을 가하여 압밀화하는 방법이 네이처(Nature, 2018) 등 여러 유명 저널에 소개되고 있다. 탈리그닌화된 단판을 서로 어긋나게 겹쳐 압밀화하여 제조한 얇은 시트로 만들면 결합력이 매우 강하여 총알 시험에서 방탄 성능을 나타내었다. 연구진은 개발된 압밀화목재의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30m 거리에서 5장을 포갠 두께 3mm의 시트에 총알을 발사했다. 총알이 발사되자 당초 예상대
탄화보드 제조 후 기능성 및 고강성(高剛性)을 지닌 다른 재료를 부착 또는 코팅하여 미관을 개선할 수 있다. 섬유판을 미리 타공(打孔)한 후 탄화하거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을 적용하여 탄화보드의 표면에 음양각(陰陽刻)을 실시하여 작품화할 수 있다(특허 101164626. 그림 6).밋밋한 섬유판에 목리가 선명한 무늬목(예: 물푸레나무)을 입힌 후 탄화하면 원목의 질감을 탄화보드에 생생하게 부여할 수 있다. 한편 1차 저온 탄화한 무늬목 탄화보드에 수지를 함침한 다음 다시 고온에서 탄화하면 고밀도 탄화보드의 제
목재는 모두 용도에 따라 정해진 길이로 절단한다. 일반적으로 목재를 수동으로 절단하는 목공기계에는 레디알암쏘, 점핑쏘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격 역시 가장 저렴하다. 수동 목공기계는 소규모 공장에서 소량의 목재를 절단하는 작업에는 적합하지만 데크, 루바, 파렛트, 목드럼, 목구조주택 등 많은 양의 목재를 절단하는 작업인 경우 작업성, 생산성이 매우 낮으며 작업자의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횡절기는 목재산업에서 대표적으로 산재발생이 높은 기계로 알려져 있다.목재파렛트 생산업체는 횡절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IT 기기 브랜드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트윈보스 s9 pro’의 여름철 포토후기 이벤트를 통해 각종 소모품과 사은품 증정을 진행한다.구매처를 통해 포토후기를 작성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최대 3년간 먼지 날림 없는 청소를 도와주는 더스트백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블로그, SNS후기를 작성하면 추가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베스트후기로 선정되면 100만원 상당의 대형 사운드바를 증정할 계획이다.엠지텍의 트윈보스S9프로 로봇청소기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IT 기기 브랜드 엠지텍(대표 권오탁)의 로봇청소기 ‘트윈보스 s9 pro’가 포토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여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포토후기를 작성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최대 3년간 먼지날림 없이 먼지를 처리할 수 있는 더스트백을 추가로 지급한다. 포토후기와 함께 블로그, SNS후기를 작성하면 추가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제공하며, 베스트후기로 선정되면 100만원 상당의 대형 사운드바를 증정할 계획이다.5L의 자동먼지 스테이션과 함께 사용하는 엠지텍 트윈보스 s9 pro 마스터세트는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은 더존하우징 샘플하우스 쇼룸에서 벽과 천장마감재인 오동나무 프라임우드와 편백나무 루버, 어쿠스틱 패널보드를 상설 전시했다.건축주들의 요청에 따라 케이디우드테크의 오동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탄화목, 규화목, 사운드메이트 어쿠스틱보드를 주택 현장에 시공해오던 더존하우징은 샘플 하우스 쇼룸에 우선적으로 케이디우드테크의 제품을 전시하고 건축주들의 다양한 취향에 따른 고급스러운 설계를 진행했다.KD가 선도한 템바보드 형태의 루바 디자인이 인테리어 마감재로 선호가 높아지며 수요가 늘어나게 된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에서 독점 수입하고 있는 혁신적인 마루재인 퀵스텝 하이브리드(QUICK-STEP HYBRID)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인증하는 건축자재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퀵스텝 하이브리드는 내구성과 방수 기능, 유지 보수 용이성, 환경 친화성 등의 다양한 특장점은 물론이고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건축 마루바닥재 시장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이번 선정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추진하는 ‘건축 새로운 재료 및 기술 도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기존의 건축 자재와는 다른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자재들을 탐색하고,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은 이태리 밴드쏘 ‘센타우로’를 경남 밀양에 위치한 ㈜서일특수목재에 설치했다. ㈜서일특수목재는 다루끼, 루바, 데크, 산업용 판재 등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업체로 2020년 김해공장에 이태리 오에스판토 건조기를 설치하였으며 또다시 2년만에 밀양공장에 이태리 밴드쏘를 설치했다.이태리 북부 모데나주 리미디에 위치한 센타우로는 1946년 이태리 최초로 밴드쏘 생산을 시작했다. 1970년 이후에는 전자 및 수치 제어방식을 도입하였으며 1990년 부터는 CNC 밴드쏘, 런닝쏘, 각끌기 등 기초목공기계들도 생산을 시작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는 것은 아토피와 호흡 기질환 등 질병 예방을 통해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가 환경관련 기준을 강화하면서 목재제품의 친환경성도 매우 신경을 써야 하는 환경이다. 목재제품을 생산에 사용하는 접착제와 시공할 때 사용되는 접착제의 화학물질 관리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해야 하는 시대다. 목재제품이 실내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합리적 관리 기준과 평가방식을 제시하는 서울대 농생명과 학공동기기원의 실내환경분석센터의 센터 장의 맡고 있는 이영규 박사를 인터뷰해 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현재 수입마루판은 단판두께 2.5㎜ 이상의 제품만이 HS 4418(건축·목공)의 파케이패널(parquet panel)로 분류돼 유럽 0%, 중국 4.8%, 아세안 0%의 FTA 협정관세를 적용받는다. 하지만 단판두께 2.5㎜ 미만이고 합판소재를 사용하는 마루제품들은 합판으로 품목 분류돼 일반관세가 아닌 조정관세 10% 대상이 된다. 마루판으로 수입되지만 합판 관세를 내고 있다. 문제는 6㎜ 이상의 합판은 조정관세 (10%)의 대상이 되고 대부분의 합판은 덤핑방지관세(10% 이상)의 대상이기도 하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우드리치(대표 이윤경)는 남미의 이페, 바스, 세인트 마틴과 동남아의 멀바우, 방킬라이, 모말라 등의 수종으로 구성된 다양한 원목과 제품을 해외 현지에서 직접 수입해 대량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우드리치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납품하는 업체로 알려진 회사다. 우드리치는 최근 합리적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타 업체와 가격과 품질 면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데크재부터 방부목까지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도매가격으로 대대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우드리치는 규격품은 물론이고 비규격품을 원하는 사이즈로 직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인천 서구 정서진 경인화물터미널에 위치한 은성목재는 22년의 업력을 가지고 목조건축자재와 내·외장재를 세계 전역에서 구매해 중·소매 업체에 도매로 판매하는 종합 목재 유통회사다. 은성목재는 1만평의 부지에 6,000평의 창고가 있는데 현재 2,300평을 사용하고 있다. 은성목재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목재제품을 소싱하는 능력이 탁월해 문틀재와 데크재를 초창기에 많이 다뤄왔다. 회사가 탄탄해지면서 점차 목조건축자재로 폭을 넓혀 동남아시아 합판과 북미산과 유럽산 OSB를 비롯해 북미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점점 높아지는 안전문화로 방염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극동방염(대표 주재성)은 33년 이상 방염 임가공을 주업으로 하면서 방염약제와 난연처리 및 난연제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극동방염은 전시장 칸막이 공사에 사용되는 패널의 방염 임가공을 주로 하고 있으며 전통목조건축부재의 난연 임가공 처리도 하고 있다. 보나 대들보 등 가공된 전통 목조건축부재를 극동방염에 보내면 진공 가압처리기에 넣어서 난연액을 주입해 난연성능을 얻도록 해준다. 또한 벽판재(루바)의 방염임가공
중국의 오미크론 확산 영향 점점 커진다4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9.5로 경기위축국면에 들어가는 신호가 울린 가운데 동북부 지린성과 남부 광둥성, 상하이 직할시 등 중국 전체 31개 성급 행정구역 가운데 28곳에서 코로나19가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면선 누적 감염자가 7만명을 넘어서 중국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중국은 그동안 제로코로나 정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도시들에서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국지적 봉쇄가 더 잦아지고 있다. 특히 물류의 중심도시 상해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상해를 통하는 고속도로가 봉쇄되면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산림청의 2020년 목재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목재산업 매출액은 8종1천507억 원이고 판매량은 27,945천㎥이며 종사자는 11,282명이라고 한다. 이중 국내생산업체의 매출은 2조4천969억 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30%정도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70%는 수입유통업체의 매출이다.수입유통업체의 종사자수가 4,396명으로 전체 종사자의 38%를 차지하고 있고 국내생산 업체는 62%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국내 생산업체의 일인당 매출은 3억6천만 원이지만 수입유통업체의 일인당 12억8천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환경부는 목재의 정유성분인 천연향(천연휘발성유기화합물, NVOC)을 실내공기 오염물질로 규정하고 2017년도부터 시행한 ‘목질판상제품’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 (TVOC) 기준치를 올해 1월 1일자로 0.8 → 0.4mg/㎡·h로 낮췄다. 그러자 국산 침엽수로 만든 중밀도섬유판(MDF) 마저 기준치를 넘을 수 없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목재가공·유통업계 전반에 발등의 불이 떨어지게 됐다.그동안 TVOC 규제 수치에 둔감했던 목재업계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0.4mg/㎡·h라는 기준치가 정유성분의 향이 있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파주운정가구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린다데코가 부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새로운 안방 문화 제시’를 타이틀로 슈퍼싱글침대 2종을 제안한다.토탈리빙브랜드 린다데코는 지금까지 공공연하게 배치되어 사용했던 안방가구에서 벗어나 부부의 생활 리듬을 지켜가면서 각자의 삶을 응원하는 새로운 침실문화를 소개하고자 2종 침대를 준비했다. 린다데코가 새로운 안방 문화를 제시하는 상품으로는 루바 원목침대와 비바 원목침대가 있으며 두 제품 모두 안방 사이즈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구매가 가능하다.분리형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포천가구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토탈리빙브랜드 린다데코에서 ‘새로운 안방 문화 제시’ 슬로건을 내걸고 트렌디한 침실 제품 2종을 소개한다.린다데코는 안방 가구를 활용하여 부부의 생활 리듬을 지켜가면서 각자의 삶을 응원하는 새로운 침실문화를 제시한다.린다데코가 새로운 안방 문화를 제시하는 상품으로는 루바 원목침대와 비바 원목침대다.분리형 침대뿐만 아니라 수납과 TV 시청이 동시에 가능한 주문제작형 붙박이장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린다데코의 제품들은 모두 포름알데히드 방출양이 0.5mg 이하의 E0등급 자재를
㈜이던의 전기요, 전기장판, 전기매트 브랜드 ‘글루바인’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매장에 입점해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금번 로드쇼는 글루바인 제품 할인 행사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고양점, 위례점, 수원점 등에서 진행된다.글루바인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이라는 모토 아래 포근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고품질의 전기요 브랜드로 특허 받은 전자파 차단 열선을 개발하여 전기담요와 전기장판 등의 전자파 문제를 개선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글루바인의 ‘전자파안심 타이머 물세탁 전기요’는 특허 받은 전자파 차단 열선과 15시간 후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