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7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셈 볼룸홀에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 :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상쇄되어 순(Net)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전 세계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선언* 등 기후행동 강화 추세에 따라, 국내 지자체의 기후행동 의지를 결집하여 상향식 탄소중립 노력을 확산하기 위해 발족되었다.* 120개 국가, 449개 도시, 995개 기업 등 2050 탄소중립 선언(U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정비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6월 17일(수) 15시 서울 SH 본사 사옥(강남구 소재)에서 ‘공공재개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20.5.6.)을 통해 발표된 공공재개발사업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 및 향후공모 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공공재개발은 LH·SH 등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하여 낙후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공공재개발구역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4만호 63곳이 사업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시행자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천호, 서울시와 서울도시공사(SH)가 3만 2천호, 코레일 등이 1천호를 공급하게 된다.유형별로는 ①국공유지 활용 34곳(1.9만호), ②군 유휴부지 활용 7곳(4.5천호), ③공공시설 복합개발 9곳(6.6천호), ④민간사업, 공공기여 등 기타 유형 13곳(1만호)이 추진 중이다.현재까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 3년 동안 전문직 남성 성혼율을 70%대로 유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전문직 남성 회원의 성혼율을 조사한 결과 2019년 71%로,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70%대의 성혼율을 보였다.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지난 3년 동안 높은 성혼율에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높은 전문직 회원 비율에 있다. 해당 상류층결혼정보업체의 회원 직업 통계에 따르면 남성 1위는 의사, 2위는 대기업 종사자, 3위는 변호사이며, 여
강북횡단선은 지난 2월 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중 하나로,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동서로 25.72km를 횡단하는 경전철로 1·3·5·6·9호선과 면목선, 우이신설선, 서부선 등 서울 주요 노선과 경의중앙선,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도 환승이 가능하다.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강북횡단선 조기추진을 위한 간담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강남북 균형발전은 우리 시대의 화두인 공정을 담보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강북횡단선이야말로 균형발전을 이끌 선두노선이라 강조하며 해당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정부가 국유지에 생활 사회간접자본(SOC)를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자체가 기반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국유재산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SOC 사업 6조3,000억 원과 생활 SOC 2조9,000억 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5일 기획재정부(장관 홍남기)는 국유지를 활용한 생활SOC 확충 지원을 위한 내용이 담긴 ‘국유재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생활SOC는 공공도서관, 생활체육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방과 후 돌봄센터 등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의미한다.개정안에 따르면 지자체나 지방공기업이 생활SOC를 설치할 목적으로 유휴 국유
환경부가 작년 발표한 ‘제5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양은 929.9g. OECD 회원국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집계됐지만 그 중 절반이 재활용 가능한 것이라는 점은 재고할 여지가 있다. 국내에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빨대와 컵, 비닐 등 일회용품 사용을 법적으로 금하기 시작했고 정부는 자원순환사업, 재활용사업 등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최근에는 신재생 에너지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조성됐는데, 서울 성동구에서는 업사이클링을 소재로 한 흥미로운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생산·유통·소비의 건강한 순환이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문화
옛 국세청 별관으로 쓰이던 건물은 본래 조선총독부 체신국이었다. 1937년 일제는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 생모인 순헌왕귀비의 사당으로 사용되던 곳에 이 건물을 세웠다. 이는 일제 침략의 잔재로 기록됐지만, 1978년부터 국세청 남대문 별관으로 쓰이며 서울시청 뒤편에 고스란히 자리 잡았다. 그러다가 2015년 건물을 철거했고 지난 3월 이 자리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새롭게 개관했다.국세청 별관으로 쓰이던 시절부터 이 건물 때문에 인근의 덕수궁과 성공회성당, 서울광장을 연결하는 경관축이 막힌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이에 서울시는 이 건물을 철거하기 위해 2014년 2월 해당 부지와 청와대 사랑채 내 서울시 부지를 교환키로 협의하고 이듬해 5월 소유권을 이전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설립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0일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와 ‘2018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해 각각 23일과 22일 막을 내렸다.먼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주최한 ‘세계목조건축대회(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는 목재 및 목구조분야 과학자와 건축 전문가들의 학술발표와 정보의 교환을 위해 2년마다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알려져 있다. 1988년 시애틀대회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WCTE는 지난 2014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대회에서 중국과 호주 그리고 터키를 제치고 한국이 선정됐다. 이번 WCTE는 60여개 국가에서 약 700명이 참석했으며, 공식 언어는 영어로 진행해 세계적인 학자와
서울시는 서울 종로 낙원동 호텔 철거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제도상 문제점을 발견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13조에 철거업체 등록 기준이 명시돼 있기는 하나 등록된 철거업체는 저층건물이나 고층건물 등 모든 건물을 철거할 수 있다. 또 건축물 철거공사를 현행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꾸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건축법 36조에 건축물을 철거하기 전에 지자체장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허가받도록 고치는 것이다. 허가제로 바뀌면 지자체가 관리·감독 권한을 갖게돼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8일 종로 매몰사고 현장을 방문해 “일정 규모 이상 민간 건축물의 철거작업 절차를 신고제가 아닌 허가제로 바꿔 공사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2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시 건축위원회 건축위원 3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공개모집 인원은 건축계획(한옥 및 건축 민원 분야 포함) 25명, 건축구조 9명이며, 공개모집 신청과 관련 협회, 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위원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한다. 3월 중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4월 중에 위촉될 예정이다.위촉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건축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응모자격 및 접수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의 내용을 참조(서울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주택ㆍ도시계획→주택ㆍ건축→주택건축소식)하거나, 서울특별시 건축기획과(02-2133-7108, 7109)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노들섬을 음악 중심 복합문화 기지로 조성하기 위한 3차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 1등 당선자에게 기본ㆍ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내년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5월 27일까지 국내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용산구 이촌동 노들꿈섬 공간ㆍ시설 조성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국내외 건축ㆍ조경ㆍ도시설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 5명까지 공동 응모가 가능하며 참가자 중 최소 1명은 국내 또는 해외의 건축사 자격을 갖춰야 한다. 참가 등록은 5월 6일까지이며 응모작품 접수 마감은 5월 27일까지다. 작품 심사는 6월 15~17일 3일간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현장설명회는 다음 달 31일 노들섬에서 열린다. 심사위원, 설계지침서, 도면 자료 등 자세
전시를 5일 남긴 시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삼성병원의 메르스 감염 의사가 세미나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상황은 점점 심각해졌다. 전날까지 침착했던 참가업체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일부 업체는 직원들의 감염에 신경 쓰인다는 반응도 보내왔다. 이대로 강행하면 원망의 목소리를 감수해야 했다.주최자로서 가장 힘든 결정을 해야 했다. 그동안 이 전시를 위해 준비해온 기관들과 업체들의 노력을 생각하면 연기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강행한다면 메르스 때문에 예상되는 썰렁한 전시장과 최악의 결과가 회사의 신뢰 추락은 물론이요 다음 전시회 개최도 포기해야 할 상황이었다. 게다가 더 어려운 상황은 연기이후 세텍 전시장에 전시공간이 없다는 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전시회는 주최자의 사정보다 참가사와 관
지난 9월 23~24일 이틀에 걸쳐 서울광장에서 제1회 목재감성체험박람회가 펼쳐졌다. 이번 박람회는 ‘나무야 놀자’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박람회 시찰은 물론 각계 단체장들의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던 목재감성체험박람회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목재감성체험박람회는 올해 제1회를 맞으며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목공 체험과 놀이를 함께 즐기면서 여기저기에서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목재감성체험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목재문화체험 전문박람회로 목재를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해 자연 친화적인 건강한 삶에 대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목재의 올바른 이용이 지구 환경에
지난 9월 23~2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제1회 2015 목재감성체험박람회’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람회를 둘러보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나무야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의 가치를 알려 국민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 박람회는 유아 및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많았으며, 자세한 소식은 10월 12일자 신문에 소개될 예정이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한 ‘2015 목재감성체험박람회’가 ‘나무야 놀자’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3~24일 2일간에 걸쳐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및 일반국민 5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목재체험 행사가 됐으며, 장애인·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목재의 순기능을 체험을 통해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특히, 서울특별시와 산림청·녹색사업단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회 서울 목공한마당’도 동시에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서울 목공한마당’은 나무로 만드는 생활가구를 주제로 시민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목공대회와 다양한 분야의 목수들이 생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하는 ‘2015 목재감성체험박람회’가 ‘나무야 놀자’라는 주제로 9월 23~24일 2일간에 걸쳐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산림청·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및 일반국민 5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목재체험 행사이며, 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일반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목재의 순기능을 체험을 통해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40여종의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친환경 목재놀이터, 목공예품 전시는 상설 운영된다. 이밖에도 목재 O·X 퀴즈,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특히, 서울특별시와 산림청·녹색사업단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
낡은 한옥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축하거나 현대에 걸맞게 실용적인 한옥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는 도담한옥(대표 박원순)이 도시환경 개선과 전통문화 보존으로 지자체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도담한옥은 오랜기간 전통한옥 기법을 갈고 닦아온 도편수들과 창의성을 가진 젊은이들이 뜻을 같이해 현대식 한옥을 설계 시공하고 있다. 도담한옥은 주로 국내산 육송으로 한옥을 짓고 있으며 때에 따라 수입목 더글러스퍼를 이용해 한옥을 짓고 있다. 박원순 대표는 한국인의 정서와 건강에 잘 맞는 육송을 통해서 건강한 집을 짓고, 특히 최근에는 집의 모양 자체가 곡선이 많은 한옥에 대해 건축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지자체에서도 한옥을 지을 때 각 지자체의 지원금이 잘 마련돼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고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