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일, 2024년 봄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하고 전사적인 산불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국내·외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전국화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해에도 총 596건 산불이 발생하여 4,992ha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 이는 10년 평균(567건) 대비 5%, 피해 면적은 10년 평균(4,004ha) 대비 25% 증가한 것이다.이를 위해 산림항공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헬기의 가동률 75%를 유지한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연말연시 연휴 기간(12월 30일~1월 1일) 있을 지도 모를 산불, 폭설 등 산림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먼저, 전국적으로 산림청 소속 헬기 12대와 지자체 임차헬기 30여대를 비상 대기시켜 만일의 산불상황과 구난구조 활동에 대비하고 있다.또한 폭설 등으로 수목 등 산림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 제거에 나서는 한편,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객들에게 예약취소 등
KCC(대표 정몽진)가 산불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에 나무 1,000 그루를 심으며 숲 조성 및 보존활동을 이어갔다.KCC는 지난 21일, 박광용 고성부군수,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KCC 황홍석 상무,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가진리 일대에서 나무 1,000 그루를 심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가진리는 2018년 3월 28일에 총 356ha의 산림피해를 입힌 화마가 지나간 지역 중 하나다.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지난해부터 숲 조성 및 보존을 위한 '숲으로 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긴급구호금으로 5만 달러를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은 국내 산림경영을 선도하고 세계 산림협동조합과 연합하는 조직으로서 튀르키예 재난 피해지 내 산림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을 지원하고자 현지 협동조합과 구호단체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현재 튀르키예 당국은 기록적인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 수가 4만 명을 넘어서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가 일어났다고 발표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와 관련 산림조합중앙회는 2017년 튀르키예 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밤새 전국적인 호우와 강풍이 발생하여, 즉각 산림 분야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방산림청,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소속기관과 함께 오늘(6일) 오전 10시에 피해 상황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현재까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접수된 산림피해는 없으며,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통해 지속적으로 피해 현황을 파악 중이다. 산림청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파악과 더불어 신속하게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복구계획을 수립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관리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외 선진사례 자료를 수집·정리한 보고서「기후변화 적응 산림관리 전략 - 국외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간했다.북미와 유럽은 기후변화에 의한 이례적인 고온, 가뭄, 홍수, 산불 등으로 대규모 산림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새로운 산림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침엽수림 피해, 산림병해충 대발생, 봄철 대형 산불 등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산림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 저감과 예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바비’가 오는 26?27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나선다.산림청은 8.25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상황판단회의 결과에 따라 19시 기준으로 대구, 울산, 경북(주의)을 제외한 전국의 14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였다.특히 이번 태풍은 강풍이 예상되므로 산지태양광시설, 가로수 피해에 대하여 대비하고 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장마 기간 내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인 산림피해가 발생하여 수습대책의 일환으로 ‘산림피해 조사·복구 추진단’을 운영해 체계적인 조사·복구에 나선다.산림피해 현장 조사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산사태, 임도, 휴양시설 등 산림시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8개 시·도(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앞으로 산림청은 합동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복구 계획을 수립
[한국목재신문=윤홍지]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소요복구액 700여억 원을 투입하여 이번 봄 울산 울주, 경북 안동,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을 복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 등에 의한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지역을 우선적으로 복구해 피해 예방에 나선다.* 울주 3.19일, 안동 4.24일, 고성 5.1일 각각 산불 발생산림청은 총 산림피해 복구소요액이 703억 4700만 원(국비 523억 7500만 원, 지방비 179억 7200만 원)으로 복구조림에 637억 7600만 원, 사방댐 등 산림시설에 65억 7
[한국목재신문=윤홍지]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를 앞두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 방제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내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선다.최근 따뜻한 날씨로 서울, 경기, 강원지역 등 국지적으로 돌발 발생하여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매미나방, 밤나무산누에나방, 붉은매미나방 등 병해충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전국의 산사태 예방ㆍ대응 활동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의 운영 가동을 알리기 위해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 했다.이날 현판식은 박종호 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써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특히, 올해 4월 발생한 울주, 안동, 고성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8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가리산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림피해지 조사 및 산림사업 관리 현장 시연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산사태 등 산림피해지 조사 기법과 표준공정 마련, 나무를 심고 가꾸고 베기까지의 산림사업 일련의 과정 등 효율적인 드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산림 관련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연구 수행사, 담당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와 함께 보고회에서 토론 및 현장 시연 등 적극적인 소통을 직접 주재하였다.산림청은 광범위하고 접근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6월 초순부터 목재제품의 품질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지역은 관내 6개 시·군(안동·영주·문경·의성·예천·봉화)이며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목재제품 고시에 대한 홍보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 단속 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규정하는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집성재·합판·목재펠릿·목탄 등 15개 목재제품이다.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 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
김재현 청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2주년 행사 참석김재현 산림청장은 16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2주년 기념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에서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산림복지 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차별화되면서도 품질 높은 서비스 체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류광수 차장, 소각산불 저감 관계기관 회의 주재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광수 산림청 차장, 행정안전부·환경부 등 관계관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대책을 공유했다. 이석형 회장, 충북본부 방문 조합장 간담회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12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보다 다소 많고, 지역에 따라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측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주요 도로변 경관개선과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에게 찾아가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연말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평상시에는 주요 도로변 덩굴류나 고사목을 제거하는 등 경관을 개선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신청이 있을 경우 국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병든 나무, 주택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나무, 농경지와 생활환경에 지장을 주는 나무 등을 직접 찾아가 제거해 준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요 도로변 경관개선과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에게 찾아가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 금년부터는 보다 신속하게 산림민원 등을 해결하기 위해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별 3명을 1개조로 총 5개조 15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말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올 여름 태풍에 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 주변이나 농경지 등에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를 제거해주는 ‘숲가꾸기 패트롤’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숲가꾸기 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병충해나 재해 등 산림 피해와 주택지 내 쓰러진 나무 제거 등 생활에 불편을 주는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중부지방산림청이 4명의 단원(산림기능사)을 운영하고 있다.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현재까지 234건의 민원을 처리해 1120본의 피해목을 제거하고 8월 29일 이후 태풍 피해 처리 민원도 17건, 29본의 피해목을 처리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현장민원 신청이 하루 1~2건에 머무르던 것이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산림청, 시민감사관 활동 본격화산림청(청장 이돈구, 사진)이 산림행정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4월 위촉한 시민감사관들이 12일까지 실시되는 서부지방산림청의 자체 감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감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3년 3월까지 무보수 명예직 감사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상재 대전환경연합 정책국장과 이인세 대전충남 생명의 숲 사무처장은 지난달부터 직접 참여한 서부지방청 감사에서 국민 불편사항을 제보하고 개선을 건의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천사회복지관 대상 ‘즐거운 목공교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사진)는 지난 7월27일과 오는 8월17일 총 2회에 걸쳐 충청북도 청원군 미동산수목원에서 서울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결손가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