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931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완공됐을 때, 102 층 높이의 이 초고층 빌딩은 미국 진보의 등불이자 맨해튼 미드타운의 피뢰침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랭크됐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한 재료는 강철밖에 없다고 -캐나다 건축가 마이클 그린이 목재로 동일한 구조물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2015년까 지- 사람들이 믿었던 것이다.마이클 그린은 20세기의 아이콘인 철강을 끌어내리려고 하지 않았다. 그의 계획은 훨씬 더 급진적이다. 그린은 세계 건설업계가 철강과 콘크리트를 첨단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