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한국목재신문=윤홍지]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6월 1일부터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기존에 245개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해왔던 건축행정시스템을 통합시스템으로 개선하여 건축정보의 제공 범위가 확대되고 다양한 국가 정보와의 연계가 용이해져 더욱 효율적인 정보 활용이 가능해진다.건축행정시스템은 국민들이 건축행정업무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2008년에 구축하였으며, 현재 건축물대장 발급(약 연 70만 건), 건축 및 주택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한국산림기술인회(회장 허종춘)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행정정보 공동이용’은 국민들이 각종 민원신청시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민원담당자가 전산망으로 확인하여 민원을 처리하는 전자정부 서비스이다.한국산림기술인회는 이번 대상기관 지정을 통해 민원인의 구비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는 한편, 업무담당자의 업무효율성도 증대될 수 있게 된다.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관리업무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기관에 지정되었으며,
PDA 이용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자료처리 가능 농림부는 검사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검사결과 처리가 가능한 「검사현장 실시간 자료처리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하고 1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검사현장에서 PDA를 이용하여 전자결재 상신이 가능하고, 결재 처리가 완료되는 즉시 검사결과가 관세청 통관시스템으로 자동 송신되게 하는 시스템으로, 앞으로 수입농산물에 대한 검사소요 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검사현장에서 사무실로 복귀하여 결재 후 검사결과를 관세청으로 송신하던 종전의 업무처리에 비해 검사결과 처리시간이 2~3시간에서 5~1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사무실에서 검사현장이 장거리에 있는 경우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스템은 2004년 도입한 인터넷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