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011년 6월 9일, 제89차 국민경제대책회의 겸 제11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정부 각 부처의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지원키로 결정했으며,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중앙부처 중심으로 소관분야에 특화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토록 했다.이와 관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사회적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부각됨에 따라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 및 사회적기업 인증추천제도 운영지침’을 2012년 5월에 마련했으며 이후 2012년 8월부터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의 역량강화를 위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 육성해 오고 있다. 더불어 산림분야 사회적기업들의 취약성을 고려해, 그동안 고용노동부나 지자체를 통해 지원되던 사업개발비 지원, 컨설팅지원 등과 별개로 2015년부터는 부처형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