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재훈)가 자사의 창호, 내외장재, 보온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에 관한 법규 안내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호, 내외장재, 보온재 등 총 3개 제품군의 100여개의 법규자료를 화재안전 및 소음부문, 친환경 부문, 에너지 부문으로 카테고리화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친환경 부문에서는 녹색건축 관련 법규에 있어서 녹색건축인증과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인증 현황이 정리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제품과 관련된 2,590개의 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조광페인트㈜(대표 양성아)는 플랜트 시설의 부식을 막고 단열과 차열 기능까지 더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개발했다.플랜트 산업 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의 부식과 열로 인한 화상, 폭발 등의 안전사고는 매우 민감한 문제다. 조광페인트는 이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3 Step ‘에너지 세이빙 플랜트 솔루션(Energy-Saving Plant Solution)’을 제안했다. 이 솔루션은 방청, 단열, 차열 3단계를 한꺼번에 적용할 수도 있고, 목적에 따라 개별로 도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조광페인트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조광페인트㈜(대표 양성아)에서 플랜트 시설의 부식을 막고 단열과 차열 기능까지 더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이 개발됐다.플랜트 산업 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의 부식과 열로 인한 화상, 폭발 등의 안전사고는 매우 민감한 문제다.조광페인트는 이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3 Step ‘에너지 세이빙 플랜트 솔루션(Energy-Saving Plant Solution)’을 제안했다. 이 솔루션은 방청, 단열, 차열 3단계를 한꺼번에 적용할 수도 있고, 목적에 따라 개별로 도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산업 현장에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은 지난 5월 12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과 고기능성 목질 보드류 공동 개발 연구 및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고기능성 목질 보드류의 부가 가치 증진 및 수요 확대를 위함이다. 고기능성 목질 보드류의 공급을 활성화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친환경 목조 주택의 공급 확장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동화기업은 국립산림과학원과 ▲목질보드류 연구 개발을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목질 보드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고일두 교수작년에 집을 지을 기회가 생겼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 집이 낡아 새집을 지어드리기로 했다. 아내도 건축이 전공이라 함께 구상한 집을 처음으로 지을 것을 생각하며 꿈에 부풀었다. 처음 한일은 나무로 집을 짓기로 결정한 일이었다. 그다음에는 우리가 구상한 나무집을 설계해 줄 건축가를 정한 일이었다.다음은 집터를 잡는 일이다. 마을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선배들의 집의 위치를 보고 배우며 우리의 전통적인 집터 잡기인 풍수지리와 현대의 건축 설계 기술이 제공하는 정량적인 분석까지동원하여 최선의 위치를 건축가와 건축주가 결정했다. 여기서도 가족들 간의 약간의 이견은 있었지만 별 탈 없이 결정을 보았다.집의 뼈대는 굵은 나무로 기둥과 보를 만들어 집을 지탱하는 중
중앙단열(대표 김웅연)에서는 수성연질폼 단열재를 공급하고 있다. 수성연질폼은 발포촉매제가 화학성 재료가 아닌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독성이 없고 화재가 날 경우 유해가스 배출이 없다. 특히 목조주택에서 기밀성과 단열이 취약할 수 있는 배관 부위나 콘센트 주변, 스터드와 OSB 틈새에 발포돼 틈새 바람을 막아줘 단열성을 높이고 흡음성능도 기대할 수 있다. 김웅연 대표는 “수성연질폼은 발포 후 곧바로 틈새에 충진돼 기존의 단열재가 보완할 수 없는 부분을 정밀하게 메꿔 줘 단열성을 높인다. 또 발포 후 순간적으로 양생이 되기 때문에 시공자는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고 독한 냄새가 없어서 시공자의 안전에도 유리하다”라며 “기존 단열재와는 다른 첨단기술 제품으로 숨 쉬는 보온재로 일컬으며 실내에 곰팡이
KCC가 지난 6월25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 전문 매장인 ‘홈씨씨(HomeCC) 인천점’의 문을 열었다. 1호점인 목포 홈씨씨에 이어 2호점 인천점을 정식 오픈함으로써 KCC는 ‘한국의 홈디포’(Home-depot), ‘한국의 비앤큐’(B&Q) 등 건축·인테리어 자재 초대형 매장의 대명사로 자리 잡기 위한 전초를 더욱 곤고히 다졌다. 홈씨씨에는 KCC 제품은 물론 목재, 천장재, 외장재, 페인트 등 건축 자재와 인테리어 상품을 포함한 국내외 3만 가지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주문 상품 구매 및 대량구매가 가능하며 타일, 조명, 욕실 자재, 도어락 등의 단품 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우리나라 주거 문화 및 소비 형태에 맞게 인테리어 및 시공 부
삼산실업 김광채 사장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동업 사장인 김낙기 사장의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했다.“그거 좋지요”하며 쾌히 김낙기 사장을 바꿔준다. 김낙기 사장은 선뜻, “제가 뭐 할말이 있어야 지요”하며 겸손해 한다.2월6일 기자가 김낙기 사장을 찾아 삼산실업 정문에 도착했을 때 커다란 컨테이너를 실은 트럭 한대가 정문을 빠져나오고 있었다. 합판을 부리고 나가는 모양이었다. 사무실에 들어갔더니 김낙기 사장과 김광채 사장이 반갑게 기자를 맞이한다. 과거 대성목재에 같이 근무했던 관계이기 때문이다. 사업을 시작한 때가 언제인가요? 그때 개업식에 참석했었는데 ….김 사장이 삼산실업의 창업초기의 아득한 기억을 떠올린다.“87년 10월입니다. 그때 연안부두 대한창고 옆에 조그만 사무실 하나를 얻어 여직원 한명
목재는 다른 재료와 마찬가지로 주위 온도, 즉 열의 변화에 따라 치수변동이 일어나게 된다. 목재의 방향별 열팽창 정도를 살펴보면 섬유방향이 가정 작고 접선방향이 가장 크며 방사방향은 접선방향의 2/3 정도에 해당된다.목재의 비중에 증가에 따라서는 방사방향과 접선방향의 열팽창계수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섬유방향의 열팽창계수는 대개 일정한 값을 보이게 된다.목재의 열에 의한 팽창은 수분에 의한 것보다도 매우 작으며 실용면에서 본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목재는 다공질체이므로 보온재로써도 널리 이용될 수가 있다. 그러나 목재중의 공극은 완전히 고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립적인 기포를 지니는 합성수지계의 발포체나 이와 유사한 코르크에는 견줄 수 없다. 선 열팽창계수(Coefficient of line
JIS=E, JAS=Fc로 표시를 'F'와 '☆'로 표시일본 경제산업성은 새로운 건축기준법의 Sick House대책에 대응하여 JIS규격을 정비하고 1월 20일, 소형 Chamber법을 제정하였다. 3월 20일에는 건축 내장재, 도료, 접착제, 단열재 등 45개 항목에 대한 JIS규격을 제정 및 개정하게 되지만 MDF나 PB 등 목질보드류에 대해서는 JAS 합판규격과의 정합성을 도모하기 위해 이전과 마찬가지로 데시케이터법에 의한 포름알데히드의 방산량을 표시하게 되며 표시방법은 JIS규격과 JAS규격을 통일하여 ☆검인으로 한다.경제산업성에서는 국토교통성의 새로운 건축기준법 가운데 Sick House대책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것에 맞추어 1월 20일에 JIS A1901 '건축재료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
일본 국토교통성은 건축기준법의 개정으로 Sick House대책을 실시해 왔는데 12월 26일부로 시행령 제20조의 5 제1항 제3호의 규정 등에 근거하여 포름알데히드 방산 건축재료를 지정하였다.이러한 건축재로는 제1종 포름알데히드 방산 건축재료(하절기에 표면적 1m2에 대해 시간당 0.12mg을 초과하는 양의 포름알데히드를 방산하는 것. 건축물에 사용된 상태에서 5년 이상을 경과한 것을 제외)와 제2종(동 0.02mg ~ 0.12mg), 제3종(동 0.005mg ~ 0.02mg)의 3종류이며 별표와 같다.제1종으로 지정된 건축재료는 거실의 내장 마감재로 채용하지 않아야 하고 2종 및 3종으로 지정된 것은 내장 마감재로의 사용시에 면적제한을 받게 되며 이러한 규정은 2003년 7월 1일부터 적용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