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기원 기자]친환경 프리미엄 우드전문 브랜드 맨앤 우드의 신제품 천연 나무지갑 ‘알베로’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출시됐다.‘알베로’ 지갑은 살아있는 동물을 도살하지 않아도, 환경을 오염시키는 인공 화학작용을 거치지 않아도 더 멋지고 좋은 가죽을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어 맨앤우드만의 노하우와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친환경 식물성 비건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천연나무지갑이다.알베로는 20-25g의 가벼운 무게로 기존 가죽지갑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클래식 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친환경과 멋, 실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나무의 가치를 담은 기업’ 인목에서 오래된 나무의 세월의 흔적과 자연 그대로의 크랙과 옹이의 모습을 간직한 빈티지 우드 패널을 출시했다.인목 빈티지패널은 인목의 생활용품 브랜드인 맨앤우드 빈티지패널이라고도 불리며, 오래 돼도 가치 있는 앤티크하고 클래식한 명품 자재로 가구, 아트월, 수납공간, 도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리얼 우드 친환경 제품이다.인목 빈티지패널은 러스틱 반(Rustic barn), 크로스 반(Cross barn), 크로스(Cross), 스모킹(Smoking), 에이징(Ag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나무의 가치를 담은 기업’인목(대표 석정기)의 생활용품 브랜드 맨앤우드는 지난달 25일 아이폰 11 전용 ‘감성 명화 케이스’를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고전적 아름다움을 천연 나무와 천연 자개에 적용, 감각적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모네의 ‘수련’, 클림트의 ‘키스’, 고갱의 ‘타히티의 전원’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케이스에 담아내 일상 속에서도 거장들의 숨결을 향유할 수 있다.특히 클림트의 작품 ‘키스’는 찬란한 황금빛과 매혹적인 연인
인목(대표 석정기)이 인천광역시에 ‘맨앤우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앞장선다. 인목은 지난 11월 6일 사회적 혁신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에서 ‘맨앤우드 숲’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인목 석정기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시민봉사단도 함께했다. 수도권매립지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경로에 위치하고 있어 미세먼지 유입 방지에 중요한 지역이다. 또한 인천 서구 지역은 화력발전소와 공장이 밀집한 지역으로 숲 조성을 통한 정화작용이 필수적인 곳이다. 이번 숲 조성에 느티나무, 소나무, 대왕참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수종을 심어 미세먼지 방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이렇게 조성된 숲은 날로 가속화
다양한 무늬목을 손수 직수입해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인목이 나무로 만든 디지털 관련 신제품 개발에 성공, 이달 중순께 선보일 예정이다. 인목은 그동안 원재료 느낌을 그대로 살린 휴대폰 케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스탠드 그리고 원목으로 만든 안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시도하고 출시해 왔다.현재 인목의 무늬목은 직접 산지 현장검사 후 수입하고 있으며,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 친화적인 건식무늬목으로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450여 종의 무늬목 재고를 항시 보유하고 있다. 무늬목으로 만드는 다양하고 위트 넘치는 아이템 중 인목의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대부분의 회사는 대나무나 호두나무 정도만 사용하는 반면, 인목은 450여 종의 다양한
안경목공소, 목재 안경안경목공소는 소목 위주로 물건을 만들고 있는 공방이다. 작품이라고 부르기엔 좀 거창할 수도 있지만 주로 실용성 있는 물건이나 남들이 만들기 귀찮아하는 희소성이 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고 있다. 작은 단추부터 원재료 느낌을 그대로 살린 블루투스 스피커, 안경 및 다양한 악세사리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처음엔 안경으로 시작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선 안경 하나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어 여러 가지 아이템을 만들기 시작했고, 되도록 흔하게 볼 수 없는 것 위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안경과 관련된 돋보기나 브로치, 펜던트 등을 계속 개발하면서 처음 시작했던 안경도 계속 부각시켜 홍보하고 있다. 안경목공소 라는 상호를 지은 것도 그런 키워드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경만 한다는 인식이 생
인목, 나무로 제작한 폰케이스 공급 구매 시 나무 한 그루씩 심어 숲 조성20년 역사의 무늬목 전문 회사 인목(대표 석정기)이 친환경 나무 디자인 브랜드 맨앤우드 런칭을 통해 나무로 제작된 특별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공급하고 있다. 인목은 2011년 세계 최초로 나무 아이폰 케이스를 개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LG 등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케이스와 태블릿 PC, 스마트 링 등 전자기기 액세서리부터 아름다운 무늬를 살린 가구까지 다양한 품목에서 특별하고 희귀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각 케이스별로 제품의 특성을 담은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자신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들의 니즈에 부합했다는 평이다. 특히 일본을 겨냥해 제작한 ‘옐로우 서브마린’ 제품의 경우 비틀즈의 노래
살아있는 나뭇결, 개성적인 폰 케이스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목(대표 석정기)이 다음 달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 8(7 공용) 및 갤럭시 노트 8의 천연 나무 케이스를 출시했다.해당 제품은 수출 매출이 97%에 달할 정도로 다양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수출 효자 제품이다. 현재 미국, 일본, 캐나다 등을 비롯한 세계 56개국에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으며 각 나라의 유명 회사들이 현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사람(人)과 나무(木)가 함께 있으면 편하다(休)에서 착안해 브랜드 네임을 지은 석정기 대표는 이를 영문화해 천연우드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 맨앤우드(Man&wood)를 출시했으며 일상 속의 자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무가 사람 곁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맨앤우드
무늬목 가공·제조업체인 인목(대표 석정기)이 지난 15일 국내 무늬목 가공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의 산림인증기관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생산·유통 인증 CoC(chain of custody)’을 획득했다고 밝혔다.FSC CoC 인증이란 목재제품에 대해 합법적인 조림과정과 벌목을 통해 확보된 목재를 사용해 가공·제조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임을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인목이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무늬목 표면재로 생산하는 가구 및 가구부품, 월판넬 등과 같은 인테리어 제품, 우드롤과 같은 건축자재, 그리고 자사 브랜드 맨앤우드(man&wood)의 대표제품인 리얼우드 휴대폰 보호케이스 제품등이다.인목 석정기 대표는 “이번 인증획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