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주)장림우드 조희제 대표이사 수입원목 마루 사업을 한 지 20년이 됐다. 대학 졸업 후 이건산업에 입사해서 해외에서 지사장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이건산업 중국법인장을 마지막으로 직장 생활을 마감하고 인도네시아 원목마루 수입·판매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장림우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다양한 수입원목마루를 비롯해 체육관용 솔리드 플로링, 상가용 쪽마루, 데크재, 계단재 등을 수입·판매해 왔다. (주)장림우드의 조희제 대표는 바른 말을 거침없이 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수입마루시장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마다하시지 않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파워데코 총판대리점 구정하우징이 기존 단순한 디자인의 강화마루 시장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각 타일의 스톤 강화마루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사각 강화마루 빅스톤의 사이즈는 빅스톤이란 이름처럼 길이 803mm x 폭 403mm x 두께 9T 스펙을 지니고있다.3층 구조 9mm 방습보드로 최적의 안정성을 갖춰 습도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목질 바닥재의 특성상 규격이 커지면 커질수록 제품 안정성이 특히 중하며 빅스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파워데코만의 기술로 개발된 3층구조의 9mm 방습보드 코어를 사용했다.또한
원목마루 수입유통 1세대 기업으로 원목마루 저변을 꾸준하게 확대해온 장림우드(대표 조희제)가 유럽과 북미에 수출되는 고급 원목마루 ‘베르데’와 ‘타스만’을 본격 판매에 나섰다.‘베르데’는 인도네시아 마루전문 제조기업의 제품으로 대부분 유럽과 북미로 수출되는 고급마루 제품이다. 원목부터 직접 건조, 재단, 표면마감, 포장까지 ONE-STOP 일관 생산 시스템을 갖춘 인도네시아 제조공장에서 공급받는 회사로서 국내에는 생소할 수 있는 사이즈인 300㎜~400㎜ 폭의 넓은 초광폭 규격과 3,000㎜~4,000㎜ 이상의 초장 척의 광폭원목마
마루 전문 기업 거대마루(대표이사 김종완)가 성남시 판교에 프리미엄 원목마루 쇼룸 ‘거대마루 판교점’을 오픈하며 새 도약에 나선다.거대마루 판교점은 부산점과 대구점에 이은 거대마루의 세 번째 지점으로 프리미엄 원목마루 쇼룸이 함께 마련됐다. 이곳에선 거대마루의 정체성을 담은 ‘트리니티 원목마루’와 수입원목마루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트리니티 시리즈의 경우 그간 부산·경상권에서만 실물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제 수도권 지역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됐다.거대마루는 자체 원목마루 브랜드 ‘트리니티’ 시리즈를 런칭하며 두각을 드러낸
인테리어 공정 속 최대 관건은 바로 ‘소음’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직접 바닥에 압력을 가하는 바닥재 철거로 많은 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구나 본드로 접착 시공하는 마루 바닥재의 경우 철거 시 강한 소음을 유발해 민원을 피하기가 쉽지 않다.이런 가운데 부산 플로링 전문 기업 거대마루의 전속 마루 철거 시스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실내건축공사업면허 소지 기업인 거대마루는 바닥재 시공에 있어 시공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바로 철거라고 소개한다.거대마루가 제안하는 ‘마루철거 가이드’는 거대마루 전속철거팀의 꼼꼼하고 확실한 철거를 기본
자연 속 천연 목재로 완성된 원목마루. 안온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하지만 생활 속 찍힘 자국에 대한 걱정으로 선택을 망설이는 이들 역시 적지 않다. 플로링 전문 기업 거대마루는 10년 무상 보증의 ‘트리니티 에프터 케어 서비스’를 시작해 화제가 됐다.‘트리니티 에프터 케어 서비스’는 생활 속 원목마루 찍힘에 대한 메꿈 처리부터 관리법과 셀프케어 안내까지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거대마루 자체 수입원목마루 브랜드인 트리니티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로, 원목마루 전문가로 이뤄진 케어 서비스 전담팀이 맡아 복원을 진행한다.거대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실내 인테리어’ 파도 속 무자격 업체 하자 관련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고가 인테리어 시공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 고급 자재로 손꼽히는 원목마루 또한 확실한 제품·시공 사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추세다.자연 속 천연 목재를 가공한 원목마루 바닥재는 특유의 아늑하고 따스한 무드와 안정감만큼 가격대가 높고 고급스러운 자재로 손꼽힌다. 그러나 고가의 바닥재임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사후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입는 사례 역시 적지 않다. 심지어 해당 업체가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무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고가 아파트 사이에서 이른바 '고급화' 바람이 불며 원목마루 시장의 성장세 역시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 수성구 아파트 사이에서도 고품질 원목마루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최근 리모델링・인테리어 의뢰가 늘고 있는 범어SK뷰, 범어월드메르디앙 웨스턴카운티, 황금동 태왕아너스, 범어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 사이에서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원목마루는 자연에서 오랜 시간 생장해온 천연 목재를 제재하여 가공한 바닥재로서 트렌디한 컬러 패턴과 안전성까지 겸비하면서 시장 점유율 역시 눈에 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원목마루 전문 판매·시공 기업 거대마루가 대구직영점 오픈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거대마루는 부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원목마루 전문 기업이다. 프리미엄 수입원목마루 브랜드 ‘트리니티’ 시리즈를 런칭해 고품질의 제품으로 꾸준히 각광받아왔으며, 15년 이상의 업력과 전문성을 차근히 쌓아올려 내실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산본점에 이어 대구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하여 대구경북권 시민들에게 원목마루에 대한 보다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거대마루의 포부다.프리미엄 원목마루 전시장, 거대마루 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산 지역 고급 아파트 사이에서 아늑하고 따스함을 불어넣는 ‘원목마루 인테리어’ 열풍이 불고 있다. 따스한 봄내음과 함께 오랜 시간 꿈꿔왔던 ‘일상회복’의 시대가 도래하면서부터다. 인위적인 필름지나 장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천연 원목의 내추럴하고 아늑한 감성, 나뭇결 곡선의 부드러움을 공간에 구현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그중에서도 센텀 대표 고급 아파트로 손꼽히는 더샵센텀파크·더샵센텀스타의 호응도가 특히 뜨겁다. 각각 2005년, 2008년에 준공되어 시간에 흐름에 따라 인테리어 수요가 높아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로 급상승하는 올고다마루 기본 강마루부터 대리석강마루 이제 광폭강마루까지 선보였다.공간을 이루는 기본 요소이자 디테일을 더하는 자재는 집안 분위기를 단번에 바꿀수있는 아주 큰 역할을 한다.최근에 출시된 노바마루 블랙라벨 마루는 국내 광폭 강마루의 선두 주자이다.그를 이어 올고다마루에서는 올고다 '오브제' 강마루 제품을 선보였다.사회적 상황으로 인하여 실내공간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한 요즘시대에 집안에서도 자연을 느낄수있는 내추럴한 광폭 마루 인테리어 떠오르면서 이번제품을 선보였다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고다마루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산의 고가 오션뷰 아파트 사이에서 원목마루 열풍이 뜨겁다. 원목 고유의 나뭇결로 구현된 고급스러운 멋으로 고가의 아파트나 빌라, 주택에 시공되던 원목마루가 고급 오션뷰 아파트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는 뜻이다.고가 오션뷰 아파트 사이에서 원목마루 열풍이 부는 이유는 가장 먼저 자연이 주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꼽을 수 있다.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오션뷰 풍경과 원목마루를 함께 매치하면 특별한 인테리어 요소 없이도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이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부산 남구에 위치한 오륙도S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거대마루는 부산 센텀시티 쇼룸을 오픈 했으며, 지난 3월에는 해운대구 송정동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 바 있다.다양한 종류의 원목마루 전시를 위해 새롭게 오픈한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은 소비자와 인테리어 종사자에게 약 300여 가지 이상의 원목마루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다.거대원목마루 전시장에서는 거대마루의 자체 생산 제품 ‘트리니티’ 원목마루를 비롯한 구정마루, 노바마루, 동화자연마루는 물론, 실물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이태리, 독일 등 다양한 유럽 수입원목마루까지 실제 사이즈의 대형 샘플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주)가조띠코리아 박정호 대표이사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큰 면적은 벽이고 그다음이 바닥이다. 바닥은 미적요소와 더불어 성능을 요구하며 벽과는 달리 한번 시공하면 쉽게 바꾸지도 못한다. 우리 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최근 럭셔리한 원목마루의 대유행의 신호가 여러 방향에서 나타나고 있다. 수입이 늘고,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추구하는 변화가 나타났다. 고급스러움을 갖춘 원목마루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20여년 이상 국내에 수많은 외국 브랜드가 론칭됐지만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산 경남 마루바닥재 판매, 시공 전문 기업 ㈜거대플로링에서 오는 2021년 2월에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광폭시리즈 ‘트리니티(TRINITY)’를 출시한다.거대원목마루는 고급 주거공간을 중심으로 천연 나무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원목마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영남권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다.업체에 따르면 거대원목마루 광폭시리즈 ‘트리니티’는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 세 가지 조건을 갖춰 14(두께)×240(폭)×2200mm(길이) 제품 규격과 기존 유통되는 광폭원목마루(190m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금까지의 모든 마루재의 이미지는 잊어라.우리는 그것을 ‘라미네이트 하이브리드 Laminate Hybrid'라 부른다.이 제품은 이미 마루 혁신의 대명사가 됐다. 섬유판 베이스 마루의 가장 큰 취약점인 수분으로 인한 변형 결함을 ‘10년 보증’, 일상 생활수명을 ‘25년 보장’하는 마루를 취급하는 ㈜신명마루. 마루의 클릭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니린 UNILIN사에서 개발한 퀵스텝 Quick-step 마루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신명마루가 반포동 서래마을에 전시장을 오픈했다.소비자가 직접 보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HS(Harmonized System)코드는 매년 개정 제안을 할 수는 있는 제도지만 통상 개정과정은 약 2~3년에 걸린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개정안을 내어 각 협·단체로 보낸 후 의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의견서의 제출기한은 6월 5일까지다. 이번에 수렴된 개정의견은 2024년 1월 1일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통일상품분류제도 HS 개정안의 골자는 ▲목재브리켓, S-P-F, Hem-Fir 소호주 신설 ▲4401.32 목재브리켓 신설 ▲4401.40 톱밥(4401.41)과 기타(4401.49)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 거대플로링(대표 김종완)이 지난 4월17일에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수입원목마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거대플로링은 구정마루, 노바마루, 동화자연마루 공식대리점으로 각종 마루바닥재와 벽장재와 디자인월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오픈한 센텀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유일하게 100여 가지의 수입원목마루를 선보여 영남권에서 수입원목마루 유통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거대플로링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본사 사업장과 300평의 물류창고와 일반
(주)하농(대표 이정빈)의 이태리 본사인 리스토네 조르다노가 2019 살롱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 페어 기간을 맞아 아레나 형태의 신개념 쇼룸을 오픈했다.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태리 친환경 고급 원목마루 브랜드다.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이자 산업 디자이너인 미켈레 드 루끼가 디자인한 계단식 구조의 공간이 로마 시대 원형극장을 떠올리게 하는 곳으로 건축가들과 인테리어 업체 및 디자이너는 물론 쇼룸을 찾는 일반 고객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플로링에 관한 상담 뿐 아니라 전반적인 트렌드와 인테리어 그리고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모두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이번 조르다노의 쇼룸 오프닝 세레모니 또한 새로운 공간 특성에 맞게 일반적인 테이프 커
‘원목마루도 합판이다’ 관세평가분류원 판정으로 관세 추징에 반덤핑 관세까지 조정관세 10%, 반덤핑관세 17.48% 해당, 업계 초비상 비상대책회의 연달아 열어 해당업계 가칭 ‘수입원목마루협회’ 결성에 나서 관세문제 공동대응에 나선다 한국합판보드협회, “중국산 원목마루는 중국산 합판 반덤핑제소 대상 아니다” 2017년 인천세관 FTA부서에서 원산지 증명 검증을 확인하던 중 개별적으로 원목마루수입업체들을 불러 10%의 조정관세로 자율신고토록 권고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원목마루를 합판으로 보고 10%의 조정관세를 요구한 것이다. 원목마루수입을 오래 해 온 C회사는 품목분류심사를 신청해 바로잡고자 했으나 두 번의 판정 모두 ‘2.5mm 이하의 단판이 붙여진 원목마루는 합판이다’라는 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