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인총연합회(대표 최무열)는 2023. 3. 22.(수) 11:00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임업인 단체 산불예방 실천 결의문’을 발표하고 전국 모든 임업인을 대표하여 산불예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결의대회에는 임업후계자협회, 산림경영인협회, 양묘협회 등 총 13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숲을 사랑하는 임업에 종사하는 모든 임업인의 마음을 대표하여 한자리에 섰다.결의문에서 임업인들은 건강한 숲을 가꾸어 임산물을 공급하고,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며, 아름다운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한 4가지 다짐을 담아 결의하는 한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전국에서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실시한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회원조합 임직원은 산불특별대책기간(2023.03.06.~04.30) 동안 전국 산지 인근 민가와 마을회관, 노인정 등을 방문해 △산림과 가까운 곳의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등 소각금지 안내 △산불 발견 시 신고요령과 신고할 행정기관 안내 △산불 관련 처벌규정 안내 △산불예방 현수막 및 포스터 부착, 리플릿 배부 등을 진행한다.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산불예방 집중홍보기간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발생 최소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하여 소각근절 기동단속에 나선다.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은 산불특별대책기간인 내달 19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산불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기동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산림드론을 활용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대대적인 합동단속으로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가차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19일 새벽에서 20일 아침 사이 전국적으로 강한 돌풍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이번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강풍이 예상되는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6대를 전진 배치하고, 불법소각 금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산불재난 국기위기경보 중 ‘경계’ 단계는 대형 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발령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봄철 산불 예방과 대형 산불에 대비하여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대형 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특별대책 기간에는 강풍과 건조한 기후,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주요 원인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상황실 근무 인원을 증원하여 운영한다.또한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과 연계하여 산림인접지역에 대한 불법 소각 근절과 산불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방지 기동단속도 함께 실시된다.기동단속은 소각 산불 제로화 추진을 위하여 사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농‧산촌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마을별 서약을 오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14일 밝혔다.관행적인 논밭두렁‧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기 위해 이장 등 마을 책임자를 중심으로 마을단위 공동체적인 문화를 통해 주민 자발적으로 불법 소각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동참하는 데 의미가 있다.산림과 인접한 전국 법정 마을의 서약 참여율은 60%에 달하며, 참여 마을 중 자체 예방활동 등 소각 방지에 실제로 동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농·산촌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농업 잔재물을 수거하여 파쇄하는 행사를 10일 전북 장수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고춧대 등의 농업잔재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작업과 폐비닐과 같은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재활용 하는 작업을 직접 체험했다.산림청은 국민들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 감축방안에 대해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겨울과 봄철에 농업농촌분야 미세먼지 저감 대책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마석가구공단 이전을 두고 남양주시와 주민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공단이 이전할 지역인 진접읍 주민들이 환경오염을 우려하며 공단 진입을 반대하기 때문이다.마석가구공단은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해 있다. 약 20만 평 부지에 300여개의 생산업체와 50여개의 가구서비스업체, 100여 개의 가구브랜드가 입주한 국내 최대 규모 가구단지다.그러나 규모가 큰 만큼 사건사고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불법소각 관련 환경민원이 대부분으로 지난 10년간 무려 1만4000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특히 공단 옆에 위치한
■제3기 숲길등산지도사 교육생 모집내용: 선착순 40명. 교육비 100만원 이수조건 161시간 출석(이론 및 이론실습 131시간, 교육실습 30시간)일정: 교육기간 2019년 4월1일~5월11일문의: 대구등산학교 홈페이지 (053)257-8804 ■불법 산림훼손 의심지 실태조사 및 특별단속 실시일정: 연말까지문의: 동부지방산림청■2019 유아숲체험원 개방일정: 2019 3월~문의: 전남 구례군■국립등산학교 개교위치: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국립등산학교문의: 산림청, 국립등산학교■2018년 식물교실 작품전시회기간: 12월 4~20일 위치: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화왕산 생명의 숲’ 재정비문의: 화왕산 군립공원■국립자
■권역별 목조주택 내진설계 교육일정: 1차 2018년 12월 14일(서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2차 2018년 12월 21일(경산 대구대학교) 3차 2019년 02월 21일(전주 전북대학교) 4차 2019년 02월 22일(대전 충남대학교)문의: 한국목재공학회■제 269회 일본목재학회 정기총회일시: 2019년 3월 14~16일장소: Hakodate Arena문의: 한국목재공학회■한국목조건축협회 송년의 밤일시: 2018년 12월 13일■구미시,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 특별단속 실시기간: ~12월 14일문의: 구미시■가평군, 소나무류 이동 및 특별단속 실시기간: ~12월 14일문의: 가평군
무분별하게 뗄감으로 태워지는 폐목재의 불법처리를 막기 위해 감시단이 결성됐다. 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서대원)는 지난 9월30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폐목재 불법처리 감시단’을 결성하고 폐목재 자원의 순환 자원화를 촉구하는 결의서를 채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대원 회장을 비롯한 협회원 및 관계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 동절기부터 유류가 상승에 따른 ‘폐목재 불법소각’ 행위가 전국적으로 만연돼 대기오염을 유발시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폐목재 불법소각이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본격적인 감시단 출범을 단행했다. 또한 폐목재가 불법적인 고기굽기용 성형탄 제조에 계속 사용되고 있지만, 관계 당국은 인력부족을 이유로 다량의 폐목재가 배출되는 건설 현장이나, 불법 운반 화물차량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지역에서 발생된 2만 3천 톤의 수해쓰레기가 한국목재재활용협회를 통해 인천의 대성목재로 수거되어, MDF로 생산될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된다고 밝혔다.그동안 재해쓰레기는 가연성과 비가연성으로 나뉜 후, 동부권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에서 각각 소각 및 매립형태로 처리되어 왔다. 그리고 최근 보드업계에서는 ‘재활용 가능한 폐목재의 열발전소 행’에 대한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기에 수해로 회수된 폐목재가 보드용 원료로 재활용되는 소식에 더욱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광주시는 수거한 목재에서 생활쓰레기와 흙을 제거한 뒤 한국목재재활용협회를 통해 목재회사에 공급했고 이는 파쇄·접착·압착 등 과정을 거쳐 주방용 싱크대 및 책상 등의 재료인 판상재로 재탄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