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부터 8월까지 주택난방용 연료인 목재펠릿을 여름철에 미리 판매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지난 겨울은 목재펠릿보일러 이용자에게 유난히 춥고 불편했다. 보일러 연료인 목재펠릿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주일 분량인 200kg(10포대)정도씩 제한적으로 구매해야 하거나, 이마저도 구매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산림청은 이러한 공급부족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민·관·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동절기 목재펠릿 수급 안정화 전담팀(TF)」을 구성하여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대책 중 하나로, ‘목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겨울철 화목보일러 및 난로 사용 증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올바른 화목 연료를 사용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화목연료로 사용하는 목재는 침엽수 6개월 이상, 활엽수 12개월 이상 충분히 건조된 목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건조되지 않은 목재를 사용할 경우, 높은 수분으로 인해 연기가 많이 발생하며, 불완전연소로 인해 일산화탄소(CO)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여 사용자의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화학물질과 이물질로 오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정부가 신‧재생에너지로 목재펠릿을 홍보하며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지방을 중심으로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정작 보일러 사용자들은 목재펠릿을 구하지 못해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1일 목재펠릿보일러를 사용 중인 한 시민에 따르면 “산림청의 홍보와 보조금을 통해 목재펠릿보일러를 설치했지만 정작 거주 중인 전북 장수군에는 목재펠릿을 생산하는 업체도, 판매하는 대리점도 없어 목재펠릿을 구하기 위해 주변 시도(市道)를 돌아다닌다”고 말했다.그나마 인접한 무주군에는 제조공장이 존재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가 오는 11월 22~23일 오후 2시부터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로 178(밸류호텔 세종시티)에서 ‘2018 펠릿인의 밤 워크숍’을 개최한다. 산림청, 관련기관, 산업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이번 워크숍은 11월 15일까지 협회가 사전 신청 접수를 한다. 이번 워크숍은 1박 2일간 진행되며 △산림바이오에너지 정책 추진 현황(산림청 목재산업과) △2019 목재펠릿 및 목재칩 품질규격 고시 개정안(국립산림과학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바이오매스 해외시장 동향(컨트롤유니온코리아) △목재펠릿보일러 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귀뚜라미) △SY에너지 공장 견학으로 이어진다. 참가비는 회원사는 무료, 비회원사는 식대 및 교재비 포함 10만
한국목재신문이명화 기자가을이 되면 열리는 국정감사가 올해도 개최됐다. 매년 포천에서 열렸던 국정감사는 작년 대전에 이어 올해는 서울 국회에서 개최됐다. 작년 7월 김재현 산림청장의 부임 이후 곧바로 국감이 열렸던 터라 업무파악이 잘 되지 않았지만 1년이 흐른 지금 김재현 청장 및 산하기관의 업무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여서 국민들의 집중도는 높았다. 국감 안건은 늘 언급됐던 산림청 소방헬기 노후와 지속되는 사고에 대한 지적이 많았지만 올해 국감은 소방헬기에 대한 문제보다는 산림속에 설치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새 정부 기조가 에너지 신산업 분야 확대로 태양광 발전사업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산림청이 태양광시설 설치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수수방관만하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한 국회의원은
35조 목재산업 규모 대비 지원·단속 예산 턱없이 부족, 업계 “피부 와닿는 정책 마련해야” 산림청 올해 예산 총 2조 456억원中 품질단속 예산 7.2억원·목재산업 예산 153억원2016년 기준 목재산업 생산액 35조원 규모 비해 낮은 예산 책정“산림청은 단속과 처벌만 급급… 목재산업계 활력 줄 수 있는 산림청 관심 필요”올해 산림청 예산은 총 2조 456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는 산림청에 공식 질의를 통해 △올해 산림청 예산 △2017년 대비 예산 증가 여부 △품질표시제 이행을 위한 단속 예산 △목재산업 지원 예산 △올해 목재산업에 지원될 예산 항목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먼저 산림청은 올해 예산이 총 2조 456억원(보조금 1조 431억원)이라고 답변했다. 2018년 대한민국
남양주시는 금년에 가정집 등 주택에 목재펠릿보일러 23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남양주시 산림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목재 펠릿(Wood pellet)은 목재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톱밥이나 폐목재를 압축해 원통형으로 만든 청정연료로, 이산화탄소 발생이 거의 없고 연소율이 95%에 달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목재 펠릿 보일러는 1대당 약 4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며 시에서 70%에 해당하는 280만원은 지원하고 30%인 120만원은 신청자가 부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2016년까지는 읍·면 거주자로 제한됐으나 올해에는 동지역으로 확대돼 남양주시 거주자는 지원 가능하며 5년이 지나면 추가 지원된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주택용 55대, 사회
한국목재신문이 목재산업계 발전의 버팀목으로서 신뢰와 신념을 지켜오는 가운데,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각종 현안과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 보도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담론의 장을 형성해왔습니다. 또한 논리적 사고와 공정성을 고루 갖춘 시각으로 변화해가는 패러다임을 미리 읽고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음을 애독자로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창간한 이래 언제나 군더더기 없는 양질의 기사를 제공해오고 있는 목재신문에는 독자를 끄는 남다른 힘이 느껴집니다.언론인으로서의 통찰력과 소명의식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무뎌지지 않고 오히려 날카로워지고 깊어지는 까닭은 임직원분들의 부단한 노고 덕분일 것입니다
산림 자원 12배 늘어도 국산재 이용은 16%노후화된 목재 설비가 경쟁력 떨어 뜨려지난 40년간 산림 자원은 12배 증가했으나 목재 자급률은 여전히 16%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국산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좀 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정책의 시행이 요구되고 있다.지난 14일 충청남도 주최로 충남 예산 리솜 스파캐슬의 로즈마리 홀에서 열린 ‘3농 혁신대학 목재산업 육성과정 운영계획’ 워크샵에서 전범권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 국장의 특강에서 위와 같은 내용이 발표됐다. 현재 목재업계에 국산 목재 활용도가 낮은 것은 익히 알려져 왔던 사실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표하고 국산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제시한 것은 환영받을 만한 일이다.계속된 전범권 국장의 특강에서는 산림을 이용한 목
한국펠릿협회 신임 회장으로 김지응 신영이앤피 대표가 선출됐다.한국펠릿협회는 지난 18일 충북대학교 첨단바이오연구센터 세미나실에서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김지응 신영이앤피 대표를 선출하고 협회 명칭을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약칭 바이오매스협회)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지난 2009년부터 한국펠릿협회 회장직을 수행한 한규성 교수가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한국펠릿협회는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두식)를 구성하고 공모절차를 밟았다.김지응 신임회장은 “국산재 목재펠릿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 원자재가격 인하를 통한 가정, 난방용 1급 국산재 목재펠릿 가격인하 추진, 가정용·산업용 목재
친환경성과 저렴한 연료비가 강점인 목재펠릿은 산림청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목재펠릿보일러 시범사업에 나서 2009년 가정용 목재펠릿 보일러, 2011년 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에 이르기까지 보급사업에 활기가 띄워지고 있다. 그러나 산림청의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은 중소기업이 제조하는 펠릿보일러 설비의 보급을 견인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한국펠릿협회에 따르면 주택용 목재펠릿 보일러 제조사는 넥스트에너지코리아, 일도바이오테크, 귀뚜라미, 규원테크가 있다. 그러나 대기업이 펠릿 보일러 시장에 진출하면서 대부분 중소기업은 재정을 견디지 못하고 사실상 사업을 접고, 2012년부터는 넥스트에너지코리아, 규원테크, 일도바이오테크 등 3곳만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중소
국내 양대 보일러업체 중 하나인 경동나비엔이 상생이라는 명목으로 최근 목재펠릿보일러 시장을 철수한 소식이 업계에 전해졌다. 헌데, 이 소식 직후 업계의 관심은 귀뚜라미보일러로 쏠려졌다.경동나비엔은 지난 7일 목재펠릿보일러 제조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이 지난 9월 동반성장위원회에 관련 업종을 적합업종품목으로 신청한 것과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동나비엔은 앞으로 동반위 사업조정협의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반면, 귀뚜라미는 아직 동반위에서 결정된 사항이 없는데다 목재펠릿보일러의 성장가능성이 높아 사업을 접을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목재펠릿보일러 시장판도를 살펴보면, 철수를 선언한 경동나비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목재펠릿 보일러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상생협력 취지에 적극 공감하는 한편, 중소기업들의 R&D 협력펀드를 통해 시장 확대와 소비자 이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최근 목재펠릿 보일러를 제조·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돼있는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이 목재펠릿보일러 시장에서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기업의 사업철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동반성장위원회에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신청했다.이를 토대로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조정협의체를 구성해 각 사의 입장을 조율해 왔다. 경동나비엔도 조정협의체 회의에 참석하며 동반성장
대형마트 하나가 들어서면 그 인근의 동네슈퍼 22개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 최근 대기업을 통한 마트, 빵집, 커피전문점 등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골목상권이 무너지며 하나둘씩 문을 닫고있는 현실이다. 이렇듯 대기업의 먹거리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설자리를 잃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동나비엔의 목재펠릿 보일러 사업 철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최근 불어오는 하이브리드 열풍에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목재펠릿은 새로운 연료의 주자로 떠올랐지만 대략 300~400만원 가량하는 보일러의 초기 설치 비용과 펠릿이라는 소재를 계속 충당해야하는 불편함 등이 있고 더불어 정부와 관련업계들의 적극적인 홍보부족이 목재펠릿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최근 동반위가 목재펠릿보일러 사업을 벌이
도이치메세가 주최하는 주요 박람회인 하노버메세나 세빗보다 사용하는 홀 수는 적었지만 하노버 전시센터의 10개 홀과 옥외 전시장을(전시장 총 규모 124,000sqm) 사용해 LIGNA의 명성대로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올해는 총 46개국에서 1,637개 업체가 참가해 그들의 혁신적인 상품들을 전시했고 참관객은 약 100개국에서 90,000여명 이상이 참가해 본 전시에 대한 관심도가 세계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었다.본 박람회는 임업분야부터 가구 산업까지 목재 생산라인과 가공 라인 모두를 아우르는 카테고리로 각 홀마다 풍성하게 구성됐다. 특히 LIGNA는 매회 신규 목공 기술과 최신 기계를 선보이는 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어 본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신규 제품을 홍보하는 업체들이 많았다. 그 중
목재 펠릿과 목재칩을 이용한 에너지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은 신재생에너지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화석연료의 사용을 2030년까지 11.5%, 2020년까지 6.1%로 점차 줄여나갈 계획인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목재 펠릿(Wood pellet)을 연료로 사용하는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를 제조·보급하고 있는 제조업체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산림청이 공고한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 등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모두 9대의 산업용 보일러를 보급하면서 본격화된 산업용 펠릿보일러의 등록업체수가 인터바이오, 일도바이오테크, 한국비엔텍 등 6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들 등록된 업체들의 보일러 용량은 2톤 이하, 3톤 이하, 7톤 이하 등 업체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을 위해 2010년부터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본격적으로 목재펠릿 보일러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절감에 앞장서기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25대에 118백만 원을 투자해 신청자 우선 순위에 따라 보급할 예정이다.지금까지 총 40대의 펠릿보일러를 보급한 제주도는 올해 1월 1일 부터는 품질 인증 후 산림청에 등록된 보일러만 보급하도록 돼있어 그 동안 품질 인증되지 않은 보일러의 사후 관리 등의 문제점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요가 가장 많은 가정용보일러는 용량 20㎾(100㎡ 기준)으로 1대당 470만 원 중 329만 원(70%)이 지원되며 소비자는 14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더불어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 원주혁신도시 내에 강원 영서와 수도권지역 산림행정의 중심이 될 청사 신축공사를 착수했다. 지난 5월 4일 시공업체와의 청렴서약 등 간담회를 갖고, 원주혁신도시내(원주시 반곡동 1824-1) 청사신축현장에서 무사고·무재해 안전기원제를 통해 본격적인 공사시작의 첫 삽을 떴다.신축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542㎡ 규모로 공모를 통해 설계했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외장재 국산목재 사용, 목재펠릿보일러 설치, 청사숲 및 수변공간 조성 등 산림관서의 이미지를 크게 부각시켰다. 특히 청사숲은 청사 주변 산책로 및 수변공간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식물을 식재해 지역 시민들의 숲체험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청사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협소한 원
산림교육 활성화 본격 추진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9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대전숲어린이집에서 이돈구 청장과 전범권 산림이용국장을 비롯해 학계·민간 단체의 산림교육전문가 및 학부모 등 30여명과 함께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산림조합중앙회 이사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3월 19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재산취득 및 처분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다. 임지잔재 기업도 돕고, 이웃도 돕고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숲가꾸기사업 후에 숲속에 버려지는 자투리나무를 모아서 바이오매스 원료로
일도바이오테크(대표 이웅진)는 중부목재유통센터의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 설치에 따른 에너지관리공단의 설치검사 통과와 함께 대기오염물질 배출신고 및 인허가 등록을 완료하고,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이웅진 대표는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의 설치는 그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라며 “보일러 시설 자체를 압력용기로 보기 때문에 에너지관리공단의 구조검사, 용접검사 등을 통과한 후 현장에 설치하고 다시 한번 에너지관리공단의 설치검사를 받도록 돼있다”고 설명했다.일도바이오테크의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는 국내 최초로 ‘Moving Grate System’을 적용한 제품으로, 이 시스템은 유럽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연소시스템으로 고온에 의한 열변형이 적어 내구성이 강하고 조립식 화격자를 구성해 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