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신세계아이앤씨와 공동 개발한 첫 번째 홈 IoT 제품 ‘한샘 미러TV’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한샘은 지난 5월 신세계그룹의 IT서비스 전문 기업 신세계아이앤씨와 홈 IoT 관련 상품 및 서비스의 공동개발과 기술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샘과 신세계아이앤씨는 공동개발 과정을 거쳐 홈 IoT관련 첫 번째 제품으로 한샘 미러TV를 출시했다. 한샘 미러TV는 평소에는 일반 거울로 사용 하다가 TV로도 사용 할 수 있다. 이
(주)한샘이 신세계아이앤씨와 함께 홈 IoT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5월 14일 한샘은 신세계아이앤씨와 서울 상암동 한샘사옥 2층에서 홈 IoT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공동개발과 기술지원, 교육과 마케팅 등 긴밀한 협조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이영식 한샘 사장과 김홍광 생활환경기술연구소 이사,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한샘은 국내 인테리어 가구사 중 유일하게 구글의 인공지능 기술을 홈 IoT 상품에 접목할 수 있게 됐다. 또 신세계 그룹 유통채널을 비롯해 한샘 주요 직매장 및 대리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에 한샘은 평소 거울처럼 쓸 수 있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