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목재합판유통협회 박경식회장은 중국 린이시 목업협회 송강회장과 2월 3일 11시 30분부터 국제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화상회의는 린이시 목업협회 한국연락사무소의 주관으로 열렸다.박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왕래가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화상회의를 진행하게 돼 무척 반갑다. 포플러 합판이 많이 나는 린이시의 목업협회 송강회장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 여러 현안들을 논의했으면 한다”고 했다.송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화상으로 인사를 나누게 돼 반갑습니
◇ (사)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박경식회장 한국목재신문은 20년 이상 역사를 지닌 목재전문언론으로 목재 산업의 동향 및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주시며 협회를 대변해 주는 언론사로 동반 성장해왔습니다.지역경제와 우리나라 목재 업계에 산적해 있는 이슈와 현안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고 그 이슈에 관하여 사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목재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한 한국목재신문에 감사를 표합니다.우리는 올해 큰 이슈인 ‘코로나19’를 빼놓고선 목재산업 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