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9월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비엣빌드(Vietbuild)’에 참가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의 첫발을 내딛는다.베트남의 건설 및 건자재, 부동산 시장은 급속한 도시화, 건설 인프라시장 확대 등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한국 건자재의 경우 아직 현지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은 편이지만 최근 고급 아파트 건설이 늘어나면서 고품질의 한국 자재 수요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백조씽크는 2012년부터 베트남에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타겟시장별 맞춤 전략으로 베트남 신규 고객사 발굴 및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개시한다. 한국산 씽크볼은 유럽, 미국산과 함께 고급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