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테크(대표이사 이구환)가 제천공장 착공에 돌입함에 따라 지난 달 18일 충북 제천시 제3산업공단내 공장부지에서 회사 및 공사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식을 진행했다.1000여평 부지에 공장동, 기숙사가 포함된 업무동등 360평에 대한 공사가 시작된 것이다. 지난해말 ㈜이선테크는 충북도, 제천시와 향후 4년간 100억원의 시설, 인원투자 협을 체결한 바 있다.2/4분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장에서 함께 근무할 엔지니어와 생산인력을 리크루팅중에 있다. ㈜이선테크에서는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제천폴리텍대학 등
친환경 생활가전 제조기업 ‘보보코퍼레이션’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 전시회에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참가한다고 밝혔다.㈜보보코퍼레이션은 국내에 자체 공장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 일본, 미국 LA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호주를 포함한 약 30개국에 바디드라이어(VOVO Air Care), 일체형비데(VOVO), 시트비데 및 공기청정기(IMUNSEN)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최근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의 유행에 맞춘
산림청(청장 남성현) 임산물 생산시설의 현대화·규모화를 통한 임업인 소득증대 기반 마련을 위해 1,214억 원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년 융자 규모는 전문임업인기반조성 788억 원,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구입 180억 원, 단기산림소득지원 101억 원 등이며, 산림사업을 하고자 하는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에 지원한다.산림사업 종합자금은 1~3% 금리로 2~35년간 대출(거치 및 상환 합계) 가능한 임업분야 정책자금으로 지역산림조합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반(TF) 및 청년규제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는 11월 20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3층 한라홀)에서 약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썬라이더 컨트리 써밋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금번 행사에는 썬라이더 인터내셔날 회장인 써니 보이틀러, 썬라이더 글로벌 제조관리 책임자인 에릭 첸 부부를 비롯해, 썬라이더 북미 & 한국 총괄 사장인 김세헌 사장, 그리고 송학근 지사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행사에는 그 동안 온라인 행사로 축척해온 다양한 콘텐츠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썬라이더 40여년의 성장과
미국 AMERICA무디스, 美 신용전망 강등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11/10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유지했지만, 향후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미국의 부채가 국회가 정해 놓은 한도를 넘길 만큼 많은 상황에서 재정적자가 지속되고 있고, Fed의 고금리로 인해 정부의 부채비용 감당능력이 떨어졌으며, 양극화로 인해 부채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美 10월 CPI 예상치 밑돈 3.2%미국 10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다. 가격 변동성이 큰 에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일트레이딩(대표 권기창)은 충남 당진에 2만 평 규모의 새로운 물류거점과 친환경 제설제 생산시설을 마련하고, 올해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제일트레이딩은 2022~2023 동절기 제설용 천일염과 염화칼슘 국내 공급 1위 업체다. 2015년 제설제 시장에 진입한 지 5년 만인 2020년부터 업계 1위를 올라섰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액 423억 원을 기록했다.회사측은 기존 해외 거래 경험과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격과 유통경쟁력을 확보해온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
최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1천만원 정액제 등 파격 조건을 제시하는 단지의 경우, 자금 마련 부담까지 최소화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수도권 내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지역은 ‘서평택 화양지구’다.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고, 인근으로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어 수요도 풍부하다. 실제로도 거래 시장이 상승세로, 분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규모 측면에서 여의도와 유사한 대규모 도시개발지구인 서평택 화양지구 내에는 대규모 병원과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계획돼 있다. 또
선앤엘이 4월 합판생산 중단을 한지 3개월이 지난 7월말일부로 성창기업이 주요 합판생산시설 가동을 중단하고 6월 말부터 관련 생산직 사원들의 희망퇴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이건 산업은 선앤엘(SUN&L)의 합판 제조 단판보수시설을 매입해 칠레공장으로 보내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이건산업은 재단과 사상라인까지 매입을 하려했으나 선앤엘은 이를 거절했다 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해외에서 열압을 마친 합판을 가져와 공장에서 재단과 사상공정을 거쳐 KS 인증을 받아 합판을 판매하려는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성창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안전경영 강화 방침에 따라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안전점검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1996년 4월부터 매월 4일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SPC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 등 계열사별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3일부터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사업장 별로
일본 대표적인 대기업 스미토모 임업의 확실한 산림사업일본 스미토모 임업(住友林業) 자체 자료에 의하면 일본 국내 사유림 면적 중 스미토모 임업은 1/800에 해당하는 47,967ha를 보유하고 있으며, 축적량은 1/600에 상당하는 국산재 목재를 보유하고 있다. 그중 홋카이도(北海道) 지방에 18,199ha를 보유하고 있다. 1691년 창업한 스미토모 임업은 사업 초기 광산 개발에 필요한 목재를 200여 년 동안 과잉 벌목하여 광산 버팀목 등으로 사용하여 광산 주변 산림이 황폐해지어 산림복원을 위해 1894년 대규모 조림 계획을 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월 21일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 산림조합, 민간 목재펠릿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겨울철 주택 난방용 목재펠릿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국제 유가 영향으로 실내 등유 가격이 대폭 올라 목재펠릿 연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난방용 목재펠릿을 구매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속된 국내 원자재 확보의 어려움으로 펠릿 생산이 저조할 뿐 아니라, 환율상승으로 수입 물량도 대폭 줄었다. 이로 인해 9월 현재 재고량이 전
미국 AMERICA美, 이번엔 슈퍼컴 기술 中 수출 막는다미국은 중국이 미국산 기술이 들어간 수퍼컴퓨터를 활용해 소수민족 감시, 모의 핵실험 등에 활용하고 있어 수퍼컴퓨터 개발에 필요한 부품과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 반도체산업을 통제해온 것처럼 수퍼컴퓨터도 3가지 방식으로 견제할 것으로 보인다. 첫째는 화웨이처럼 해당 중국기업에 대해 수출을 통제하는 것이다. 둘째, 엔비디아나 ASML 등 장비수출업체에게 수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셋째, 미국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기업은
법인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이 증가 추세여서 합리적 규모의 업무시설 몸값도 올라가고 있다. 특히 기업 규모가 작아도 탄탄한 내실을 자랑하거나, 고도화된 업무환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많아 풍부한 업무 인프라를 제공하는 시설이 사옥으로 각광받는 추세다.통계청의 최신 통계인 ‘2019년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에 따르면 2019년 국내 기업 수는 75만2675개로 전년 대비 6.2%, 종사자 수는 1037만1000명으로 1.1% 늘었다. 매출액은 각각 4987조 원으로 1.9% 상승했다.눈에 띄는 점은 중기업과 소기업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특별기고 / 미국남부임산물협회 (Southern Forest Products Association, SFPA)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건설 환경은 기후 변화 솔루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주택 가용성 위기, 글로벌 기후변화 및 야심찬 탈탄소화 목표 사이에서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미래 세대의 이익을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목재 건축은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가능한 솔루션 그 자체입니다. 실제로 주거용과 상업용 건축 모두에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인천 서구 정서진 경인화물터미널에 위치한 은성목재는 22년의 업력을 가지고 목조건축자재와 내·외장재를 세계 전역에서 구매해 중·소매 업체에 도매로 판매하는 종합 목재 유통회사다. 은성목재는 1만평의 부지에 6,000평의 창고가 있는데 현재 2,300평을 사용하고 있다. 은성목재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목재제품을 소싱하는 능력이 탁월해 문틀재와 데크재를 초창기에 많이 다뤄왔다. 회사가 탄탄해지면서 점차 목조건축자재로 폭을 넓혀 동남아시아 합판과 북미산과 유럽산 OSB를 비롯해 북미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우리 몸과 가장 가까이 맞닿는 곳이 바닥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바닥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건강한 소재의 인테리어를 위해 매일 마주하는 바닥재의 성분과 요소를 꼼꼼히 따지게 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자재는 단연 원목마루다. 원목마루는 화학필름으로 나뭇결을 연출한 일반마루와는 달리, 자연 그대로의 나무로 만들기 때문에 안전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친환경 자재가 한정되어 있던 이전과는 달리, 최근에는 종류가 다양해져 원목마루 역시 취향에 맞추어 폭 넓게 선택할 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올해 팬데믹 종식 가능··· 단 백신 불평등 해소해야“WHO(세계보건기구)의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감염을 끝내기 위한 수단과 근거를 확보했기 때문에 올해 말에는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편협한 국수주의, 자국 우선주의, 백신 불평등 때문에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게 되었다며, 불평등을 끝내야만 팬데믹이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3대 과제로 2022년 중반까지 전 세계 인구의 70% 백신접종, 지구촌 보건을 위한 전 세계 공조강화, 보편적인 의
2021년 원목가구 시장의 큰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통원목으로 만들어진 가구이다. 자연에서 자라난 나무를 최소한으로 가공하여 제작되는 통원목가구는 대표적으로 우드슬랩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일반 소비자들이 접하기에도 용이한 이 통원목 테이블은 고급가구의 대명사로 불리며 다양한 수종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다양한 목재를 직접 수입하고 가공하여 소비자 직판으로 판매하고 있는 우드슬랩 정찰제 브랜드 우드테라피가 2021년 여름 시즌을 맞아 친환경 우드슬랩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북미와 남미, 유럽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아프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맞춤제작 소파전문 친환경브랜드 아레카소파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4인용쇼파 썸머 BIG이벤트를 동탄가구단지의 수원동탄점을 포함한 오포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파주가구단지 4군데 전지점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브랜드 측은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 된 것으로 4인용소파 4가지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별해 캄포쇼파, 스윙쇼파, 카우치쇼파, 모듈소파를 129만원부터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친환경브랜드 아레카소파는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커스텀 맞춤제작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씰리침대 안산점 공식대리점에서 침대와 기능성패브릭소파, 천연가죽소파 코로나 극복 파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Sealy 씰리는 100년의 오랜역사와 정통을 가진 미국브랜드로 높은 품질에 비해 가성비와 가심비가 좋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매트리스이다. 씰리매트리스는 병행수입과 코리아공식대리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한데 모델과 라인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정품 씰리코리아 매트리스같은 경우 미국씰리의 기술력과 원자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사후관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