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마루제조사이자 마루제조 명가인 풍산마루(대표 이광일)가 스톤질감의 타일스타일 강마루 ‘모네 로키’를 출시해 화제다.이 강마루는 800X398X7.7T 사이즈로 출시돼 자연의 느낌 그대로를 느끼게 하는 스톤질감을 리얼하게 강조하는 제품으로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안성맞춤이다.풍산마루 르플로의 ‘모네 로키(Monet Rocky)’는 인도네시아 내수합판 1급(SE0 잡착제)을 사용해 습기로부터 하자발생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다. 스톤 질감을 내는 모양지는 샤트데코(Shättdeco) 제품으로 인쇄품질이 뛰어나고 롯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마루제조의 원조격인 풍산마루, 창사 20년에 가까운 마루제조사다. 풍산마루는 2세 경영인인 이광일 대표가 강마루 일변도인 시장에서 합판마루와 원목마루 제조시설에 투자하고 품목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풍산마루는 ‘르플로 LEFLO'라는 브랜드로 강마루의 품질차별화와 무늬목을 사용하는 합판마루 시설확충과 두꺼운 원목단판을 사용한 고급원목마루재 개발을 위해 최근에 도장라인과 브러싱 기계와 조색장치를 도입했다. 평택으로 공장을 이전한 이유는전주에 공장이 있고 하남에 영업사무소가 있었는데 수도권과 공장이 거리가
1999년도에 설립된 ㈜풍산마루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국내 마루 전문 기업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사다. 국내에서 강마루를 초창기에 만들기 시작해, 현재 통용되는 강마루 규격은 풍산마루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다. 안정감 있는 강마루 규격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그만큼 마루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는 의미다.풍산마루는 품질에 대한 신념과 정직한 경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회사다. 전국 60여 개 대리점에서 자사 브랜드를 판매 중이며, 조달청에 제품을 납품할 만큼 검증된 제품력을 가지고 있다. 2017년 경기도 평택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3천 평 규모의 부지에 최신식 기기와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트렌디한 마루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합판은 마루의 품질을 결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