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각종 규제로 인해 발이 묶인 아파트를 대신해 100실 미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수요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100실 미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고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한 장점을 지닌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상급지 대다수 지역은 규제에 묶여 오피스텔도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 전매를 할 수 없지만, 100실 미만 규모의 오피스텔은 계약과 동시에 전매를 할 수 있어 자금 계획을 다양하게 세울 수 있다.강남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의 인기가 더욱 뜨거운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고급소비시장이 뜨겁다. 마루와 주방가구를 비롯해 프리미엄급 자재를 선호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고급 원목마루의 수요가 개인주택, 호텔, 비지니스 건물 등에 늘어나면서 해당 업체들은 시장의 대응방안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국내 최고급 건축 및 프리미엄 리빙문화 선도기업 (주)하농(대표이사 이정빈)이 늘어나는 고급 인테리어 자재수요에 부응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대리점을 공개 모집한다.하농은 “대리점은 고객들에게 자사의 경영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접점이라는 가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이태리 고급 원목마루다. 세계 최초로 엔지니어드 플로링을 개발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돌 문화를 고수하는 한국에서도 다수의 고급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품질이 검증된 브랜드다. 역삼동 (주)하농 사옥에서 이정빈 대표를 만나 이태리 최고급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의 경쟁력과 한국 시장에서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조르다노 원목마루의 탄생 "50여 년 전 이태리에서 마루회사를 하던 마르가리텔리는 피렌체의 임산공학 석학인 조르다노를 찾아갑니다. 현재 우리가 쓰는 마루는 하자가 많고 안정성이 떨어지며 자원의 낭비가 너무 크니, 새로운 마루를 개발해 달라고 부탁하죠. 오랫동안 좋은 마루를 만들어보고 싶었던 조르
(주)하농(대표 이정빈)의 이태리 본사인 리스토네 조르다노가 2019 살롱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 페어 기간을 맞아 아레나 형태의 신개념 쇼룸을 오픈했다.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태리 친환경 고급 원목마루 브랜드다.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이자 산업 디자이너인 미켈레 드 루끼가 디자인한 계단식 구조의 공간이 로마 시대 원형극장을 떠올리게 하는 곳으로 건축가들과 인테리어 업체 및 디자이너는 물론 쇼룸을 찾는 일반 고객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플로링에 관한 상담 뿐 아니라 전반적인 트렌드와 인테리어 그리고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모두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이번 조르다노의 쇼룸 오프닝 세레모니 또한 새로운 공간 특성에 맞게 일반적인 테이프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