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외부용 목재마감재 규화목은 기존의 목재와는 달리 유지관리가 무척 간편하다. 친환경건축자재전문 (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작년 8월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에 위치한 전원주택 테라스에 ‘KD규화목 실크우드 데크’를 시공했다. 벌써 1년 이상 경과했지만 관리에 어려움이 없고, 오히려 비를 맞은 곳이 더 깨끗하다고 한다. 특히, 매직픽스 시스템을 사용해 하자보수가 생기지 않으며, 외부에 못이 노출되지 않아 깔끔한 외관을 지녔고 청소하기가 편리하다.대중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한 건축목재 외장재 KD규화목은 주택, 빌딩, 야외수영장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은 토양과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 방출 위험이 전혀 없는 규화목 데크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나섰다.규화목은 모래의 주성분이 이산화규소(SiO2)로 만들어진 규화처리제를 처리한 목재를 말한다.규화처리목재는 중금속이나 플라스틱 방출 위험이 전혀 없는 친환경 제품이고 사용수명도 도포한 경우는 12년, 함침하면 25년, 가압하면 40년 이상 썩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럽은 주택외장재, 펜스, 데크 외에도 고속도로 방음벽에도 시공할 정도로 유행이다. 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친환경 건축자재 리딩 컴퍼니 (주)케이디우드테크는 영남지사 케이디메이트와 함께 코로나 사태로 전세계 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열린 2020년 상반기 5차례의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그동안 개발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케이디우드테크는 코로나19로 수많은 무역난관을 극복해 가면서 꾸준하게 신제품을 개발해 건축전시회에 선보이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어 화제다. 회사 마케팅 관계자에 의하면 “상반기 건축전시회 기간 동안 꾸준하게 케이디우드테크 충성고객이 폭발적으로 불어나고 있다. 그동안 망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트지에서 카드뮴과 납이 다량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시판중인 시트지 및 폼블럭 총 25개 제품을 시험 검사한 결과 실내 인테리어 시트지 중 일부 제품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현행 벽지 안전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량은 전 제품 모두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시트지 중 10개 제품(40%)에서 중금속인 카드뮴과 납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다. 카드뮴과 납은 해당 제품에서 기준치 대비 각각 최대 15.5배, 10.7배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중금속이 검출된 제품 10종 중 3종은 카드뮴과 납이 모두 초과 검출됐다.특히 중금속이 검출된 제품은 시트(매직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