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3일 ‘제5차 한-캐나다 산림협력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캐나다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산림인증제도, 임산업이 발달한 국가로 북미 산림협력 주요 거점국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생물 다양성 보전 등 협력을 강화하고자 2014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협력국이다.양국은 격년을 주기로 정책 및 산림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산불 등 산림재해 대응, 목조건축 연구, 종자보전, 도시숲, 산림분야 기후적응 및 생물 다양성 등 분야별 심도깊은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은 5월 12일 개최된 제8차 한-메콩산림협력위원회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메콩산림협력센터(센터장 공영호)와 우리정부 주도로 출범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메콩지역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AOA)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 제5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산림청이 제안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간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양 기관 및 메콩 4개국 관계자 모두가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여 추진되었다.이번 업무협약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5일 오후 3시 30분(인도네시아 현지 시각 오후 1시 30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제24차 한-인도네시아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이날 양국은 이탄지*복원사업, 산불관리 협력, 산림휴양 활성화, 조림 투자사업 협력, 합법목재교역 촉진, 2021 세계산림총회(’21. 5, 서울 코엑스)를 포함한 한국의 국제산림 쟁점 등 다양한 산림 현안을 논의했다.* 이탄지 : 나뭇가지, 잎 등 식물 잔해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고 장기간에 걸쳐 퇴적된 유기물 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6일 오전 10시(뉴질랜드 현지 시각 오후 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제9차 한-뉴질랜드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양국은 온라인 토론회 형식의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열어 목재 산업정책 교류, 합법목재교역촉진·목재식별 공동연구, 산림산업 연구, 2021 세계산림총회(’21.5, 서울 COEX)를 포함한 한국의 국제산림 쟁점 등 다양한 산림 현안을 논의했다.산림청은 지난 1997년 4월 뉴질랜드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5차 한-우루과이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우루과이가 양국 산림현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을 확대했다.양측 수석대표로는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뻬드로 쑤스(Pedro Soust) 우루과이 농축수산부 산림국장이 참석했다.이날 양국은 남미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산업조림, 우루과이 유망 산림투자정보 교류, 산림식물 종 다양성 보존을 위한 종자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이어 우루과이 측의 요청으로 산림정보통신(ICT)와 접
산림청은 지난달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0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과 호주는 불법 벌채목 교역 제한, 산림정책 교류, 야생식물 종자보전 협력 등 양국 산림현안에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산림청은 지난 1997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회의를 열고 다양한 산림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 인천 송도에서 폐막한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계기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주한호주대사관 이안 맥컨빌(Ian Mcconville) 부공관장이 참석했다.이날 양국은 자국의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수출입 목재 합법성 입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산림면적 감소 및 생태계 파괴의
한국과 캐나다가 대형목조건축 설계·시공, 목재제품 품질표시제, 산불·산악기상 공동연구, 합법목재교역 증진 등 양국 산림협력을 확대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24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3차 한-캐나다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캐나다와 2014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회의를 열고 양국 산림 현안사항과 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날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캐나다 산림청 존 코지(John Kozij) 통상경제산업국장이 참석했다.2018 세계목조건축대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산림협력회의에서 한국 측은 대형 목조건축 설계시공 협력과 산불·산악기상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세계목조건축대회는 목재 및 목구조분야 과학자와 건축 전문가
김재현 청장, 전국 산림조합장 연수 특강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2일 정성군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2018년 산림조합장 연수’에서 ‘숲속의 대한민국과 산림조합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김 청장은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산림정책을 소개하고 산림조합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국가발전에 공헌해 주길 당부했다. 류광수 차장, ‘한-러 산림협력위원회’ 개최한국과 러시아가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 산림투자, 동북아 사막화·토지 황폐화 방지, 산림식물 종 다양성 확대 등 산림협력을 강화한다. 류광수 차장은 지난 4월 25일 서울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러시아 연방 산림청과 ‘제5차 한-러시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석형 회장
김재현 청장, 산림일자리 발굴 본격 시동김재현 청장은 산림분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맞춤형 산림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출범했다. 출범식은 이날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산림일자리발전소 사무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현판식을 진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류광수 차장, ‘한-러시아 산림협력위원회’ 개최한국과 러시아가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 산림투자, 동북아 사막화·토지황폐화 방지, 산림식물 종 다양성 협력 등 양국 산림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류광수 차장은 지난 25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러시아 연방 산림청과 ‘제5차 한-러시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석형 회장, 임업
정보 교류 등 양국 산림 현안 적극 협력한국과 호주가 불법 벌채목 교역제한 제도, 한국 맞춤형 지침(Korea Country Specific Guideline, 호주로 수입되는 한국산 목재제품은 불법 벌채한 목재를 사용해서 만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침), 기후변화정책, 산림 황폐화 방지 및 산림탄소 정보교류, 산림 위성 등 양국 산림 현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지난달 6월 20일 호주 캔버라에서 ‘제9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과 호주 농림수산부 이안 톰슨(Ian Thompson) 실장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한국과 캐나다가 대형 목조건축 설계시공, 산불관리 기술과 산악기상 공동연구, 목재제품 품질표시제, 산림탄소분야 공동연구, 산림휴양·치유 등 양국 산림 협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3일(현지시각 2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2차 한-캐나다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캐나다 천연자원부 글렌 메이슨(Mr. Glenn Mason) 산림총국장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정기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 교환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캐나다에 대형 목조건축 설계시공 연구협력, 산불관리 기술과 산악기상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최근 목조건물이
산림청이 몬테비데오서 ‘제4차 산림협력위원회’ 를 개최해 한국과 우루과이가 해외 조림투자 활성화, 산림분야 능력배양사업, 기후변화 대응 등 양국 산림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1일(현지시각 8월 3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제4차 한-우루과이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양측 수석대표로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과 우루과이 농축수산부 페드로 사우스트(Pedro Soust) 산림국장이 참석했다.산림청과 우루과이는 2008년 산림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산림 협력위원회를 통해 산림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개최된 산림협력위원회에서는 조림투자 활성화, 산림분야 능력 배양사업과 인력교류 등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아울러, 산림분야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과 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제2차 한-브라질, 제2차 한-칠레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산림투자와 해외진출 기업지원, 국가산림자원조사 기술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수석 대표로는 한국에서는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이, 브라질은 하이문도 데스다라 필류(Raimundo Desdara Filho) 산림국장, 칠레는 에론 까비에레스(Aaron Cavieres) 산림총국장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양국의 국가산림 자원조사 정보·기술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눴으며 해외조림, 임산물가공 분야 한국기업의 진출 협력과 양국의 국가산림 자원조사 정보·기술교류에 대해 논의했다.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국가 산림자원 조사분야 협력은 현장에 부합되는 해외산림정보가 공유돼 있어 해외 산림
--------------------------------------------------------------------------------------------------------• 호주 수입업자는 실사(Due Diligen ce)요건을 갖추어 세관에 신고 후 수입 - 벌목된 목재의 종류, 원산지, 목재(제품포함)공급자 이름 - 목재가 원산지 법을 준수하여 벌목된 증거 - 수집된 정보의 정확성, 위험 정도에 따른 위험도 완화조치 등※ Due Diligence : 성실한 관리자의 입장에서 관련 자료가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를 확인한다는 의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안렉산드르 판필로프 러시아연방 산림총국장을 초청해 ‘제4차 산림협력위원회’ 회의를 열였다.이날 회의에서 당국은 ▲한국기업의 러시아 산림개발 진출확대를 위한 투자 안내책자 발간 ▲러시아 우선순위 투자프로젝트 참여 ▲항공 산불진화 정보공유와 인력양성 협력 산림병해충 방제 협력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러시아 산림투자설명회도 열렸다. 러시아 측은 자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투자프로젝트 소개와 잠재력이 높은 사하공화국, 하바로브스크, 부랴티아공화국에 대한 투자여건을 설명했다. 이번 산림투자설명회 결과를 중심으로 러시아는 현지의 최근 투자정보를 보완해 내년 상반기까지 ‘러시아 산림투자 안내책자’를 발간할 계획을 알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0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글렌 메이슨 캐나다 천연자원부 산림총국장과 제1차 산림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산림청은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산림청과 캐나다 천연자원부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첫번째 열린 이날 회의에서 한국측은 대형 목조건축 시공기술, 산불예방·진화기술 공동협력, 산림인증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특히, 박근혜 대통령 방한시 캐나다 총독 내외 환영만찬에서 캐나다 샤론 존스톤 총독 부인이 큰 관심을 보인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양국의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캐나다측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교육부와 연계해 활용하면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과 윈 툰 미얀마 환경보전산림부 장관(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미얀마 조림투자 확대를 위한 ‘제8차 한-미얀마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월 26일 ‘제1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오스트리아 빈(Wien)에서 개최했다.금번 회의는 2012년 10월 한-오스트리아 간 산림협력 약정을 체결한 이후 최초로 열리는 협력회의다.양국은 ▲산림경영관리 기술과 인력교류 ▲고산지역 식물 종 공동연구 및 종자 보전 ▲산지재해 예측 및 저감기술 교류 등 산림정책연구 ▲산림기술자 교육 훈련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합의사항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약 47%인 4백만㏊가 산지(山地)로 이뤄져, 일찍부터 임업기계, 사방기술, 산림경영기술목재가공,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등의 발전을 이룬 나라다. 또한, 산림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총 임목축적 11억㎥, 평균 축적 ㏊당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1차 한-인니 산림협력위원회 및 제7차 산림포럼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줄키플리 하산)과 70만㏊ 조림 투자 등 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양국 간 산림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3일에는 현지 조림 진출 기업체 관계자 산림투자 간담회, 4일에는 함발랑 생태교육 모델숲 개장식 및 제21차 한-인니 산림협력 위원회, 5일에는 제7차 산림포럼에 참석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달 23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제1차 한국-베냉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신원섭 산림청장과 블레이즈 아한한조 글레레 베냉 환경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 각각 양측 대표로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 두 나라는 베냉 북부 건조지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그린벨트 프로젝트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