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는 삼림 면적이 국토의 약 78%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열대산 원목의 수출국이다. 이중 중국으로의 수출이 절대 다수인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원목의 수출을 금지한 이후 중국의 PNG 목재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12월 2일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2023년 예산 의회에서 재무 장관은 유엔 생물다양성 및 기후 변화 신탁 기금의 3천만 프랑을 제공받기 위한 상응하는 조치로 원목 수출세를 20%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이 결정이 시행되면 파푸아뉴기니의 벌목 및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제재목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증가세는 여름과 가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경제자문회(FEA)의 폴 잔케(Paul Jannke)는 “제재목 가격은 현재 가장 높으며, 가장 변동이 심하다.”라고 말했다.제재목 비용이 치솟기 때문에 주택 개조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든다. 데크 및 울타리와 같은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일부 건축 자재들은 지난 1년 동안 가격이 3배가 되었다. “올 여름에 데크를 만들 계획이라면 2년 전보다 높은 제재목 값으로 3배정도 많은
산림산업협회(COPI)의 스티븐 하퍼 의장과 캐나다 국제무역부 대표 에드 패스트는 일본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대해 “일본은 수년간 패널 제조업체 등에서 우리의 주 고객층이었다”며 “일본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캐나다의 목재 재료와 일본의 뛰어난 설계 능력의 조합으로 향후 일본과 캐나다의 상호존중과 인정에 기초해 자유무역 협정을 공식화하고 관계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산림산업협회는 1970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사무실을 열고 일본 시장 개발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이 협회의 위원회는 일본의 2×4 목구조 건축설계협회의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량목구조 건축 계획 설계 방법에 대해 중요한 자원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산림산업협회는 최근 목조 건축의 사용과 상업용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