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수실, 조경재, 약용식물 등에 대한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 2022년 임산물 생산액은 전년(2021년 7조 1,982억 원)보다 5,276억 원 증가한 7조 7,258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2022년 임산물 생산액은 건설 경기 호전에 따른 토석 채취량 및 생산액 증가로 전년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소득 임산물은 조경재(11.0%)와 수실(6.2%) 생산액이 증가하여 약용식물(△5.1%), 산나물(△3.0%), 버섯(△5.3%) 생산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움직이는 그래프로 한눈에 보는 임산물 생산액 변화」라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기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였다.본 영상은 산림청의 임산물생산조사, 산림임업통계연보 등을 활용하여, 임산물 대분류별 생산액 변화, 주요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액 변화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최근 20년간 임산물 대분류별 비중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요 단기소득임산물 품목의 생산액이 최근 50년간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등을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움직이는 그래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