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우딘이 지난달 24일 인천에 위치한 우딘 본사에서 독일 마루 전문기업 ‘클라센’과 국내 판매 사업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독일 마루 전문기업 클라센은 전 세계 마루 물량의 20%를 차지하는 대기업으로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오늘 행사에는 강원선 우딘 회장과 MR. Jürgen Resch 클라센 영업 총괄 부사장, 양 사 임직원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딘은 보다 다양한 클라센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이번에 취급하는 제품은 ‘비지오그란데’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내습성, 시공성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보드다. 추후 내부적인 논의를 통해 다른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우딘 관계자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