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음성과 앱으로 가구에 내장된 조명의 색과 밝기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한샘 빌트인플러스 스마트 조명’을 출시했다.한샘은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홈 분야 제품인 스마트 조명을 기존에 선보이고 있는 모션베드와 함께 현대인의 숙면을 돕는 대표 ‘수면사업’ 아이템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스마트 조명은 ‘숙면을 유도하는 침실’, ‘영화 감상에 집중할 수 있는 거실’ 등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분위기에 맞춰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