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청소년들에게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3년 목재체험교실 사업」을 마무리하였다.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7개소, 중학교 11개소, 고등학교 4개소, 대안학교 2개소 등 총 34개 학교에 3,21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재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행되었다.‘목재체험교실’은 학교 교육과정(정규 교과, 방과 후 교실,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하여 목재 관련 탄소중립 이론교육과 목공 실습교육을 포함한 6회차 이상의 수
일본의 목공기계산업은 국산재의 이용과 함께 발전하고 있다. 합판, 제재, 바이오매스 산업의 기계장비들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 노동력 감축, 안전성 향상을 위해 각종 센서와 로봇이용, 이미지 분석을 통한 자동화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새로운 공장을 짓는 것보다 설비나 장비를 혁신화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코로나 이후 그동안 개발된 제품을 알리고자 수많은 출품회사들이 나고야의 포트 메세나고야(Port Messe Nagoya) 제1전시관과 옥외전시관에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8월 24일(목)부터 8월 2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의 주최로 개최한‘2023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중립을 생활화하기 위해 다양한 목재문화 관련 홍보 전시와 목재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였다.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 분야의 최대 문화행사로,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와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산림르네상스의 시작, 목재는 생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목재문화진흥회는 홍보부스를 통해 생활 속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학생들에게 ‘목재이용=탄소중립’,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 등 탄소중립 실현 핵심 메시지와 국산목재 이용 가치 등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023 목재체험교실’ 참여 희망학교를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지난 2021년 4월 교육부 등과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목재가 탄소를 저장하는 능력 및 효과에 대해 배우고 목재로 생활용품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 주된 내용이다.올해는 34개 학교에서
2009년에 개통한 이후, 뉴욕 하이라인은 도시 계획에 엄청난 혁명을 일으켰고, 영국과 싱가포르의 프로젝트까지 영향을 미쳤다. 현재는 최초의 공동 제작자인 James Corner Field Operation가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 메릴이 프로젝트에 복귀해, 주변의 현대적인 고층 건물과 다른 매력적인 목조다리를 새로 확장했다.하이라인-Moynihan Connector는 실제로 두 개의 다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다리들은 도시 거리에 L자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 추가로 만든 구간은 보행자들이 모이니한 기차 홀, 맨해튼 웨스트, 그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산목재의 올바른 이용과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목재 이용에 대한 국민인식을 증진하기 위하여 ‘2023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를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가든마켓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 첫째 날에는 국산목재의 진짜 가치를 만지고 느껴보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5쌍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목재와 함께 찾아보는 ‘목혼식’, 무전력 목재장난감 ‘뚝딱이’를 만드는 ‘뚝딱뚝딱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 1부가 열린다.둘째 날에는 전국에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전국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목재체험프로그램인 “탄생목” 참가자를 4월 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탄생목은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목재 이용 바로 알기’의 줄임말로, 우리사회의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이론수업 1시간과 목재체험 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청 국가자격인 ‘목재교육전문가’를 취득한 강사가 신청 초등학교, 돌봄센터, 가족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2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 박람회는 산림청과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지자체, 목재산업 분야 기업 및 협·단체가 함께 참여한다.이번 박람회는 목재와 관련한 정책, 사업 등 목재산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업계 간 교류의 자리를 마련할 뿐 아니라, 국민이 즐길 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소년들에게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생활 속에서 목재제품을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목재체험교실 운영’ 참여 희망학교를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산림청은 교육부 등과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목재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특히,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9개소, 중학교 7개소, 고등학교 5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재감이란 학술연구용이나 목재 소장자 들이 가지고 있는 나무샘플 표본이다. 다만 권장하는 표준규격이 있고 식별자가 있어야 한다. 라벨에는 학명과 일반명, 산지 등이 기록되어야 한다. 다만 학술연구용으로 사용되는 것들은 채취장소 정보(요즘은 GPS 정보), 수령, 흉고직경 등 기초자료와 분류학적 기준이 되는 꽃, 종자, 잎, 수피 등의 정보들도 자세히 기록되고 관리 되어야 한다. 이런 정보들은 데이타베이스로 관리되고 필요시 제공되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A guide for developing a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를 해결해 줄 목재의 가치를 다시 알고 산림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현하기’를 주제로 2022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를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대구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행사에 앞서 산림청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적은 나무판을 국산 소나무로 만든 조형물에 달아 기후위기 대응을 국민과 정부가 함께하기로 다짐한다.2022 목재문화축제가 개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부두 프로젝트에 이어 헨닝라센 건축회사는 자동차 제조업체 볼보를 위해 설계한 새로운 체험 센터를 통해 지속가능한 목구조 건축기술을 열성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월드오브볼보(World of Volvo)라는 이름의 이 건물은 조경이 잘 된 부지가 3개의 나무줄기 같은 구조를 감싸는 형태를 취할 것이다.‘월드오브볼보’는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할 예정이며 22,000㎡(약 236,000평방 피트) 규모다. 볼보 그룹과 볼보자동차의 역사를 자세히 설명하는 주요 전시 구역이 열리며 흠잡을 데 없는 클래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거창 목재문화체험장의 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작년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연중 ‘나무장난감 무상대여사업’을 체험장 방문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목재문화진흥회는 거창 목재문화체험장을 위탁운영하면서 2021년 초 나무상상놀이터를 개장하여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아이들의 놀이터 방문이 제한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나무장난감을 개별 가정에 무상으로 대여하는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올해부터 상설 운영을 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목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월아산 자락에 위치한 우드랜드는 진주 주변의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 “어린이숲도서관”이 목재체험관과 놀이시설 그리고 숙소가 있는 우드랜드 공원 내에 자리 잡고 주변 산책로를 정비중이다.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루버 ‘프라임우드’와 ‘실크우드’가 인테리어의 모든 벽면에 적용됐다. 건물의 외벽에는 ‘KD리브 탄화목’으로 완성했다. 처음엔 편백나무로 설계되었던 천정은 방염처리 문제로 실크우드로 바뀌어 진행되면서 ‘실크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춘만)가 주최하는 ‘2019 목재감성체험페스티벌’가 ‘지구와 함께 숨을 쉬다’라는 주제로 10월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대전시청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및 일반국민 5,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목재체험행사이다. 장애인,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목재의 순기능을 체험을 통해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40여종의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친환경 목재놀이터, 목공예품 전시는 상설 운영된다. 이밖에도 목공전문가 시연, 통나무 자르기, SNS 참여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한편 이춘만 목재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평소에 잡념이 많아 목공소를 찾는다. 거칠고 힘든 작업이지만 이 시간만큼은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섬세함을 요하는 작업이 많아 놀랐다. 원데이클래스로 시작해 지금은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은퇴 후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목공으로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목공방을 찾게 됐다.”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해 여가활동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하나둘 공방을 찾기 시작했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은퇴한 중장년층도 생산적인 취미를 찾아 목공의 인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이에 산림청 및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춘만)와 서울특별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권미애)은 지난달 14일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유아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목재문화진흥회는 유아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유아를 대상으로 목재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최근에는 유아교육진흥원 내 유휴공간 나무누리놀이터를 조성해 유아들이 다양한 목재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목재를 활용한 어린이 공간 조성 및 운영 ▲유아대상 목재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확대 ▲상호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양 기관 보유 시설과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목재문화진흥회 최돈하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아이들에게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취약계층 및 청소년을 위한 목재문화체험교육을 개최한다. 2019년 녹색자금 지원으로 추진되는 금번 교육은 취약 계층을 위한 목재문화체험과 목재체험 전문교육, 청소년을 위한 목재문화진로체험과 목재문화진로체험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취약계층(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및 청소년 등이 산림 및 목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형 목재문화 체험사업을 통해 계층 간 차별 없는 목재문화의 보급과 이를 통한 사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 및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생활 속 목재문화를 체험과
김재현 청장, 산불방지교육강사 경연대회 개최산림청(청장 김재현)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한 경연대회를 지난달 24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소재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 산불방지교육 전문 강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박종호 차장,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행사 참석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지난 25일 오전 대전 보문산 공원 내에 건립한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전시실, 목재체험실, 영상실, 숲향기방, 목공장비실 등의 시설을 고루 갖춘 대도시권 최초의 도심 속 목재체험장으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체험프로그램이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춘만)는 지난 10월 8일에서 9일까지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장애인, 영유아, 지역주민 등 약 5,0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2018 목재감성체험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2018 목재감성체험페스티벌’은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원하는 2018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 숲체험·교육사업의일환으로 추진됐다.동탄센트럴파크 내 60여개의 목공 관련 부스가 설치되고, 목재로 만들어진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나무놀이터도 운영됐다. 또 관내 목공방, 동아리, 동탄예술시장 셀럽이 함께 참여해 목재제품 전시 및 판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무장난감, 목재 미니어처, 미니도마, 우드 스피커, 에그트레이 만들기와 우든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