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립 산림목재산업협회 회원인 Basis의 대표는 Expodrev-2023 전시회에서 크라스노야르스크 국경 지역의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레소시베리아에 수평제작 방식의 OSB, 목재 및 펠릿을 생산하는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asis는 이번 프로젝트에 85억 루블을 투자하여 8년에 걸쳐 완공할 계획이며 연간 벌채 면적은 314.5100만 ㎥로 예상된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향후 연간 목재 660,000㎥, OSB 보드 300,000㎥, 우드칩 180,000㎥, 목탄 70,000㎥를 생산할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산림장관회의에서 14개 회원국 산림장관과 고위급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산림 이슈에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다.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우리나라가 기후변화적응과 대응을 위해 설립을 주도한 산림분야 최초의 국제기구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그리고 동티모르, 부탄, 카자흐스탄, 몽골이 가입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역량강화를 더욱 공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산림분야 장·차관 등이 모이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오는 11월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공식부대행사로서 한 달 앞서 개최된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부산 BEXCO에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아세안 각 국 장관들이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첫번째 사진)이 지난달 31일 제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림장관회의가 열린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숲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이라는 제목으로 특별세션의 주제발표를 진행했다.APEC?회원국 지역에는 전세계 산림의 약 54%가 분포하고 있으며, 산업용재의 60%와 임산물 교역의 44.6%를 맡고 있는 세계 최대 산림자원 권역이다.
김재현 청장,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청 간부공무원들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김재현 청장은 이날 산불이 일어나기 쉬운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보고 받고 간부공무원들 및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산불대응을 당부했다. 류광수 차장, 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차 APEC 산림장관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했다. APEC 산림장관회의는 2011년 중국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 4번째로 열렸다. 각국 정부는 산림의 보존과 복원 등에 노력해 왔다. 이창재 원장, 아시아 국제 회의 개최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일정: 2월 20일내용: 방제 쟁점지역(극심·취약시군) 추진 상황 및 대응 체계 점검■17년 사방 사업 실무자 현장 워크샵 개최일정: 2월 23~24일내용: 공사 감독요령 및 설계도·서 해석 방법 등 교육, 분임별 토론 및 현장실습■멸종위기 침엽수종 보전·복원 자문위원회일정: 2월 21일내용: 고산지역 침엽수 피해현황 시청, 보전·복원 대책 및 조사계획 설명, 의견교환 등■APEC 산림장관회의 한국 개최 제안서 설명일정: 2월 19∼22일, 베트남내용: 고위관리회의(SOM) 참석, 산림장관회의 우리나라 유치 제안 발표■강릉 소나무누리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운영장소: 소나무누리유아숲체
10월 21일(금)부터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이하 산림문화박람회)가 시설정비와 환경미화 등 차분한 가운데 관람객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과 예산군이 주관하며, 충남도가 후원하며 전시, 체험, 임산업시장, 학술, 공연 등 5개 분야 40개존 250여개의 기관과 단체, 업체 등이 참가하는 산림분야 유일의 산업, 문화박람회이다. 특히, 금년도 산림문화박람회는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되고 산림산업관이 새롭게 선보이며 산림경영컨설팅을 비롯한 귀산촌 안내, 산림장비 및 기자재 전시, 생활목재 전시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12일(월)부터 10월 5일(수)까지 임업인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영컨설팅은 산림경영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전문가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주요 소득창출 공간인 산림(생산기반시설)을 고객의 입장에서 재해석하고 강약점 분석을 통해 중장기 경영전략지도를 스스로 제작해 봄으로써 산림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산림경영디자인(△산림자원발굴 △산림장소마케팅 △체험관광 △경영컨셉 △산림소득모델 등)과 산림경영역량강화(△사업전략 및 계획서 △사업비교 사업지 견학과 경영계획 공유를 위한 경진대회)로 구성돼 있다.참가자는 공모를 통해 총 20명을 최종선발하며, 한
산림청은 지난 10~11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아세안 산림장관 특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1~12일 열렸던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와 관련해 열리는 행사로 아세안 10개국의 산림부처 장·차관, 아세안사무국 사무총장 등 약 7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산림장관 특별회의에서는 아세안 지역의 산림재해 공동대응과AFoCO(Asian Forest Coo peration Organization,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확대 설립을 내용으로 하는 ‘한-아세안 산림장관 선언문’이 채택됐다. 산림재해 공동대응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10년간 산불대응 교육훈련, 산불 훼손지 복원 등 아세안 지역의 산림을 보전하기 위한 협력사업이 진행된다.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한-아세안 산림장관 특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활용해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생활권 주변에 쓰러진 나무를 베어주는 긴급지원에 나섰다. 서부산림청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산림민원의 신속한해결을 위해 산림장비를 탑재한 차량 1대와 전문인력 5인으로 패트롤을 구성해 현재까지 20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간의 산림협력을 통하여 한국의 산림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전체 아시아로 확대할 구체적인 이정표가 마련됐다.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산림장관들은 지난 8월 3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아세안 특별 산림장관 성명’을 채택했다.성명에는 산림협력협정 이행을 통한 ▲한·아세안 협력강화 ▲한국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아세안과 공유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추진 등을 위한 단계별 전략이 포함돼 있다. 또한 한국 정부가 아세안에 대한 산림 공적개발원조사업을 확대하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는 내용도 들어있다.또한 8월 29일부터 열린 한-아세안 특별 산림장관회의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산림 벌채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종전의 선언과는 달리 그린피스에 의하면 인도네시아가 500만㏊에 해당하는 산림 벌채를 단행해 산림 규모가 축소돼가고 있다고 전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끈하고 나섰다. 기후변화 업무를 맡고있는 대통령 특별보좌관인 아구스 포노모(Agus Purnomo)는 “지난 몇 년 동안 산림 벌채 비율이 점차 감소했다는 우리 임업부의 기록과는 달리 그린피스가 발표한 ‘인도네시아의 산림 벌채로 인한 산림 면적의 축소 발표’는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린피스는 여전히 인도네시아가 여전히 빠른 속도로 엄청난 규모의 산림을 잃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린피스의 정책관리자 유옌 인드라디(Yuyun Indradi)는 “2012년 5월까지 인도네시아는 숲과 피트랜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국회 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8월2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해, 후진타오 주석 등 참가자와 함께 임업을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과 지역 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조합, 제300회 이사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 이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0회 이사회 및 제205회 총회(제122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PNG 산림장관, 2010년까지 원목수출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밝혀 ‘더 네이셔널’에 따르면, PNG 산림장관인 벨던 넴아는 2010년까지 원목수출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이며, 하류부문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PNG는 수출 수입에 있어서 약 4억 5천만 키나의 손실이 예상된다. 반면, 당국이 ㎡당 20키나의 로열티를 토지 소유주에게 지급함에 따라 토지소유자들의 소득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넴아는 또한 임업분야에서의 하류공정의 성장을 장려할 것이며, 벌채계획은 도로개선과 사회기반시설과 같은 부차적 이익에 의해서만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들이 벌채법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목재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ITTO Report 미국 1월 신설주택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