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스포크 수입침대 히프노스가 전지점에서 침대매트리스와 프레임 15%할인, 단품 10%할인 및 구입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은품은 고급 히프노스 자수 면(60수 고급 사틴면) 베개커버와 베개솜, 매트리스 방수, 진드기방지 커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포토후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쇼트케익+아메리카노)과 인스타그램 후기 추가 참여시 영국왕실의 라벤더가든에 머무는 듯 우아하고 소프트한 라벤더와 그리너리한 와일드 플라워의 릴렉싱 무드 시그니쳐 디퓨저세트를 제공한다.히프노스침대는 120년의
영국 명품매트리스 히프노스가 포토리뷰 참여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쇼트케익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리뷰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또한, 월간 베스트 리뷰어 3명을 추첨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1명), 10만원권(2명)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 후기 등록시 영국왕실의 라벤드가든에 머무는듯한 우아하고 소프트란 라벤더와 그리너리한 와일드 플라워가 어우러진 릴렉싱 무드의 히프노스 시그니쳐 디퓨저를 증정한다.히프노스침대는 120년간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침대공예제작방식으로 인증된 높은 수준의 오가닉 농가와 100%추적가능한 최
영국 비스포크 수입침대 ‘히프노스’가 10월 27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오픈한다.이에 오픈기념 행사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히프노스 매장에서 침대매트리스 구입 시(프레임 단독 구매 제외) 고급 히프노스 면패드를 증정하며, 이외에도 10~15% 할인, 금액별 백화점 상품권증정, 500만원 이상 구입 시 히프노스 이불세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아울러 포토리뷰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쇼트케익+커피 기프티콘, 인스타그램 리뷰 추가 시 히프노스 시그니쳐 디퓨저 증정, 베스트 리뷰어 추첨을 통해 20만원, 10만원 신
1. 국산재 (동북·관동지방) 수급 현황일본 국내의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은 순조롭다. 원목 공동판매 장소로의 원목이 들어오는 것인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가을철 우량 목재 전시회가 있으므로 원목이 들어오는 것이 아직은 순조롭다. 하지만 간벌재(間伐材)나 소경목 입고는 약간 적은 편이다. 10월부터 신재(新材)로 바뀌면서 삼나무 3m 기둥재는 높은 가격으로 17,880엔/㎥, 4m 중간목재(직경 20~28cm)는 17,000엔/㎥, 편백은 3m 기둥재 19,500엔/㎥, 4m 중간목재 24,000엔/㎥로 가격이 상승하는 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수입목재 단가 상승이 심상찮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시점이 2월 24일이고 러시아경제제재가 본격화되기 이전인 2월까지의 목재수입통계를 분석하면 거의 모든 품목에서 단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공급불균형과 기록적인 단가인상이 예견되고 있어 시장의 불안함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목재업계는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본지가 15개 품목의 수입단가를 전년도 2월과 비교 분석한 결과 목공건축을 제외하고 14개 품목에서 단가 상승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단가상승은 판지류가 5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수출운임도 컨테이너 당 30~40불 인상됐다. 높아진 원목가격 덕에 벌채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의 수요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여서 6월 이후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보다 8월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마루판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특판시장(아파트)의 강마루는 만드는데 필요한 멜라민 수지적층판이 1년 전에 비해 10%나 올랐고 앞으로 10% 이상 오를 전망이다. 수지적층 판의 원료인 멜라민과 페놀수지는 그동안 조금씩 오르다가 3월엔 20% 폭등했다. 이밖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4월 26일,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목재나 농산물과 같은 실물 자산에서부터 디지털 가상 자산인 비트코인까지 모든 자산이 동시에 오르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도했다. 전문가들이 모든 글로벌 시장의 ‘거품 공포’를 지적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목자재 값 인상에 대한 뉴스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업계의 당초 예상과 달리 목자재 가격은 오랜 기간 치솟았고 경기가 좋은 미국, 유럽, 중국으로 수출이 집중되면서 한국으로 보낼 물량이 줄어들었다. 운송이 원활치 못해지자 가격인상을 주저하고 있었던 마루, 집성, 데크 품목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미국과 호주 주택시장에 예상치 못한 수요가 발생하면서 목재가 딸리게 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목재가격이 2~3배까지 급등하고 있고 이 급등세는 쉽사리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미국의 목재 공급업자들은 “코로나19 이전으로 목재 가격이 회복되려면 2년은 걸릴 것이다”고 전망한다. 미국과 호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우려해 정부가 나서서 신규주택에 대한 장기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이 정책으로 신규주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여행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코로나19 팬더믹 후폭풍으로 전 세계의 목재가격이 치솟고 일부 품목은 물량확보가 안 돼 시장은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각국은 자국에 필요한 목재를 확보하느라 비상이다. 목재원자재 수급 불균형의 주된 이유는 유수의 임산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더믹이 발생으로 경기침체를 예상해 감산을 서둘렀으나 미국의 건축경기 부흥책과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예상치 못한 수요가 발생해 공급과 수요 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미국시장은 높은 가격으로 전 세계 목재제품을 블랙홀처럼 끌어드리고 있다. 다양한 목재 품목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마루산업과 목조건축산업은 사상 초유의 원자재 공급부족과 가격폭등의 여파로 진퇴양난이다. 마루용 합판과 목조건축용 OSB와 구조재 가격이 50% 이상, 많게는 200%까지 올랐다. 큰 문제는 오른 가격에도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망조차 어렵다는 게 더 큰 문제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요감소에 따른 생산저하를 예상했으나 건축시장에서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났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여가시간과 여유 그리고 위생과 안전에 대한 욕구가 집을 수리하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유럽발 뉴스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러시아의 제재목 수출이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 원목 수출은 21.4%나 감소했다. 5월 들어서는 제재목이 11.1%나 감소했다고 한다.러시아의 이런 환경 때문인지 올 하반기 러시아 제재목 대각재 물량확보가 안 되고 있어 비상이다. 건설 각재를 생산하는 A 업체는 “건설재를 생산하는 대부분 업체가 생산에 필요한 제재목을 확보 못 해 비상이다. 필요한 물량의 30% 정도밖에 확보 못 하고 있다”고 한다.러시아 제재목 수입물량 확보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고양이 분양샵 가필드 고양이에서 특수 묘종 및 철저한 혈통관리가 선행된 플레티넘급의 고양이를 전문 브리더가 직접 교배하여 상위 1%에 해당하는 혈통의 고양이를 분양한다고 전했다.가필드고양이는 전국 각지에 매장이 위치한 전국 단위 고양이샵으로, 현재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홈서비스를 진행하여 고양이 분양 시 당일 집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매장을 통합하며 국내 최대규모의 쇼룸을 구성했는데, 130여 마리의 건강한 자묘들을 확보, 분양을 진행하고 있
방킬라이, 멀바우, 말라스 등 모두 10% 올라재고 동난 경우도 있어 데크업계 요동 조짐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되는 원목의 양이 매우 적어져 국내 남양재 원목 공급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인도네시아 데크재용 판재가 현지 수입이 원활치 못해서 아주 큰일이라고 소식이 전해졌다. 데크용 판재의 경우 비규격 주문이 가능해 오더를 통해 유통하기 때문에 규격재를 유통하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아직 시장에 숨통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아니라고 전해진다. 남양재 하드우드 가격이 품목에 따라 10%(CNF 인천)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우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원목이 내려오지도 않고 있다는 걱정스런 소식도 전해졌다. 말라스를 주력 품목으로 하는 한 업계 관계자는 “거래처가 인도네시아가
말레이시아·PNG·솔로몬산 활엽수 원목 공급량 갈수록 적어져 ‘비상’중국의 남양재 원목 수입 매수세 강해 한국 공급 원활치 않아 말레이시아, PNG, 솔로몬에서 수입되는 원목의 양이 매우 적어져 국내 남양재 원목 공급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산지에서 공급이 원활치 않게 되면서 앞으로 남양재 공급이 언제 쇼트날지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되자 기업들은 생산 계획에 차질을 빚는 등 심각한 기업 경영 시계제로 상태에 빠졌다.솔로몬산 원목을 수입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활엽수가 갈수록 감소 상태이고 직경이 크고 품질이 좋은 원목은 각국에서 서로 가져 가려고 하기 때문에 매입 포지션이 작은 한국은 좋은 활엽수를 수입하지 못하고 한국행 배에 원목을 싣는다 해도 국내 회사들끼리 서로 좋은 원목을 가져가기
韓·中 건설경기 영향 받아 내년 2월까지 물량 부족캐나다 업체, 중국시장으로 몰리는 추세… 원목 부족 심화국내로 수입되는 원목 중 카송이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4개월간 물량이 일시적으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건설경기와 국내 건설경기 시장의 활성화로 원목 사용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올 상반기 중국 건설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카송의 물량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기존 카송(캐나다산 헴록)의 경우 국내에서 125$/㎥(k-grade 기준)로 10월까지 동일하게 유지돼 왔는데, 수요가 늘어난 중국이 납품단가를 약 10%를 인상하면서 캐나다 현지 수출업체들이 한국으로 보낼 물량을 중국에 보내게 되면서 일시적인 쇼트현상을 일으켰다.특히 한국의 경우 원목 수출 시 36자(약
본지는 전국 목재산업단지의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집성재 전문 공급 회사의 큰 형님, 상신목재올해로 회사 창립 24주년을 맞는 상신목재. 이제 ‘상신목재’라는 상호는 국내 목재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상신목재의 오랜 명성은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됐다.최근 집성판을 유통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제 길만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상신목재는 ‘항상 상(常) 믿을 신(信)’이라는 그 이름처럼 목재업계를 듬직하고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큰 형님과 같은 곳이다.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집성목 수입업체로 성장한 상신목재는 올해초 인천 서구 원석로에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목재 메카타운’ 인천
목조건축의 지속가능성이 입증되면서 세계는 바야흐로 대형 목조건축에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최근 영국과 호주에서 9층과 10층의 목조아파트를 시공하여 화제가 된지 벌써 몇 년이 흘렀다.오스트리아는 84m 높이의 목조호텔, 캐나다는 30층 사무실, 스웨덴은 120m 높이의 아파트 설계를 마쳤다. 세계가 초고층 목조건축의 경연장이 되어가는 느낌이다.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목재공학회, 대한건축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8월 26일 도시 목조화라는 주제아래 제4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기조강연을 맡은 오스트리아 빈터 교수 등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산림과 목재, 목조건축의 가치체인을 완성하기 위하여 지속가능한 건축을 기반으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공간을 창출해 나갈 때라고 강조하였다.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지난 3월 26일 과학원에서 한국과 캐나다가 함께한 대형목조건축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창민우구조컨설턴트의 조소훈 소장 ▲SNC 라발린社의 루이스필리프 씨 등 양국 전문가들이 준비한 총 5가지의 주제로 이뤄졌으며,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과 캐나다의 다양한 대형목조건축물 프로젝트가 발표됐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의 목구조 설계에 관한 내용도 진행됐다. 2018년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이 목구조로 설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오는 25일 ‘대형 목조건축 한-캐나다 조인트 워크숍’을 산림과학원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대형 목조건축의 설계와 시공에 관련한 기술력 제고와 더불어 한국-캐나다간 MOU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국내 및 해외의 목조건축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여러가지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임산공학부장을 포함한 10명의 인사가 참여하며, 학계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와 20명의 전문가들이, 그리고 업계의 대표로는 ㈜창민우구조컨설탄트의 김종호 대표를 포함한 7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본 행사는 캐나다 Douglas Con sultants의 Kevin Below 박사가 ‘Considerations on structural des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8월 10일부터 5일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4 대회에 참가해 쟁쟁한 경쟁국가들을 물리치고, 2018년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8)를 서울에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다. 세계목조건축대회의 한국 유치는 국내 목조건축 뿐만 아니라 국내 목재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더불어 2018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이 목조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계목조건축대회 유치는 더 큰 의미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을 만나 대회 유치의 이모저모에 대해 인터뷰를 나눴다.2018년 세계목조건축대회 유치에 성공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 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게된 소감은? 국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