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30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제32차 몬트리올 프로세스 실무그룹 등 아태지역 국제회의에 참가하여 탄소중립 이행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한국의 목재이용 정책과 성과를 국제사회에 공유하였다고 밝혔다.한국대표단(수석대표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10월 2일(월) 아태지역 산림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참가한 부대행사에서 목재친화도시·목재건축물·I LOVE WOOD 캠페인·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등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목재이용 전략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9월 19일~21일 3일간 베트남 산림위원회(Management Board of Forestry Projects)와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베트남 맹그로브숲 공동연구지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7월 21일 맹그로브 숲 등 도서 해안지역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베트남 산림위원회와 국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제 공동 연구협약은 2026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선정된 연구지는 베트남 닌빈성과 남딘성의 맹그로브 천연림 및 조림지, 양묘장 등
[한국목재신문=이원호 기자] ◇ 프랑스 정부 산림 및 목재관련 회의체 발족2021년 10월 19일 프랑스 농식품부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줄리앙 노르만디(Julian De Normandy) 농식품부 장관, 엠마누엘 베건(Emmanuel Vagon) 생태변환부 산하 주택담당 장관, 아그네스 페니어 루나체(Agnès Panier-Lunache) 경제 및 재정부 산하 공업담당 장관급 대표, 베랑게일 아바(Berangueil Abba) 생물다양성 사무국 비서장이 공동으로 일련의 산림과 목재상관 업무를 위한 회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프랑스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베트남 산림위원회는 올해 1월에서 10월간 베트남이 96억 가치의 목재와 목제품을 수출해 연간 12.4% 상승했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언급된 기간의 주요 수입 국가는 중국, 유럽 연합, 일본, 대한민국, 미국이다.연간 11.1%의 상승을 기록하며 베트남은 목재와 목제품 수출로 10월 한달 간 동안에만 12억에 달하는 이익을 얻었다. 산림위원회는 베트남은 1월에서 10월 사이 목재와 목제품 수입에 20억 이상을 소비했으며 연간 3.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출처: MENAFN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참가 중인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COFO) 행사(10.12, 월)에서 최근 25년간(’90~’15) 산림경영 성과를 비교했을 때 한국이 ‘임목축적 증가율’ 측면에서 세계 1위라는 분석결과가 발표되었다. *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 ; 유엔식량농업기구) * FAO COFO(Committee on Forestry ; FAO 산림위원회),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COFO)는 2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는 내년 5월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준비를 위한 열린 토론회’를 7월 14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세계산림총회 (World Forestry Congress, WFC)**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이날 회의는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의 산림부국장 히로토 미츠기(Hiroto Mitsugi), 프로그램 총괄 시모네 로즈(Ms Simmo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산림문제를 논의하는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개최했다.APFW는 정부, 비정부기구, 학계, 국제기구, 민간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산림 관련 주요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 등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으로 아태지역 46개국이 참여했으며 산림현안을 논의하는 회의와 세미나는 물론 우수 산림현장 방문, 산림 관련 제품 및 기술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행사 첫날에는 ‘푸른 아시아-태평양’을 위한 퍼포먼스와 아태지역 산림조사 발표가 진행됐다. 또
대한목재협회는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산림주간(APFW) 행사에 참여한다.이번 행사에는 (주)성신특수목재(대표 김우성), 경민산업(주)(대표 이한식), (주)에프씨코리아랜드(대표 성세경) 등 회원사 총 세 업체가 협회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각각 구조용집성재 및 CLT 제품, 전통 한옥 문 격자창, 코르크 바닥재를 주력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참여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많은 회원사들이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장 김재현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기해년 새해에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숲을 만나고, 숲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첫째, 사람중심의 산림이용‧관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숲을 활용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산지이용‧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자원으로 산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촌 비즈니스 육성 및 선도산림경영단지 특성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모델을 발굴‧확산시키겠습니다.둘째, 국민의 삶 가깝게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숲과, 바람길숲 등 도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년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의 성공 개최를 위한 민간자문단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간자문단은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이 2021년 열리는 세계산림총회(WFC)와 연계될 수 있도록 성과를 창출하는 방안 ▲국제기구, 학계, 비정부기구(NGO), 임업계, 일반국민 등 참여확대 방안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사장 조성 및 행사 운영 등 성공적 행사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전략을 촘촘하게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7일 칠레·인도·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 10여개국 주한대사 등을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으로 초청하고 2021년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한국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국내 산림정책 현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WFC)는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FAO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된다.이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 7월 로마에서 열린 FAO 산림위원회에서 한국을 지지해준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는 12월 로마에서 개최되는 제155차 FAO 이사회에서 한국을
산림청이 오는 2021년 열리는 ‘제15회 세계산림총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FAO(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유치 제안서를 발표했다.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WFC)는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FAO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된다.이에 산림청은 신원섭 산림청장을 수석대표로 한국 대표단을 꾸려 ‘제23차 FAO 산림위원회(18일∼22일 로마)’에서 세계 120여 개국 대표 60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펼쳤다.신 청장은 산림총회 유치 제안 발표에서 “한국이 차기 산림총회를 개최할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2021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이하 산림총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 대사들을 대상으로 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주한 대사 등을 초청, 산림총회 한국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필리핀, 에티오피아 등 20여 개국 주한 대사들과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1978년 인도네시아에서 총회가 개최된 이래 40여 년 가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산림총회가 열리지 않았음을 알리고 아·태지역 대표로서 한국 총회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의 녹화성공 사례와 이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장을 소개하며 한국의 경험과 기술을 세계에 공유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특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클락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위원회’에 참석해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유치를 위해 각국 대표단을 만나 한국의 유치 의지를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위원회(Asia-Pacific Forestry Commission : APF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산림 이슈에 대한 자문과 이행을 담당하는 포럼으로 ▲산림 정책 입안 ▲지역 단위에서의 정책 이행 검토와 조정 ▲정보 교환 등을 논의한다.산림 분야 올림픽으로 통하는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는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를 주제
유럽산림위원회가 주최한 ‘유럽국가들의 산림 전략’ 국제 심포지엄에서, 루마니아는 다른 유럽연합회원국이 40% 조림수준을 이루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불과 29% 정도의 낮은 조림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루마니아의 영토 조림 수준은 29%로, 유사한 기후의 국가인 슬로바키아(62%)나 오스트리아(47%)에 비해 낮은 수준의 조림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산림 수준이 낮게 측정된 것은 루마니아가 목재 재고분에 대해 충분한 관리감독이 되지 않은 것에 기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루마니아는 산림 부족에 직면해 있는데, 현재 루마니아의 90만명의 산림소유자가 자기 산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해 그 이상의 행동을 취하고 있으며 이러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산림분야 현안인 산불관리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이행을 위해 국제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각료회의와 정례회의인 제17차 산림위원회가 최근 이태리 로마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선 산불관리 의제 이외에 지난해 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해일 복구 사업 중 열대림 복구의 긴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회원국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IT를 접목한 실시간 산불예보시스템과 지역협력체인 동북아 산불네트워크 구축 노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으로서 산불관리, 특히 예방의 중요성과 정부차원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특히 정부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이행을 위한 우리나라의 정책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사무국측이 추가 의제로 제시한 남아시아 지진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