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이 지난 4월 16일에 2012년의 목재통계를 발표했다. 목재 수요는 2,465만㎥(전년대비 0.3% 증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소재공급 중 일본재는 1,847만3,000㎥(전년대비 1.0% 증가)로 약간 증가했다. 외재가 617만7,000㎥(전년대비 1.6% 감소)였기 때문에 일본재 비율은 74.9%로 전년보다 0.5 포인트 증가했다.2012년의 소재 수요량(제재공장, 합·단판공장, 목재칩 공장에 대한 소재 입하량)은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용도별로는 제재용이 1,624만7,000㎥(전년대비 1.1% 감소), 합판용이 383만7,000㎥(전년대비 0.5% 감소)로 감소했지만 목재칩용은 456만6,000㎥(전년대비 6.5% 증가)로 증가했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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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3.05.15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