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휴고보스의 보스(BOSS)가2024 봄/여름 럭셔리 맨즈웨어 라인 출시 이벤트를 지난 4월 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스튜디오 콘트라스트에서 진행했다.이번 이벤트에서는 우수한 원단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일러링을 활용하여 우아함과 세련미를 상징하는 보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주며, 전문적으로 제작 된 럭셔리 컬렉션을 소개했다. 보스의 2024 봄/여름 럭셔리 맨즈웨어 라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주지훈, 유태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제가 40년 동안 제재가공 작업을 해왔으나 가격 인상 제안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고 웨스턴 퀸즈랜드의 사이프러스 제재소인 미쉘 굿차이드가 말했다.마일즈에 있는 유레바 사이프레스의 소유주는 지난 1년 동안 목재수요가 급증한 것을 확인했다. 열렬한 멜버른 상인들과 주택수리에 힘쓰는 건축업자의 전화는 물론 지역봉쇄로 인해 촉발된 주택수리를 위해 방부된 소나무 부족을 겪고 있는 상인들로 부터도 전화가 왔다.굿차일드씨는 “가격이 일반적으로 매년 몇 퍼센트씩 움직였지만 수요급증으로 인해 그 수치가 두 자릿수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감성 인테리어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디자인을 넘어 확실한 콘셉트를 가진 공간이 인기를 끄는 것이다. 실제로 과거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스타일과 곡선의 부드러움을 살린 자연주의 인테리어, 따뜻하면서도 심플한 웜 미니멀리즘이 2019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원목가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 중에 나무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은 우드슬랩은 단연 핫한 아이템 중 하나다. 부엌, 서재, 사무실 등 공간을 가리지 않고 활용 가능한 우드슬랩은 원목의 표면을 접착제로 붙이지 않고 자연의 모습을 담아낸 가구다. 나무 고유의 무늬와 색, 형태를 살려 일상의 예술품이 되기도 한다. 가정집은 물론 최근에는
밴쿠버섬에는 가장 높은 목조 철로 다리가 있다. ‘킨솔 트레슬(Kinsol Trestle)’이라는 아주 특이한 이 다리는 카위천 베이의 쇼니건 레이크 북쪽에 위치한 목조 철로다. 콕실라 강(Koksilah River)을 가로지르며 놓여있는 이 다리는 ‘콕실라 리버 트레슬’로도 알려져 있다.* 트레슬 교각이란? 가늘고 긴 강제(鋼製) 부재를 트러스 모양으로 조립한 골조를 가지는 교각이다. 교각의 높이가 높고, 깊은 오목한 지형을 횡단하는 철도교에 많이 볼 수 있다.카위천 밸리 트레일 루트에는 모두 8개의 트레슬이 있으며, 그 중 킨솔 트레슬이 가장 크다. 높이 44m, 길이 188m에 달하는 이 다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을 뿐 아니라 경관이 뛰어난 목조 철로 다리 구조물 중 하나로 손 꼽히는 곳이다.
학명 : Taxodium distichum일반명낙우송나무성상낙엽침엽교목으로 줄기는 통직하고 수피는 적갈색이며 길이 방향으로 길게 벗겨지고 측근의 발달이 왕성하고 배수가 불량한 곳이나 물속에서는 기근(氣根)이 발생함. 잎은 길이 5∼10㎝로 우상복엽이며 2줄로 어긋나게 배열되며 소엽의 길이 1.0∼1.7㎝, 폭은 0.1㎝.수고 50m, 직경 4m까지 자람. 일반적 목재성질낙우송은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목재들 중 재색 및 무게와 내구성 면에서 가장 변이가 심한 목재 중의 하나이다. 변재는 연한 황색을 띤 흰색이며 심재는 밝은 색에서 어두운 색 또는 적갈색까지의 변이를 갖는다. 낙우송은 부후를 발생시킬 수 있는 수분조건에 노출되었을 때 목재 내에 함유되어 있는 기름 성분으로 인하여 가장 내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