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5차 한-우루과이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우루과이가 양국 산림현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을 확대했다.양측 수석대표로는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뻬드로 쑤스(Pedro Soust) 우루과이 농축수산부 산림국장이 참석했다.이날 양국은 남미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산업조림, 우루과이 유망 산림투자정보 교류, 산림식물 종 다양성 보존을 위한 종자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이어 우루과이 측의 요청으로 산림정보통신(ICT)와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