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원목·제재목 북미산 원목시황•현지벌채량-아직도 매우저조미국 서부의 원목 벌채량은 7월에 들어서도아직도저조한상태가이어지고있다 미국국내목재경기가극도로나빠져있는상황에서수출물량도계속줄고있기때문이다. 특히 미국 주택시장의 악화는 주택내장용으로 많이 사용됐던 웨스턴레드시다(Western red cedar)의국내판매량을감소 케 했고, 공장마다팔리지도 않는 재고가 쌓여가는상황에서가격마저하락해서더이상웨스턴 레드 시다의 벌채 필요성을 없게 했다. 따라서 미국 벌채업자들의 벌채량은 최전성기에비하면 5 0 %로줄어있는상황이다.웨스턴레드시다의벌채량감소는더글라스퍼나 헴록의 벌채량도 감소케 하고 있다.왜냐하면미국의산림은웨스턴레드시다와 더글라스퍼, 헴록 등이 혼효해서 자라고 있는데웨스턴레드시
미국주택시장의 혼미가계속되고있다. 최근 발표된 2 0 0 8년 7월 민간 신설주택착공 동향에 따르면 신설호수는 계절조정을 감안한 연율이 9 6만5 0 0 0호(전월대비 1 1 . 0% 감소, 전년동월 비2 9 . 6%감소)로1 0 0만호를밑돌아 1 9 4 5년이 후가장어려운주택불황기였던 1 9 9 0∼1 9 9 1년 수준까지하락해1 7년만에낮은수준을보였다. 선행지표인건축허가 건수는연율 9 3만7 0 0 0 호(전월대비 1 7 . 7% 감소, 전년동월비 3 2 . 4% 감소)로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으며 당분간 회 복조짐이전혀보이지않고있다. 미국상무부가집계한7월의미국신설주택착 공은 연율 9 6만5 0 0 0호이며 이 가운데 단독주 택이6 4만1천호(동2 . 9%감소, 동3 9 . 2%감소) 로 1 9
美, 주택재고 과잉으로 혼란 지속 미국상무부가 발표한 8월의 미국 민간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계절조정을 감안한 연율에서 133만1000호로 전월대비 2.6%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독주택은 98만8000호(전월대비 7.1% 감소)로 큰 폭으로 침체돼 결국 연율이 100만호를 밑돌았다. 대조적으로 다세대주택은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미국 주택시장은 주택금융시장의 혼란이 계속돼 연방정부 등 행정기관에서 여러가지 특별조치로 대응하고 있지만, 10개월 정도의 기존 주택재고가 압박요인이 되어 판매하고 남은 물건에 대한 처분판매가 시작되고 있어 사태수습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다세대주택은 34만3000호(동 12.8% 증가)로 큰 폭으로 회복됐다. 8월의 신설주택착공 실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