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화보드 제조 후 기능성 및 고강성(高剛性)을 지닌 다른 재료를 부착 또는 코팅하여 미관을 개선할 수 있다. 섬유판을 미리 타공(打孔)한 후 탄화하거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을 적용하여 탄화보드의 표면에 음양각(陰陽刻)을 실시하여 작품화할 수 있다(특허 101164626. 그림 6).밋밋한 섬유판에 목리가 선명한 무늬목(예: 물푸레나무)을 입힌 후 탄화하면 원목의 질감을 탄화보드에 생생하게 부여할 수 있다. 한편 1차 저온 탄화한 무늬목 탄화보드에 수지를 함침한 다음 다시 고온에서 탄화하면 고밀도 탄화보드의 제
케이디우드테크는 동탄 호수공원 주변에 위치한 송동성당에 자사 음향인테리어 제품인 ‘사운드메이트’를 시공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본당 성가대와 지하 1층 다목적실에 사운드메이트 브랜드의 3종 제품이 각각 설치됐으며, 사용된 제품은 사운드메이트 음향자재로 본당 성가대에는 어쿠스틱 클릭루버 레일시스템(오크우드)가, 지하1층 다목적실에는 플랙시블 패널과 어쿠스틱 보드채널(오크 화이트워시)이 사용됐다.본당 성가대에 사용된 ‘어쿠스틱 클릭루버 레일시스템’은 무절 천연원목루버(애쉬 물푸레나무 ASH)를 가공한 제품으로 스크류나 못을 사용하지
러시아의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수분 함량이 22% 이상인 1차가공 목재에 대해 보호성 수출 관세를 연장하는 결의안에 서명했다. Victoria Abramchenko 부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 결정은 러시아 임업 부문의 합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기 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계속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러시아에서 국내 목재 가공 개발 및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필요한 조건입니다.”라고 부연했다.부총리실은 이와 같은 높은 세율은 수분 함량이 22% 이상이고 두께와 너비가 10cm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가 오는 8월 4일(목)부터 8월 7일(일)까지 삼성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소펀앤라이프쇼·SOFURN&LIFESHOW)’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공간에 이로움을 채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로채’(부스번호 C02)는 이번 ‘소펀앤라이프쇼’에서 국내 디자이너와의 콜라보 제품 만나볼 수 있는 ‘이로채 디자이너관’과 국내 중소 가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이로채 가구관’으로 나누어 각각의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23년 중국 광서 임산가공산업 2500억 위엔 목표광시자치구(广西自治区) 공업정보화부와 임업국은 공동으로 “광시 임산물 가공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실행 계획(2021-2023)”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임산가공산업의 녹색, 지능화, 상품 특화, 시장 전산화, 브랜드화의 촉진을 통해 원재료에서 보드류, 친환경 고급 가구로 이어지는 산업 체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통해 2023년까지 자치구 전체의 임산물 가공 산업 생산량이 2,500억 위안을 초과하여 연평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20년 6월 누계 집계 기준으로 전년대비 PB와 OSB, 단판, 합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목재제품 수입이 감소했다. MDF 수입이 금액기준으로 전년 동월대비 33% 감소했다. 다음은 목재칩이 25.5% 감소했고 그 다음 목탄이 23.8% 감소했다. 원목은 15%, 제재목이 17% 감소했다. 합판은 5% 증가했고 단판은 8% 증가했다. 그동안 합판수입금액이 가장 많았던 베트남이 반덤핑방지 잠정관세 여파로 2위로 밀려나고 인도네시아가 1위에 올랐다. 합판 물량은 여전히 베트남이 가장 많다. PB와 OSB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20년 5월 누계 집계 기준으로 전년대비 합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목재제품 수입이 감소했다. MDF 수입이 금액기준으로 전년 동월대비 37% 감소했다. 다음은 목재칩(펠릿)과 목탄이 27% 감소했다. 원목과 제재목이 20%씩 감소했다. 합판은 유일하게 5% 증가했고 단판은 2% 감소했다. 반면 물량은 14% 증가했다. 합판 물량은 13%가 늘었다. 합판의 수입금액에 비해 물량의 증가가 높게 나타난 것은 더욱 싼 베트남산 합판의 수입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PB와 OSB는 6% 감소했다. 성형목재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7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인제군기린면 진동리의 아침가리 계곡 숲을 15일 선정했다.아침가리는 인제 방태산 기슭에 숨어 있는 삼둔(살둔·월둔·달둔) 사가리 (아침가리·적가리·연가리·명지가리) 중 하나로 오지에 위치한 산골이다.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만큼 심산유곡(深山幽谷)의 비경을 담고 있다.특히, 인제 방태산의 구룡덕봉(1,388m) 기슭에서 발원하여 20km를 흘러 방태천으로 들어가는 아침가리 계곡은 시원
2020년 4월 원목 수종별 수입실적원목 수종별 활엽수 수입금액은 호도나무>참나무>물푸레나무 순원목 수종별 침엽수 수입금액은 라디에타소나무>미송>가문비나무>삼나무 순2020년 4월까지 누적 금액은 활엽수 원목 12,523천달러.2020년 4월까지 누적 금액은 침엽수 원목 105,665천달러.작년동기 대비 원목 수입금액 20% 감소.활엽수 원목 수종 중 호도나무 금액으로 8.7%를 차지. 물량으로 2.8% 차지.침엽수 원목 수종 중 라디에타소나무가 금액으로 61.6%를 차지, 물량으로 75% 차지. 4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0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1980년에서 1990년도만 해도 왕십리에 가면 국산 활엽수 원목이 쌓여있는 제재소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외국산에 밀리고 수요가 줄어 취급하는 업체도 극소수다. 좋은 대경 원목이 줄어드는 요인도 있지만 국산목재의 수요가 과거만 못하다. 국산 활엽수 목재로 채산성을 맞추기가 어려워지자 취급업체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갔다. 그러나 아직도 꿋꿋하게 국산 활엽수 원목을 취급하는 회사가 있다. 소목이나 악기를 다루는 장인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회사가 바로 ‘목향종합목재’다. 이 회사의 허윤 대표는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의 선정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산림청 평가로 산림경영목표를 고려한 적지적수(適地適樹) 선정과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한 조림지를 선정했다.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어린 묘목을 심은 지 5∼7년이 지난 전국 지자체 및 국유림관리소의 조림지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다. 접수된 총 11개 기관의 우수조림지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우수(1), 우수(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케이디우드테크에서 개발한 원목 제품군이 실내공간과 외부 설계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특히 편백나무, 오동나무, 프라임우드 벽마감재, KD탄화목은 상업공간 뿐 아니라 주거공간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구시가지의 리모델링 전문 건축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왕십리 사랑방 ‘건축카페 힌트 Hint’와 하남시에 위치한 고급 다세대 주택에는 각각 케이디우드테크의 KD탄화목, KD프라임우드 오동나무 방염 채널 루버와 에버히노끼 편백나무 콤보 루버, 코코넛 타일 화이트 파티나가 사용됐다.건축물 외관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아트월로 사용이 가능한 KD탄화목은 목재의 변형과 부패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180°C ~ 212°C 의 고온과 증기압을 이용해 고열 처리한
한 해 3천만 평방미터 생산, 수입되는 마루판HSK 품목분류, 마땅한 코드가 없어 혼란가중마루업체, 납득 안 되는 판정에 사업 더 못할 지경지난해와 올해 C원목마루 수입업체가 낸 중국산 원목마루 품목분류 요청안에 대해 관세평가분류원이 두 차례 모두 HSK 4412.33-5000 번으로 판정했다. HSK 4412.33-5000번은 한쪽 외면의 플라이가 오리나무, 물푸레나무, 너도밤나무, 체리나무, 참나무류 등으로 만들어지고 두께가 10~12mm인 합판으로, ‘그 밖의 합판’ 중 특정 활엽수 합판에 해당한다. 주로 인테리어에 쓰이거나 가구 등을 제작하는 활엽수 무늬목 치장 합판이다.C사는 두께 2mm 단판으로 만들어진 마루(10x125x910mm)를 4418.75-1000번에 해당하는 다층
(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의 KD탄화목이 수원화성 문화재구역 복원 정비사업 내 주차장 정비 및 조경시설에 납품 시공됐다.이번에 적용된 KD탄화목은 건축물 외관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아트월로 널리 사용 가능하다. 특히 목재의 변형에 가장 큰 요인인 목재 세포내의 수산기(OH)와 부패의 요인인 당분과 지방을 고열로 태워버리고, 목재 고유의 물리적 성질은 최소한 90% 이상 유지하기 때문에 건축 구조재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홍탁 대표는 “KD탄화목은 첨단의 목재 기술을 통해 목재의 단점들을 보완하고, 생활 속 목재로 자리하기 위한 케이디우드테크의 주요 제품이다”라며, “금번 수원화성의 KD탄화목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KD탄화목은 180°C - 212°
아름다운목재에서 특허 출원 중인 다중결합구조형혼합 방식을 사용해 만든 도마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 물푸레나무, 체리, 마호가니, 월넛 등 다양한 수종들을 결합해서 만든 제품으로 아름다운목재에서 수입하는 북미산 등의 품질이 우수한 목재의 부분만을 골라낸 후 접합해 완성됐다. 작은 목재를 집성했기 때문에 품질 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목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들은 방사단면(수직인 나무를 잘랐을 때 나이테 부분)을 상부로 가게 해 수분 침투가 안 되는 면과 되는 면을 구분, 수분과 닿는 환경에서 자주 사용하는 만큼 물 빠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 월넛의 중후한 색상과 무늬와 테가 서로 다른 면이 강하게 대비되면서 동시에 자연스럽다.
우드플러스, 월넛 집성판우드플러스가 월넛 집성판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고급형 DIY 수종이 인기를 끌면서 특별히 준비된 제품으로, 좀더 특별한 수종의 DIY 목재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우드플러스가 공급하는 월넛 집성재는 북미산으로 공급이 원활치 않아 수입이 까다로웠는데, 최근 고급 수종의 집성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입처를 직접 찾아 이뤄진 직접 거래로 현지검수를 마친 최상급 품질의 제품이 공정 후 국내로 수입되고 있다. 이 밖에도 우드플러스는 현재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사에 레드파인 무절 집성판을 SE0 등급을 공급 중이다. 나무친구들, 레드오크 집성판집성목 전문 수입 유통 기업 나무친구들에서 레드오크 솔리드 집성판을 소개한다. 레
아름다운목재, 다중결합구조형혼합목재 도마 아름다운목재에서 특허 출원 중인 다중결합구조형혼합 방식을 사용해 만든 도마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 물푸레나무, 체리, 마호가니, 월넛 등 다양한 수종들을 결합해서 만든 제품으로 아름다운목재에서 수입하는 북미산 등의 품질이 우수한 목재의 부분만을 골라낸 후 접합해 완성됐다. 부차적으로 생산되는 크기가 작은 목재를 집성했기 때문에 품질 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목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들은 방사단면(수직인 나무를 잘랐을 때 나이테 부분)을 상부로 가게 해 수분 침투가 안 되는 면과 되는 면을 구분, 수분과 닿는 환경에서 자주 사용하는 만큼 물 빠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 월넛의 중후한 색상과 무늬와 테가 서로
기술력과 심미성을 고루 접합한 특허아름다운목재(대표 안상훈)가 정말로 아름다운 도마와 그릇 등을 선보였다. 아름다운목재는 주로 월넛, 메이플, 오크, 애쉬, 스프러스 등을 수입-집성하여 가구재 악기재 등을 제작하는 회사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도마와 빵도마, 그릇, 접시등 각종 부엌-생활용품이다. 먼저 서로 다른 색상이 도드라지는 것이 큰 특징이다. 빵도마(좌)는 물푸레나무, 체리, 마호가니, 월넛 등을 결합해서 만든 제품으로 아름다운목재에서 수입하는 북미산 등의 우수한 품질의 목재의 부분 부분들을 접합한 제품이다. 부차적으로 생산되는 크기가 작은 목재를 집성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도 질좋은 목재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시중의 저렴한 제품들과는 나무의 은은하고 강렬한 색과 무늬부터 시각
난연 내장재 통해 화재에 더욱 안전하게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가 천연 원목의 숨결을 그대로 구현한 타지아나 천연목 난연패널보드를 새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친환경 SUPER E0 등급을 받아 접착제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등의 발산이 거의 없다시피 해 인체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아 내장재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KD 타지아나 천연목 난연패널보드는 특급 천연 원목으로 표면을 마감을 진행했다. 건식으로 슬라이스 한 원목 무늬목(0.6~1.0㎜)은 핸드 브러쉬등의 공정을 거쳐 친환경 수성 도료에 트랜디한 컬러로 핸드 페인팅 했다. 난연패널보드는 현재 북미산 월넛(호두나무)과 애쉬(물푸레나무) 그리고 시베리아산 버치(자작나무)까지 총 세 종류로 제작돼 천연 원목의 아름다운 질감
숲소리, 영유아 블록숲소리가 영유아 블록을 선보이고 있다. 파덕, 너도밤나무, 가중나무, 샤펠리, 자작나무, 퍼플하트, 마호가니, 단풍나무, 흑호두나무, 물푸레나무로 만들어진 22개의 블록은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져 사용자인 영유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천연 원목으로 만들어져 제품마다 결과 색이 달라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물건을 입에 가져다 대는 영유아들의 특성상 건강에 해롭지 않도록 페인트, 니스 등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오일인 아마씨유로만 모든 제품의 마감을 진행했다. 최상급의 나무 중 가장 깨끗한 부위만을 골라 오일로 3번 마감하며 안전하게 블록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표면과 모서리를 손으로 말끔하게 다듬어 안전하고 부드럽다. 또한 청각적인 즐거움을 위해 블록 안에 빈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