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키움가설이 K-건축자재 수출시장의 활성화로 글로벌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최근 K-POP, K-푸드 등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건축자재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일명 ‘K-건축자재’라고 불리며, 한국의 기술력으로 생산된 건축자재들이 전 세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특히 한국에서 유로폼, 파이프 외 건축자재를 수출하고 있는 수출전문기업 ㈜키움가설의 성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키움가설은 2014년 쿠웨이트 현장을 시작으로 멕시코기아차현장, 삼부토건 해외현장, 필리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 서울시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임산물 수출 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임산물 수출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개 해외 지사를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확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추진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지사 유통망 활용 △농식품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농식품분야 유통구조 개선 및 수출확대 등 임산물‧농식품산업 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해피업(대표이사 김지영)이 동남아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해피업은 자사 IP '꼬미와 베베'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브랜드 라이선스 기업인 필리핀의 엠파이어 멀티미디어(Empire Multimedi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엠파이어 멀티미디어는 한국 IP인 '뽀롱뽀롱뽀로로'와 '핑크퐁'의 동남아 진출을 담당했던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아 지역에서 ‘꼬미와 베베'의 라이선스를 활용해 패스트푸드·서점 체인·완구 제작 사업 등 시장 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의해 수출기업에 지원해 주던 수출물류비가 올해부터 폐지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는 다양한 사업지원을 통해 우리 임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맞춤형(패키지) 지원사업(10억 원), 수출통합조직 육성사업(3.6억 원) 등을 신규로 추진하고, 수출 시설·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특화시설 사업(10억 원)은 단년도 사업에서 2개년도 사업으로 조정된다.‘우수임산물 수출업체 맞춤형(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업이 지원 한도 내에서 상품개발,
미국 AMERICA무디스, 美 신용전망 강등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11/10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유지했지만, 향후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미국의 부채가 국회가 정해 놓은 한도를 넘길 만큼 많은 상황에서 재정적자가 지속되고 있고, Fed의 고금리로 인해 정부의 부채비용 감당능력이 떨어졌으며, 양극화로 인해 부채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美 10월 CPI 예상치 밑돈 3.2%미국 10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다. 가격 변동성이 큰 에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상반기 임산물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수출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해 8월 28일(월)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산물 수출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밤, 감, 표고버섯, 대추 등 10개 품목의 대표 수출기업과 유관기관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하반기 수출 촉진 대책과 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 수출기업들은 중국의 수입식품 규제 조치 등 비관세장벽 강화, 수출 물류비 지원 폐지로 인한 수출경쟁력 약화, 해외 소비자의 인지도 및 홍보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리 임산물의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3년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일본 능률협회 등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도쿄 국제전시장(빅사이트)에서 열렸다. 행사기간 동안 2500여 개 사의 해외구매자(바이어)가 임산물 홍보관을 방문하였다.이번 박람회에는 일본기업뿐만 아니라 동남아, 유럽 등 세계 60개국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관은 임산물 홍보관을 포함 1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6일(월)부터 3월 24일(금)까지 수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본 지원 사업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목재기업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진‧동영상과 시공 시뮬레이션 영상이 삽입된 전자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 하는 사업이다.해당 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전자 카탈로그는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상담 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KWood 디지털 쇼룸’에 게재되어 국내‧외 목재박람회,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등
미국 AMERICA美 국채금리 16년만에 최고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2/21일 2% 이상 떨어지는 등 올해 최대 하락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2년 만기 금리도 연4.73%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고, 시장금리를 대표하는 10년 만기 금리도 연 3.96%로 오르면서 채권 가격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Fed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1월 CPI(소비자 물가지수)가 6%대 중반대를 기록하는 등 물가가 잡히지 않고, 서비스 PMI(구매관리자지수)가 50.5로 1월(46.8) 보다 높아 경기가 확장국면으로 전환되면서, Fed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산의 최근 성장세가 가파르다. 현대차,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대기업을 필두로 국내외 2,400여 기업이 위치한 아산시에 기업이전과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37개사 9천억원 규모의 기업유치 및 투자가 아산시에 확정됐다. 이는 2020년 570억에 비해 약 16배 증가한 금액으로 전국 최상위권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아산시의 성장 동력은 편리한 교통(물류), 신속한 인허가, 미래가치 등을 꼽고 있다. 우선 아산 내 산업단지는 총 13개가 자리잡고 있어 기업들의 입지 선택 폭이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우리나라의 각 지역별로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목공방이나 기업을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나무가 주는 무한 변신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동네 우리공방’코너를 마련하고 홍보한다.그 첫 번째로 강원도 춘천에서 나무로 기차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우드레일’공방(대표 강형동)을 선정하여 소개하였다.경춘선의 시작이자 끝인 춘천에서 “디지털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주고 아날로그 놀이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놀이소재로 나무기차를 만들게 되었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 5일(화), 국내 우수 목재제품의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제품 수출기업을 돕고자 추진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중동지역 진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몰딩, 도어, 강화마루 등 주요 인테리어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목재기업인 △영림임업(주), △(주)포레스코, △(주)유니드, △서문팀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에서 수출임산물 홍보관과 현장 수출상담회 운영을 통해 65만 달러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출임산물 홍보관은 한국의 주요 수출임산물(밤, 감, 표고버섯, 대추, 건강임산물, 분재, 조경수) 수출협의회(수출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품목별 자율협력기구)가 산림청과 협력하여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세계 산림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새로운 수요층을 창출하는 등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진행하였다.세계산림총회에 방문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베트남의 목재가공 및 수출기업은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새로운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베트남에서 목재 제품을 수출·수입하는 주요한 파트너가 아니다. 2021년 러시아로부터 베트남의 목재 수입은 약 5,500만 달러 정도였으며, 이는 베트남 목재자재의 총수입의 2%에 해당하는 매우 적은 양이다. 베트남에서 러시아 시장으로의 목재와 목재제품 수출은 훨씬 더 적다. 2021년 러시아로 베트남 목재와 목재 제품의 수출은 약 73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세계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5일(금)까지 글로벌 B2B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글로벌 B2B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은 비대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계속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수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기업을 위해 진행된다.본 지원사업은 온라인 직거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글로벌 B2B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한다. 중간재가 대부분인 목재제품에 맞는 목재기업이 원하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25일(금)까지 해외 수출을 위한 홍보용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기업을 돕고자 진행하는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 중 하나이다.본 지원사업은 해외 현지 바이어와 비대면 홍보가 가능하도록 제품 및 기업 홍보 사진‧동영상, 시공 시뮬레이션 영상 등이 삽입된 전자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한다. 제작된 전자 카탈로그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아산시는 ‘동서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 수출 산업 클러스터 구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인주면 등의 아산 서부권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자동차 수출항으로 발돋움한 평택항과 가장 인접한 아산 인주면에 수소ㆍ전기차 산업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미래에너지 및 차세대 자동차 클러스터를 구축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그간 아산 서부권에 부족했던 교통, 산업, 주거, 문화 분야의 기본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우선 아산 서부권의 중심 지역으로 떠오르는 인주면 지역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8일(수)에 국내 우수 목재제품과 임업기계장비의 비대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제품과 임업기계장비 수출기업을 돕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다.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대규모 건설사업과 관광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동지역을 목표로 국내 몰딩, 도어, 강화마루 등 주요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목재기업과 임업기계장비 기업이 참여한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과 함께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11월 18일에 대전 케이더블류(KW) 컨벤션센터 3층 회의장에서 개최했다.산림청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를 온라인 수출 상담회로 전환하여 수출기업과 해외 구매자(바이어)간 화상 상담을 통한 수출 확대를 추진했다..이번 화상 상담회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5개국에서 25개사 해외 구매자가 참여했으며 우리 측은 품목별 수출협의회 회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현대차,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대기업을 필두로 국내외 2,400여 기업이 위치한 아산시에 기업이전과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 들어 37개사 9천억원 규모의 기업유치 및 투자가 아산시에 확정됐다. 이는 2년 전 570억에 비해 약 16배 증가한 금액으로 전국 최상위권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산의 성장 동력은 편리한 교통(물류), 신속한 인허가, 미래가치 등을 꼽고 있다. 우선 아산 내 산업단지는 총 13개가 자리잡고 있어, 기업들의 입지 선택폭이 넓다. 특히 모든 산업