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경 식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원사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의 해가 밝았습니다.새로운 시작과 함께 여러분에게 기쁨과 번영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고 도전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경륜과 지혜로 한 해를 무탈하게 보내셨습니다. 더욱큰 희망과 기대로 한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또한 함께 성장하고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해 시작의 꿈과 기대와는 다르게 24년 전망은 사자성어로 “進退兩難(진퇴 양난)”으로 표현하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공식 지정되어 목재제품에 대한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소장 : 강석구)가 14일 인천 북항 인근에 인천사업소를 개설했다.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는 금년에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제재목,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에 대한 규격·품질검사와 일반품질시험을 실시하고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생산·유통업체들이 인천지역에 소재함에 따라, 이들 업체에게 검사신청 또는 시험의뢰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인천지역에 사업소를 설치한 것이다. 특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소장 강석구)는 11월 2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목재산업계와의 교류협력 증진 및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내의 대표적인 목재업계 단체인 대한목재협회(회장 이운욱),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 한국목재합 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와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각 단체의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목재업계 단체는 업무협약을 통하여 목재이용, 목재산업 및 도시목질화 관련 기술지원, 연구개발, 정보교류, 교육, 홍보 등에 관한 협력을 증진 하고, 목재산업 및 목조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박경식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미래를 꿈꿀 수 있는 언론’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빠르게 세분화되는 세상과 일상의 변화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여론 형성과 목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목재이용법과 목재관련 정책수립에 앞장설 수 있는 전문언론의 역할이 필요해지는 시점에 한국목재신문은 건강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목재산업의 비전과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코로나 19와 러시아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급등, 길어지고 있는 건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은 한국임업진흥원을 인천북항지역으로 이전해 줄 것을 요구했다.협회는 품질검사 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 2022년 말 대전으로 전한다는 계획에 따라 이전 할 경우 “목재유통업체의 80% 정도가 인천 북항지역에 집단적으로 사업장을 두고 있어 품질규격 검사를 받아야 하는 업체들은 많은 물류비용과 시간은 물론 불편함으로 인해 품질검사를 회피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우려를 나타냈고 “목재제품 품질규격 검사 기관을 대전으로 이전하지 말고 인천 북항지역으로 이전 유치되길 바란다”는 공문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인천 지역 목재관련 사업체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자 2021. 3. 16.10:00~ 15:00까지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에서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간담회에는 진흥원 이강오 원장 및 강승모 본부장,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박경식 회장, 대한목재협회 강현규 회장 등 총 12명이 참석하여 양 협회의 현안 문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 태신, 태원목재㈜, 조광목재, 영도목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였다.간담회에서는 품질규격 검사 성적서 관련하여 같은 회사의 동일 제품에 대한 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는 제9차 정기 총회를 2월 25일 협회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최소 참석 인원과 비대면(위임장) 서류회의를 통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202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심의 의결,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결, 임원선출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 총회원수가 114개 회원사에서 5개 회원사가 탈퇴하고 2020년에는 8개 회원사가 신규 가입하여 117회원사로 증가됐다.2021년도 사업목표는 ① 협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목재합판유통협회 박경식회장은 중국 린이시 목업협회 송강회장과 2월 3일 11시 30분부터 국제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화상회의는 린이시 목업협회 한국연락사무소의 주관으로 열렸다.박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왕래가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화상회의를 진행하게 돼 무척 반갑다. 포플러 합판이 많이 나는 린이시의 목업협회 송강회장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 여러 현안들을 논의했으면 한다”고 했다.송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화상으로 인사를 나누게 돼 반갑습니
◇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 박경식존경하는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원 여러분 신축년 소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는 끈기가 있고 묵묵하며 사람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주는 동물입니다. 회원님 모두 올 한 해에 끈기 있고 묵묵하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우리는 ‘Covid-19’로 인해 경험해 보지 못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 끝은 보이질 않습니다. 이로 인해 국가 간 경제 블록이 커지고 이동의 제한으로 상거래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출입 컨테이너 및 선복 부족으로 운송이 제한되어 운임 폭등과 납기 지연으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가 발생되고 1년이 지난 지금 2020년 12월 26일 현재 7천9백만 명이 감염되고 175만 명이 사망했다. 우리의 일상 자제가 두려움과 공포 속에 놓여 있다. 국내도 확진자가 매일 천 여 명씩 발생하고 의료시스템이 붕괴직전에 놓였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백신 투여로 올해 하반기쯤에나 코로나 19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하지만 완전히 회복되려면 내년 초는 돼야 한다는 전망도 있다. 그러나 변종바이러스 등장으로 회복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해 보인다.한 목재업체 대표는 “세계 경제학자들은 코로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인천세관에서 야적전용 보세(천막)창고에 합판보관은 2023년 6월 30일까지만 허용하기로 한다는 방침이 나돌면서 2021년 1월 1일 중 먼저 도래하는 날 이후부터 천막보세창고의 갱신을 불허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목재합판유통협회는 실무자 회의를 가졌다.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는 이 문제에 대해 회장단이 국회를 방문해 청원서를 제출하고 면담을 요청하는 한편 회원사들의 장치장 현황파악과 장치장 허가 종료일 파악에 나섰다. 유통협회는 보세창고의 허가가 취소될 경우 인천지역 보세화물에 심각한 비용증가가 발생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박경식 회장)는 9월 11일자 산림청 임업통상팀에 보낸 공문을 통해 21년 동안 HS 코드 4412 합판에 부과되고 있는 조정관세 10%를 취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목재합판유통협회는 공문서의 취소요청 사유를 통해 “21년 동안 조정관세를 부과해도 국내합판제조기업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는 것은 기업 스스로 연구개발의 의지가 없는 것이므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 주고 기업이 연구 개발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인식을 주어야 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고 판단되기
◇ (사)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박경식회장 한국목재신문은 20년 이상 역사를 지닌 목재전문언론으로 목재 산업의 동향 및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주시며 협회를 대변해 주는 언론사로 동반 성장해왔습니다.지역경제와 우리나라 목재 업계에 산적해 있는 이슈와 현안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고 그 이슈에 관하여 사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목재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한 한국목재신문에 감사를 표합니다.우리는 올해 큰 이슈인 ‘코로나19’를 빼놓고선 목재산업 전반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박경식 한국합판유통협회 회장이 지난 5일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목재의 날’ 행사에서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으로서 목재업계의 친선 도모를 비롯해 공정거래 및 유통질서의 선진화를 추진하는 등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국내 합판 점유율 40%에 달하는 베트남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개시된다. 말레이시아산 합판과 중국산 합판에 반덤핑관세가 부과된 뒤 베트남산 합판 수입이 크게 늘어 어려움이 찾아왔다는 국내 합판 생산업계의 요청을 정부가 받아들인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베트남산 합판 덤핑 수입으로 국내 산업이 피해를 봤다는 관련 업계의 주장에 따라 베트남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본격적인 조사는 오늘(3일)부터 실시된다.합판은 목재를 얇은 단판으로 만든 뒤 나뭇결 방향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국선주협회는 해운-목재업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과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박경식 회장은 29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운-목재업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상호 긴밀한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목재화물의 안정적 수송과 두 업계의 상생·동반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목재 화물을 합리적 조건으로 선적하고 선주협회 회원사가 수송할 수 있도록 협조하게 된다. 수송계약 체결 시 해운법에 근거한 표준계약서 사용을 권고할 예정이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관계자는 “목재 수입품이 국적선사가 수송할 수 있도록 계약조건을 변경하는 등 국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가 저가‧저품질 E2급 수입합판의 품질 정상화와 유통질서 바로잡기에 나섰다. 정부의 관련 제도 보완에 앞서 민간 협회차원에서 자율규제에 나선 것이다.그간 건설현장과 실내 건축자재로 사용하면 안 되는 부적합 수입합판이 대량으로 쓰여 지면서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품질저하, 국민건강까지 위협해 왔다. 국내 합판의 유통질서 파괴와 목재산업의 근간까지 흔들 만큼 그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어 저가‧저품질의 수입합판의 대량 유통, 사용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본지는 그간 여러 차례 보도(4월 15일자, 5월 1일자, 6월 1일자, 7월 1일자)를 통해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하면서 산림청 및 합판업계 관계자들에게 해결책을 촉구한 바 있다.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9 브랜드 혁신 경영 대상’을 시상했다.‘2019 브랜드혁신 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올바른 목재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 기업들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한국목재신문이 지난 20년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본지와 함께 굳건히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은 “신문경영 20년도 힘든 일이지만 목재산업의 맥을 끊지 않고 이어 발전시키는 자체도 아주 어려운 것이다. 20년 동안 신문제작에 도움을 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기업을 엄선하여 이 상을 드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하고 신속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한국목재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새로운 소식과 신속한 정보의 전달을 통하여 독자들이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고 대책을 수립하는데 그 역할의 중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2019년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정치, 경제, 노사, 남북관계 등 갈등과 침체의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불황이라는 터널은 끝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작년대비 약 3~40%정도의 매출이 감소되었고 가격은 원가 이하로 떨어지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가 언제 사업을 폐업 할 것인가를 조심스럽게 가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품질검사를 받고 품질표시를 했음에도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는 최근 목재이용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1월 27일 산림청 회의실에 참석해 △목재등급평가사 자격 및 등록기준 강화 내용 의견 수렴 △규격·품질검사 신청자 및 검사자의 결격사유 제한 추가 △목재제품 및 목재등급사에 대한 유사명칭 사용의 금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협회는 목재 등급평가사를 법인으로 등록하고 기업에 취업시 법인으로 등록해 취업하는 제도는 불필요한 행정이므로 재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품질검사를 불합격할 경우 90일 내 재검사 검토를 요청했으며, 2번 검사 불합격시 통관 불가 및 2년간 재검사 불가 내용은 협회가 수용 불가하므로 이 부분을 재검토 해줄 것을 요청(기업을 폐업하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