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건립 예정인 산림녹화기념관의 명칭을 ‘K-포레스트’로 변경하고 산림청 내에 T/F를 구성해 건립 작업에 착수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여러 곳에 부지를 물색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국립세종수목원 내에 짓기로 결정했다. 산림청은 ‘K-포레스트’ 건립을 위해 올해 6월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기본·실시 설계를 준비하고 23년까지 건립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K-포레스트’는 당초 우리나라의 임목축적증가율 세계 1위, 산림율 세계 4위의 세계적 녹화 성공모델을 기념하고 기록하기 위해 ‘산림녹화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